하나투어가 웨딩·허니문 시즌을 맞이해 2024 봄‧가을 허니문 트렌드를 분석하고, 전문가 초청 박람회를 개최한다.하나투어 허니문 예약 분석에 따르면, 올해 웨딩 시즌인 봄(3~6월), 가을(9~11월) 허니문 인기 지역은 발리, 하와이, 몰디브, 푸켓, 코사무이 등 휴양지에 집중됐다. 특히 발리(42.1%)는 지난해에 이어 1위 허니문 여행지로 자리 잡았고, 하와이(19%), 몰디브(13.6%)가 뒤를 이었다.최근 허니문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고급 리조트와 호텔들이 모여 있는 휴양지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누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형
노랑풍선이 ‘2024 허니문 상품 컬렉션’을 2월29일까지 운영한다.이번 컬렉션은 올해 허니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를 위해 ▲괌‧사이판 ▲동남아시아 ▲몰디브‧모리셔스 ▲하와이‧칸쿤 ▲유럽 등 다양한 지역별 상품을 선보이고, 허니문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기간에 혜택을 담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프로모션 기간 중 2024 허니문 컬렉션 패키지 상품(유럽지역 제외)을 신규 예약 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발리‧푸켓 풀빌라 4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당첨된 고객은 예약한 상품의 총금
해외골프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소비자들은 더 멀고, 더 비싸더라도 잘 관리된 골프장에서 ‘우리끼리’ 함께 하는 자유로운 라운드를 찾아 방황하고 있다. 여심을 공략해야할 확실한 이유도 찾았다. 이 주요 골프 전문 여행사들과 패키지 여행사, 해외관광청 등을 종합 취재해 ‘2023-2024 겨울 해외골프여행 트렌드’를 정리해봤다. 해외골프도 자유롭게 떠날래요!해외자유여행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해외골프여행도 직접 일정을 꾸미고 있다. 해외 골프장 티타임 예약 시스템 공급사인 에이지엘(AGL)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해외골프 목적지는 주로 아시아 지역에 집중돼 있다. 가깝고 저렴한 데다 항공부터 골프장까지 선택지도 다양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행사 입장에서는 그만큼 상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많아 경쟁이 치열하고 수익률이 낮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올 겨울 장거리 해외골프는 여행사들이 눈여겨보는 블루오션이다. 더 멀고, 더 비싸고, 잘 알려지지 않은 목적지는 더 이상 약점이 아니다. 차별화된 프리미엄으로 승부할 수 있다. 중동·유럽 작지만 확실한 럭셔리 해외골프주요 여행
칸쿤 허니문 시장이 내년에는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유나이티드항공과 아에로멕시코가 각각 샌프란시스코와 멕시코시티에서 칸쿤을 연결하는 노선을 준비 중인 데다 칸쿤 내 한국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호텔들의 지원 사격도 펼쳐지고 있어서다.칸쿤 전문 랜드사 익사이팅투어는 지난달 30일 주요 허니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칸쿤 여행 상품 판매 방안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크릿 더 바인 칸쿤(Secrets The Vine Cancun) Hayde Bacelis 세일즈 이사와 팔라디움 호텔 그룹(Palladium Hotel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여행이지 허니문 초대전’을 진행한다.이번 허니문 초대전은 허니문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에게 맞춤 상담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초대전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원투어빌딩 15층에서 진행된다.여행이지는 이날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꼭 맞는 허니문 상품을 추천하는 한편 맞춤 상품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일정과 여행지, 항공사, 호텔 등급, 여행 테마, 인솔자 동행 여부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노랑풍선이 고대 마야 문명을 탐방할 수 있는 '발걸음마다 아름다운 자연 멕시코' 기획전을 오픈했다. 이번 기획전은 멕시코의 마야 문명 문화유산과 노랑풍선 광고모델 이서진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에 소개된 촬영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연과 휴양을 즐기는 동시에 태양의 피라미드 관광 등 역사 탐방까지 멕시코 일주가 가능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멕시코의 진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그중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상품은 '멕시코 일주 10일'
최근 신혼부부들은 더 멀리, 더 오래, 더 낯선 곳으로 허니문을 계획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평소에 쉽게 갈 수 없는 여행지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고 가성비보다 가심비를 추구하는 MZ세대들의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다.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허니문 여행 기간은 눈에 띄게 길어졌다. 체류기간은 지역을 불문하고 평균 약 2~3일 늘어난 데 이어 한 달 살기까지 장기간 패턴이 뚜렷하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비행시간 7시간 이내 거리의 발리, 푸켓 등 중단거리 여행지의 경우 평균 체류기간은 4박6일에서 6박8일로, 유럽‧미주 등 장
유나이티드항공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격적으로 확대한다. 올해 2월 미국 내 7개 허브 공항을 중심으로 미국 항공사 역사상 최초로 가장 많은 유럽 네트워크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아시아태평양 노선 확대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호주‧뉴질랜드는 물론 한국 노선에 공급석을 늘리는 전략을 4월27일 발표했다.유나이티드항공은 4월24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기존 주7회에서 주12회로 증편했다. 또 오는 6월2일부터는 주14회, 즉 매일 2회로 운항을 더 확대한다. 이는 유나이티드항공이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취항한 1986년 이래
본격적인 봄 허니문 시즌이 시작됐다.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이 올해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2인 기준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검색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기 신혼 여행지로 손꼽히는 지역들의 검색량이 전년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인도네시아 발리는 항공권 검색량이 전년동기대비 8배, 태국 푸껫은 약 6배 증가했다. 또 멕시코 칸쿤과 미국 하와이 역시 해당 기간 동안 2022년과 비교해 약 72%, 약 24%씩 검색량이 늘어났으며, 몰디브의 경우 전년대비 약 16%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관심을 얻었다.최
본격적인 결혼 성수기를 앞두고 허니문 시장도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들이 허니문에 쓰는 예산이 더욱 커지면서 다양한 취향과 가치소비를 반영한 상담이 이뤄지는 한편 럭셔리 브랜드 숙소로 구성한 상품 개발 경쟁도 치열하다.허니문 시장은 한발 빠른 속도로 ‘초럭셔리’ 여행으로 향하고 있다. ‘한 번 뿐인 신혼여행’이라는 심리에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여행 욕구가 더해졌고 ‘가성비’보다 ‘가심비’를 고려하는 MZ세대의 성향이 반영된 결과다. 이에 따라 여행사들은 럭셔리 숙소로 구성한 상품으로 허니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여행이지 관
노랑풍선이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선 예비 신혼부부를 응원한다. 2월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2023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 2023 허니문 박람회에서는 몰디브, 모리셔스, 발리, 유럽, 호주, 괌·사이판, 하와이, 칸쿤 등 올해 출발하는 다양한 허니문 상품을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동안 허니문 카테고리 내 상품을 신규 예약 및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BC카드 300만원 이상 결제 시 20만원 즉시 할인(선착순 100커플) ▲신라면세점 등급 업/적립금/포인트(지점별 상이) 혜택이 제공되며, 예약자 전원에게는 ▲캐리어 세트 및 토
비록 더디고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출입국 규제가 하나둘 해제되면서 인·아웃바운드 여행도 서서히 코로나19 이전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우려 등 넘어야 할 산도 많다. 여행신문 주요 기사 50개를 통해 2022년을 되돌아봤다. [상반기] 자가격리 해제 신호탄으로 하나둘 ‘리오프닝’●1~3월1. 자가격리 조치 2월3일까지 연장, 여행업계 영업 재개도 저 멀리정부가 해외 입국자 대상의 자가격리 조치를 기존 1월6일에서 2월3일까지로 4주 연장하면서 여행업계의 영업 재개도 뒤로 밀려났다. 1월3일자2. 여행업계
인터파크가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허니문 오프라인 초대전'을 진행한다. 몰디브, 하와이, 칸쿤, 발리, 괌, 모리셔스 등 인기 신혼여행지 30여곳에 관한 여행 정보 및 맞춤 상담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 판매가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11월 5·12·19·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터파크 서초동 사옥 남서울빌딩에서 개최된다.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선물도 마련했다. 현장만 방문해도 기내용 목베개와 여행용 세면 세트, 포토북 무료 제작권을 제공한다. 현장 예약 고객에 한해서는 여행용 파우치와
3년 동안의 ‘코로나 암흑기’에도 여행업에 대한 여행인의 애정과 열정에는 변함이 없었다. 위기를 기회 삼아 업무 기반을 한층 다지고, 자신의 역할과 능력을 더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영상으로 여행을 떠나고, 영상을 통해 여행을 사고파는 시대. 중요한 마케팅 채널이 된 영상을 무대로 나선 여행인들이 있다. 숨길 수 없는 끼와 재치, 타고난 입담으로 존재감을 자랑하는 방송인 같은 여행인을 찾았다. ●우리 회사 유튜브 주연은 누구? 영상 미디어의 대표 채널, 유튜브다. 몇 년 전부터 여행사들도 채널을 만들고 차
웹투어가 많은 신혼부부들이 찾았던 몰디브와 칸쿤을 대상으로 허니문 기획전을 선보인다.몰디브에서는 5성급의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6곳이 포함된 허니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몰디브 허니문 패키지 여행상품에는 공항과 호텔을 왕복하는 안전한 픽업 서비스, 리조트 별 익스커션과 스파 프로모션을 공통적으로 제공한다.‘오젠 라이프 마두’는 5성급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에메랄드 빛의 해변이 리조트를 품고 있다. 리조트에서 보이는 수평선 밑으로 깨끗한 대형 산호와 이국적인 해양생물이 가득해 더욱 매혹적이다. 리조트를 거쳐 간 많은 신혼
인터파크가 ‘허니문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허니문 패키지’ 프로모션은 최근 급증하는 해외 신혼여행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 채널의 특성에 맞는 구성으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온라인에서는 허니문 패키지를 최대 35%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는 ‘허니문 패키지 온라인 이벤트’가 31일까지 진행된다. 하와이, 몰디브, 푸껫, 칸쿤 등 허니문 인기 여행지 상품으로 구성하고 추가로 최대 5% 할인(10만원) 쿠폰도 제공한다. 예약 특전으로 스냅 촬영 서비스, 스노클링 장비 대여, 투어 코스 추가 등의 혜택도
●미국여행 부활 신호탄 쏘아 올린 IPW 2022년 6월 미국 올랜도가 후끈 달아올랐다. 미국 최대 여행박람회인 ‘IPW(International PowWow) 2022’에 세계 60여 개국 4,800여 명이 참여해 미국 여행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IPW 2022는 팬데믹 이후 열린 가장 큰 규모의 여행박람회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컨벤션센터에서 6월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됐다. 박람회 기간 7만7,00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으며, 국내에서는 항공사와 여행사 담당자 23명이 참가했다. 미국 여행 협회
하나투어에 따르면 4월 허니문 예약은 총 1,272명으로 1~2월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 발표로 예약이 급증한 3월과 비교해도 41.6% 증가했다. 허니문 예약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4월 대비 70% 수준까지 회복하며 패키지 등 다른 여행 속성에 비해 뚜렷한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하나투어의 4월 허니문 예약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지역은 하와이(57.7%)였다. 그리고 몰디브(17.5%), 괌(14.8%), 사이판(8.0%), 칸쿤(2.0%)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만 하더
교원투어가 허니문 시장을 공략한다. 교원투어는 결혼 성수기인 5월을 앞두고 신혼부부 대상의 온·오프라인 박람회를 진행하고 1:1 맞춤 컨설팅을 선보이고 있다.교원투어는 신혼여행지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몰디브 4박7일 △칸쿤 6박8일 △하와이 5박7일 △괌 4박5일 △호주 6박8일 △알래스카 크루즈 10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정이 짜여진 기존 패키지 여행에서 벗어나 예식일부터 여행 기간, 경비 등을 고려한 일정으로 새롭게 구성해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이러한 맞춤 컨설팅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