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난관리기관 현장 연수 프로그램 개발-9·11테러, 허드슨강 사고 대응사례 등 학습에이스아메리카투어가 미국 재난관리 기관의 현장을 방문해 구체적인 사고 대응 사례와 시스템을 공부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20여년간 진행해 온 재난관리 기관 테크니컬비지트(Technical Visit)를 현장 체험 위주로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행정 교육 위주로 진행했던 기존 연수와 달리 현장에서 실제 사고대응 사례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에이스아메리카투어 임채복 대표는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나라 재난관리 시스템 개선에 도움이 되
-가이드투어, 세미패키지 전문-홀세일 홈페이지도 오픈 해 자유나침반여행사의 홀세일 브랜드인 굿맨가이드가 유럽현지투어 및 세미패키지 상품으로 본격적인 B2B영업을 시작했다. 2003년부터 가이드 투어를 진행해온 노하우가 집약된 굿맨가이드는 오래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현지 수배능력과 정식 등록된 가이드 수배를 통해 안전하고 퀄리티 높은 단독 투어를 제공한다. 또한 꽃보다 시리즈로 인해 여행에 대한 인식이 바뀌며 특히 중·장년층의 현지 가이드투어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여행사의 상품개발 및 현지 가이드 수급문제를 해결하고 세미
-미야자키 항공블록 통해 경쟁력 확보-나가사키·고마츠 신상품 공급할 예정 (주)예은항공여행사는 ‘가자골프’라는 골프투어 전문브랜드로 더 친숙한 골프전문 여행사다. 5월28일부로 창립 10주년을 맞았으니 골프투어 전문여행사로서 결코 짧지 않은 구력이라고 할 수 있다.예은항공여행사가 처음부터 골프전문 여행사를 지향한 것은 아니다. 김수호 사장은 “초기에는 기업체 연수와 인센티브를 주력 부문으로 삼았는데 이 과정에서 골프상품 취급 필요성을 절감했고 골프 고객층도 확대돼 골프전문여행사로 거듭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골프투어상품을 타 여행사
-아프리카 랜드 통합 운영의 시너지-현지직영으로 가격과 빠른 업무처리아이에스투어(InterSmileTour)는 아프리카 전문 랜드사인 인터아프리카(남부아프리카 전문, 1999년 설립)와 스마일투어(동부아프리카 전문, 1995년 설립)가 서로의 전문 영역인 남부와 동부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여행사에 보다 경쟁력있는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2012년 만든 랜드사다. 박민수 이사는 “인터아프리카는 남부아프리카 중심의 인센티브, 국제학회, 월드컵 등 지난 10년간 다양한 빅그룹의 행사를 통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
-관광청, 스터디 팸투어 개최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관광청은 캐나다관광청과 공동으로 지난달 17일부터 8일 간 미주 지역 주요 랜드사 6곳의 실무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 스터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현재 캐나다 지역의 주력 상품인 캐나다 완전일주, 캐나다 로키 코치 상품을 업그레이드하고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의 액티비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행사 상품 판매 담당자가 아닌 상품 개발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랜드사의 핵심 오퍼레이터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팸투어 참가자들은 밴쿠버, 빅토리아 뿐
-2011년 AA연합 시작, 칸쿤 허니문시장 개척-연4회 카리브해 출장, 새 호텔·지역 지속발굴팍스아메리카투어 김영아 대표는 지금의 칸쿤 허니문 시장을 개척한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2011년 아메리칸항공(AA) 칸쿤 연합 주관을 시작하며 허니문 수요에 맞게 상품을 만든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 김 대표는 “이전에도 남미 국적 항공사의 칸쿤 연합이 있었지만, 저렴한 호텔을 이용하고 멕시코시티와 칸쿤을 연계한 일정이이서 허니문 시장에서 관심을 끌지 못했다”며 “팍스아메리카가 아메리칸항공 연합을 시작하면서 칸쿤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호
-마닐라서 랜드 소장 행사비 챙겨 잠적 … “정상 랜드까지 의심” 불신번질까 우려 세월호 참사로 여행 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4월22일 경 필리핀 마닐라에서 행사를 진행하던 현지 랜드 소장이 행사 비용 일부를 가지고 잠적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다행히, 여행자들은 무탈하게 행사를 마치고 돌아왔으나, 가이드와 현지 업체들은 피해가 막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사고가 생긴 행사는 약 400여명이 참여하는 중대형 규모의 인센티브 행사였다. 이 행사의 현지 진행을 맡은 랜드사 소장은 서울에서 행사비를 받은 뒤 호텔비만 정산한
■판매사 : 넘버원투어■상품명 : 세부·보홀 직항 3박5일■상품가 : 약 69만9,000원■문의 : 02-777-1199-초콜릿힐 등 볼거리·즐길거리 많은 보홀-54개 객실 갖춘 팡라오 이용해 편안하게-한국인 직원, 꼼꼼한 일정에 만족도 높아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 필리핀 보홀. 세부에서 배로 한 시간 거리에 자리한 보홀은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휴양까지 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목적지다. 초콜릿힐, 안경원숭이가 유명하며 1km 길이의 화이트비치도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여행지로서 이제 막 주목을 받기 시작해 쇼
-태국·필리핀 호텔 예약 도와주는 B2C 몽키트래블-자체 예약 시스템 개발에 투자, 벤처인증까지 받아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직접 개발해 소비자가 이용하기 쉽게 하고, 나아가서는 그 시스템을 수출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바로 몽키트래블. 전혀 분야가 다른 여행과 IT 시스템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태국 전문 랜드에서 B2C 전문 예약 사이트로, 최근에는 B2B 전문 호텔 사이트인 윈윈트래블도 오픈한 몽키트래블은 그 역사만 벌써 14년이다. 설광호 대표는 레터박스를 지난 2008년 인수한 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
■판매사 : 코스타월드투어■상품명 : 2014 사이판 여름 스쿨링 & 캠프■연수가격 : 3,980,000원(12세미만) / 4,180,000원(12세이상)■문의 : 02-734-8707, www.wow05camp.com -4주간의 제한 된 기간 내 최대 영어 노출-정규수업 외에도 보충수업, 액티비티 진행새 학기가 한 달 남짓 지났다.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벌써부터 아이들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하다. 그중 자녀의 영어실력향상은 모든 학부모들의 고민거리다. 이에 매년 방학시즌이면 많은 해외영어캠프들이 생겨나고
푸에르토갈레라를 아시나요?관광과 휴양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여행지 필리핀.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등등 이미 ‘뜨거운’ 여행지들이 많은 지역이다. 그리고 최근, 많이 알려진 지역이 아닌 새롭고 신선한 지역을 찾는 여행자들이 솔깃할 만한 소식이 들려왔다. ‘푸에르토갈레라’라는 지역이 떠오르고 있는 것. 익숙지 않은 지명이지만 야누스 같은 매력으로 여행자를 매혹시키고 있다.자료제공=필펀투어 070-7560-8225 깨끗한 바다, 아름다운 비치 푸에르토갈레라는 필리핀 바탕가스와 보라카이 사이에 자리한 ‘민도로’ 섬에 속한 지역이다. 과거
-봄 워크숍,“더 열심히 하겠다” 랜드사 연합체인 ‘랜드메신저’가 설악산에서 파이팅을 외쳤다. 15개 회원사 중 11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21일부터 22일까지 설악산에서 봄 워크숍을 진행했다. 랜드메신저는 매년 봄에는 국내 워크숍을, 가을에는 해외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악산 워크숍은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강행군으로 진행됐다고 랜드메신저는 전했다. 울산바위까지 왕복 4시간 코스를 등반하고 파이팅을 외쳤으며, 주변 관광지를 답사했다. 하나로투어, 홍콩투어, 에이스아메리카투어, 투어월드, 코스모트래
-“소규모 자유여행·발룬투어도 문제 없어요” 8년째 순항2001년 태국 랜드로 시작한 업투어. 13년의 세월 동안 크고 작은 굴곡들을 견디며 차근차근 앞을 향해 걸어왔다. 지금은 랜드 업무뿐만 아니라 땡처리항공권까지 판매하면서 B2B, B2C 모두를 공략하는 중이다. 업투어는 태국과 캄보디아에 주력을 두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센티브 여행을 중심으로 패키지 업무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소규모 자유여행도 늘어나는 추세다. 2명, 4명 등 인원이 적은 경우는 손이 많이 가는 것이 사실. 그러나 업투어 조미화 이사는 “소규모 자유여행은
■판매사 : 트래블USA■상품명 : DL 시애틀·옐로스톤 7박9일■상품가격 : 199만원부터(유류할증료 별도)■문의 : 02-722-8200, www.travelusa.co.kr-델타항공 시애틀노선 활용 경쟁력 있는 요금-화산지형·간헐천·온천호수 다채로운 장관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옐로스톤국립공원’이 한국 여행객들에게 성큼 가까워진다. 오는 6월3일 신규 취항하는 델타항공 인천-시애틀 노선을 이용한 시애틀·옐로스톤국립공원 상품이 출시된 것. 델타항공 시애틀 노선 연합 주관을 맡은 트래블USA의 김형철 대표는 “기존까지 옐로스톤국립
■판매사 : 정성여행■상품명 : 마카오 허브 하노이, 다낭, 타이페이 연합 상품■상품가격 : 59만9,000원부터(유류할증료 별도)■문의 : 02-3789-0051-정성여행, 에어마카오와 연합 상품 출시마카오는 홍콩이나 중국만 연계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정성여행이 마카오-베트남, 마카오-타이완 연합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에어마카오의 국제 노선을 활용한 이번 상품은 색깔이 다른 두 지역을 한 번에 돌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더구나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베트남과 타이완을 연계해 주목도를 높였다. 베트남 지역으로는
-일본뿐 아니라 중국·동남아로 확장-‘고급상품’으로 고정 고객층 늘어나일본골프전문랜드였던 노블리제투어가 지난 2012년 ‘J-홀리데이’로 새단장을 마쳤다. 일본전문랜드로 쌓아온 일본 내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사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J-홀리데이의 가장 큰 변화는 ‘고급화’다. 이미 판매하고 있는 상품보다 고급화된 상품으로 고정고객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창석 소장은 “골프와 온천을 결합한 고급형 골프 상품인 고마쓰 카가센트럴 상품(79만9,000원부터)을 이용한 고객 중
유로스테이션(대표이사 김신)이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이전 사무실은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60-2, 대정빌딩 4층(지번주소: 서울시 종로구 묘동 130-1)이며, 대표번호는 02-776-7900이다.
■판매사 : 콘돌투어■상품명 : 시칠리아+이태리 일주 9일■상품가격 : 239만원부터(유류할증료 별도)■문의 : 02-735-3335-소소한 매력 품은 ‘마음의 고향’-그리스·아랍·로마 문화 혼재이탈리아 서남단에 자리한 지중해 최대의 섬, 시칠리아. 독일의 문호 괴테는 그의 책 에서 “시칠리아에 가보지 않고 이탈리아를 여행했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을 남겼다. 그는 시칠리아의 팔레르모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타오르미나를 ‘작은 천국의 땅’이라고 칭했다. 영화 의 배경이 되기도 한 시칠리아는
-브라질어 능통, 현지 거주하며 27개주 여행-전문성·네트워크 살려 B2B·B2C 동시 추진 투어피디아 김수철 대표는 브라질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대학에서 브라질어를 전공했으며 2년 동안 브라질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다. 그 중 두 달은 브라질 27개주 전부를 배낭여행했다. 브라질어에 능통하다는 이유로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인 1994년 바스피브라질항공에 입사해, IMF 금융 위기 영향으로 단항이 결정된 1999년까지 5년 간 근무했다. 이런 일련의 경험 덕에 브라질 구석구석을 알고 있다는 김 대표는 “브라질은 나의 두 번째 고
-그리스와 산토리니 크루즈 상품성 강화-최소출발인원 10명으로 낮춰 출발 보장-오션뷰 객실, 산토리니섬 관광 등 특전 유럽전문랜드 유로투어가 지난 2년간 운영해온 상품을 더욱 강화해 출시했다. 유로투어는 지난 13일 서울 뉴국제호텔에서 여행사 유럽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상품은 카타르항공(QR)을 이용해 출발한다. 카타르항공은 인천-아테네 구간 이용 시 출발편·귀국편 모두 도하에서의 환승 시간이 2시간 30분 이내로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