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가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해 에너지 절약에 일조했다.쿨코리아 챌린지는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으로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열을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챌린지 참여자에게 지목받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뤄지며, 최근 각계 리더들이 앞장서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송미선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간편복을 착용하고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교촌에프앤비 윤진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한편, 하나투어는 유연한 조직문화 및 효율적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근무복장 자율화를 시행해왔다. 최근에는
하나투어가 8월8일 ‘섬의 날’을 맞아 국내의 아름다운 섬 여행상품을 추천했다.하나투어는 국내 대표 섬인 울릉도를 비롯해 홍도·흑산도, 백령도·대청도 여행을 추천했다. ‘울릉도 3일‘ 상품은 독도 관광 및 족욕체험 일정까지 포함된다. 특히 육로 일주 A코스와 B코스로 두 차례에 걸쳐 관광을 진행한다. ‘홍도·흑산도 3일‘ 상품은 내륙 버스투어로 이뤄지며, 전망대와 유람선을 통해 절경을 관람할 수 있다. ’백령도·대청도 3일’ 상품은 유람선을 타고 백령도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하며, 콩돌해변, 대청도 모래사막 등을 둘러본다.하나투어 관
하나투어가 15년 전통의 국내여행 브랜드 ‘내나라여행’의 ‘한국일주’ 상품을 재론칭한다.내나라여행은 하나투어가 2007년 출시한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로 한국의 각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를 끌며 연간 1만명의 고객을 유치하기도 했다. 상품은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게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로 이뤄졌으며, ‘한국일주’ 상품은 코로나로 중단된 이후 고객 요청의 증가로 재론칭이 결정됐다.한국일주 상품은 각 지역의 특급 호텔에서 숙박하고, 지역의 별미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주,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여행이지 허니문 초대전’을 진행한다.이번 허니문 초대전은 허니문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에게 맞춤 상담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초대전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원투어빌딩 15층에서 진행된다.여행이지는 이날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꼭 맞는 허니문 상품을 추천하는 한편 맞춤 상품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일정과 여행지, 항공사, 호텔 등급, 여행 테마, 인솔자 동행 여부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여행사들의 항공권 취소‧변경 시스템이 도마에 올랐다. 주말‧공휴일 등을 비롯해 여행사 영업시간 이외에는 항공권 변경‧취소가 불가하다는 점이 허점으로 지적됐는데 이에 대해 여행사들은 난색을 표했다.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여행사를 통한 항공권 구매에 대해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지난 2일 발령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접수된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 1,960건 가운데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 피해가 67.7%로 항공사를 통한 피해보다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여행사에
한진관광이 창립 62주년을 맞아 대리점 대상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대리점들의 상품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8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진관광이 선정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할 경우 추가 커미션을, 매출액 및 판매 목표 인원을 달성할 경우에도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인센티브 단체 모객시 인원에 따라 추가 상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SKY 파트너 대리점에게는 패키지 상품과 항공권 판매 순위에 따라 푸짐한 상품도 제공하며, 신규‧휴면 판매 대리점에서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추가 커미션을
모두투어가 코스닥 상장 18주년을 맞았다.모두투어는 지난 2005년 7월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모두투어는 지난달 26일 우종웅 대표이사와 우준열 전무를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코스닥 상장 18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모두투어 우준열 총괄 본부장은 “모두투어는 상장사로서 기업의 영속성과 성장성 등의 미래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여행업을 선도해온 국내 대표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노랑풍선이 신라면세점의 여행 플랫폼 '신라트립'에 단독 입점했다. 신라트립은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교통패스, 액티비티, 현지투어, 입장권 등의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2019년 론칭했다. 팬데믹으로 2021년 11월부터 임시 중단됐으나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라 노랑풍선과 손잡고 8월1일 재오픈했다. 현재 모든 상품을 노랑풍선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액티비티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재단장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채로운 여행경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
노랑풍선이 제주항공을 타고 부산에서 출발하는 사이판 여행상품을 모아 '다시 여기 사이판' 기획전을 진행한다.노랑풍선은 다채로운 사이판의 매력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10월까지 부산에서 주4회 출발하는 항공편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사이판 인기 리조트인 ▲PIC 리조트 ▲월드 리조트 ▲켄싱턴 호텔 ▲하얏트 호텔 중 원하는 곳을 골라 숙박할 수 있다. ‘PIC 리조트+GOLD카드 FLEX 5일’ 상품의 경우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과 자유 일정을 포함했다. PIC 리조트 슈페리어 객실에서 전 일정 숙박하며 40여가지의
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이색 여행지와 숙소를 소개하는 '일본 전국일주 가이드' 2탄을 선보였다. 대자연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 고급 료칸 3곳을 엄선했다. ■운치있는 노천탕, 시코츠코 츠루가벳소 아오노자시코츠코 츠루가벳소 아오노자는 전 객실 시코츠코(시코츠호) 전망이 가능한 노천탕을 갖췄다. 시코츠코는 좋은 수질을 자랑하는 칼데라 호수로, 카누와 다이빙 등 레저스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객실마다 개인 온천과 워터젯 욕조를 구비했고, 제휴 시설인 ‘시코츠코 쓰루가 리조트 스파
보물섬투어가 마리아나관광청과 손잡고 가족여행객 공략에 나선다.사이판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휴양지로 비행시간이 짧아 사계절 내내 가족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보물섬투어는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기획한 올인클루시브 상품 ‘사이판 PIC-골드 가족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사이판 PIC 리조트를 이용하는 패키지로 가이드 및 기사 경비가 포함된 노팁 상품이다. 더불어 객실당 멀티탭 두 개와 아동 동반 고객에게는 모래놀이 세트를 제공한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늦여름부터 겨울까지 따뜻한 남쪽 나라로 늦은 휴
한진관광이 호주관광청과 함께 호주 여행 상품 홍보를 위한 로드쇼를 지난 19일 진행했다.이번 로드쇼에는 호주관광청, 한진관광 및 대리점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호주 여행을 위한 ETA 신청 방법과 현지 최신 소식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진관광이 새롭게 준비한 호주 여행 상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드넓은 호주의 여러 가지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호주 곳곳의 상품들을 다양하게 구성했고 특히 골드코스트의 스프링브룩 국립공원 일정을 새롭게 추가해 차별화했다”며 “호주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공식 홈페이지에 ‘교원투어라이프’ 전용관을 오픈하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여행이지는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두고 여행 비용 부담은 덜면서 미래의 경조사도 대비할 수 있는 ‘교원투어라이프’ 전용관을 마련해 운영키로 했다. ‘교원투어라이프’는 지난 3월 여행이지와 교원라이프가 공동 기획, 출시한 여행·라이프케어 서비스 결합상품이다. 가입시 여행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포인트)를 지원한다. 상품은 ‘교원투어라이프 399(월 납입금 3만9,900원×100회)’와 ‘교원투어라이프 599(월 납입금 5만9
하나투어는 본격적인 중국 여행 정상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송미선 대표이사가 중국 백두산을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송 대표는 방기영 중국 북경 법인장 등 중국 실무진들과 함께 고객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백두산 패키지 상품을 점검했다. 답사단은 여행의 양적 회복과 질적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직접 여행 상품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하나팩 2.0’을 적용해 호텔, 일정, 현지 식사 등 전면적인 여행상품의 변화가 있었던 만큼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일정은
투어2000의 영업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각 피해액의 70%를 구제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한국여행업협회(KATA)에 따르면, 5월8일부터 7월7일까지 61일간 (주)투어2000(대표 양무승)에 대한 소비자 여행피해신고를 접수한 결과, 피해규모는 130여건 400여명에 걸쳐 약 3억7,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투어2000이 소비자 피해구제용으로 가입한 보험액 2억6,500만원(기획여행보증보험 2억원, 여행업보증보험 6,500만원)을 초과한다. 이에 따라 피해자들은 각 피해액의 약 70%(보험액/피해액) 수준
보물섬투어가 공영홈쇼핑과 함께 보물섬데이를 특별 기획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인기 있는 노선인 동남아와 일본, 중국 패키지 상품을 7월23일 오후 6시40분부터 3회 연속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동남아는 ‘베트남 나트랑‧달랏’ 상품을 선보인다. 베트남 3대 폭포 중 하나인 달랏의 다딴라 폭포를 포함해 크레이즈 하우스, 달랏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랑비엥산 관광, 유명 머드온천체험을 일정에 포함했다.일본은 ‘규슈 4일’로 방학을 맞이해 여유롭고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했다. 유명 관광명소 벳부, 유후인을 비롯해 후쿠오카의 중심 쇼핑가
7~8월은 명불허전 해외여행 성수기다. 봄 시즌 주춤했던 여행상품 예약이 여름 휴가시즌에 접어들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7말8초'의 저력도 여전하다.여름 성수기를 맞아 여행사들이 분주하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 대비 항공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엔저현상, 중국 별지비자 확대 등 여행 관련 긍정적인 이슈로 모객 분위기가 나쁘지 않으며, 특히 극성수기인 7말8초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된 이후 첫 휴가 시즌이라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12일 현재 기준 7~8월 모객
노랑풍선이 충청북도 영동군과 함께 풍류가 있는 영동여행의 매력을 알린다. 노랑풍선의 '풍류스테이 in 영동' 기획전은 7월10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영동군의 생활관광사업 풍류스테이 투어 진행을 위한 것으로, 힐링과 경험, 체험, 투어 등의 테마로 구성했다. 영동군 핵심 관광지에 자유 일정을 더한 ‘개별집결형’과 영동군을 포함한 주변 인접지역까지 다채롭게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형’ 총 2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패키지상품은 개별형의 모든 일정과 더불어 ▲국내 대표 포도 생산지 영동 포도 따기 체험 ▲레인보우 식물원 관광 ▲
보물섬투어가 공영홈쇼핑에서 판매한 호주 시드니 패키지 상품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보물섬투어는 7월2일 공영홈쇼핑을 통해 호주 시드니 6·7일 상품을 판매했다. 콜수는 약 800콜이었는데, 실 모객인원이 530여명에 달해 콜수 대비 높은 전환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매출액은 8억원 이상이었다. 보물섬투어의 호주 시드니 상품은 노팁·노옵션 상품으로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탑승과 4성급 숙소를 연박으로 이용해 여행객의 편안함을 높였다. 7월부터 12월까지로 매주 수요일 출발한다. 7일 상품의 경우 뉴캐슬 일정을 포함해 차별화를 꾀했다.보물
비엣젯항공과 트래블포트 코리아(갈릴레오 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한 발권 프로모션 결과가 발표됐다.비엣젯항공은 매일 최대 21회 운항 기념으로 5월8일부터 6월16일까지 6주간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전체 최다 판매 여행사 1등은 인터파크가, 2등은 온라인투어가 차지했다. 인터파크에는 모벤픽 리조트 숙박권과 백화점 상품권을, 온라인투어에는 모벤픽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했으며, 노선별 최다 판매 여행사인 인터파크, 온라인투어, 웹투어에는 비엣젯항공 국제선 왕복 항공권과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신규 발권 여행사 및 행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