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여행사가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와 일반 단체고객을 대상으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부산의 떠오르는 명소가 됐다. 버려진 옛 철길을 재활용해 연간 100만명 이상 찾는 인기 여행지로 변신했다. 철로를 따라 달리는 해변열차와 공중 모노레일 스카이캡슐이 대표 상품이다. 해변열차는 미포와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총 6개 정거장 편도 4.8km 구간을 왕복 운행한다. 강렬한 원색의 해변열차가 푸른 바다와 도심을 가르며 달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전 좌석을 바다 방향으로 배치해 바다 전
여행상품도 애플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NHN여행박사(이하 여행박사)가 3월22일부로 애플페이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 여행박사는 "종합여행사 중 최초로 애플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결제사인 NHN KCP와 사전 준비를 통해 빠르게 오픈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 "여행박사 모바일 웹 사용자 중 iOS 접속 고객이 21% 이상으로, 애플페이 도입에 따라 사용자 결제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플페이 결제 방법은 먼저 여행박사 모바일 앱에서 상품을 예약하고, 결제 단계에서 신용카드를 선택한 뒤 결제창
중국이 외국인 관광비자 발급을 재개하면서 관련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특히 장자제(장가계) 상품에 대한 반응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모두투어에 따르면 3년2개월 만에 중국 상품을 출시하고 약 일주일만에 단체 3팀이 4월 말 출발을 확정지었다. 코로나19 전만 해도 모두투어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 그중 중국 본토 상품 중 장자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35%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인터파크도 베이징, 상하이, 장자제, 구이린, 황산, 칭다오, 톈진 등 중국 인기 여행지 상품 판매를 재개
제주는 벚꽃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이다. 제주패스가 벚꽃 시즌을 맞아 제주 벚꽃 명소와 카페를 소개한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위미리 벚꽃길(태위로)’은 위미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km 정도의 벚꽃길이 있다. 도로 폭이 좁아 벚꽃이 만개하면 ‘벚꽃터널’이 생기는 명소다. 위미리 벚꽃길은 서귀포에서도 가장 먼저 벚꽃이 피는 곳이기 때문에 3월 말 벚꽃 나들이 장소로 추천하고 있다. 또한 위미리에 위치한 카페 ‘카페 드노아’는 감귤밭과 유럽식 정원이 어우러져 있어 봄꽃들을 만끽하기 좋은 공간이다.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
롯데관광개발이 올해 국제크루즈 기항지 투어를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롯데관광개발은 3월19일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기항지 투어를 진행했다. 일본 요코하마를 모항으로 오이타, 가고시마를 거쳐 서귀포로 입항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 580여명이 대상이다. 종일 코스와 반일 코스 4종 총 5가지 코스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영어와 일본어가 능통한 가이드가 동행했다. 성산일출봉, 외돌개, 천지연폭포, 산굼부리 등 제주의 자연과 올레시장(이중섭거리), 여미지식물원, 약천사, 성읍민속마을 등 유명 관광지로 알차게 구성했다. 앞서 롯데관광개
여행사 필리핀 담당자들이 보홀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마케팅하이랜즈가 3월2일부터 6일까지 보홀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마케팅하이랜즈가 2022년 12월부터 한국시장에 하드블록을 공급하기 시작한 비 그랜드 리조트(BE Grand)와 보홀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돌핀워칭, 릴라 고래상어, 나팔링투어, 발리카삭투어, 반딧불투어 등의 즐길거리를 두루 경험하며,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마케팅하이랜즈 송승환 이사는 “보홀은 아름다운 바다색을 보며 물멍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이자
여행업계 내 핵심 인력 쟁탈전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오랜 경험과 네트워크를 갖춘 전문 인력을 두고 각 업체들의 물밑 작업이 치열하다.여행업계 핵심 인력의 이동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될 조짐을 나타냈다. 해외여행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한 야놀자와 여기어때부터 노랑풍선·교원투어·인터파크·마이리얼트립 등 기존 업체들까지 적극적으로 인력 보강에 나서면서다. 이들 업체는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자는 물론 사업 본부를 총괄하는 주요 보직에도 타사 출신의 임원들을 하나둘 영입했는데 이런 움직임은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다.특히 리더급 이동이
투어비스와 강원도관광재단이 워케이션 프로모션 ‘일놀 가자’를 2년 연속 함께 진행한다.코로나19 이후 재택과 원격근무가 증가하면서 워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자체와 기업은 워케이션 지원을 확장하고 있다. 투어비스는 올해도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이라는 콘셉트로 강원도 워케이션 전용관을 6월 말까지 운영한다.투어비스는 강원도 14개 시‧군 내 근무 여건과 편의 서비스를 기준으로 스카이베이호텔경포와 세인트존스호텔, 체스터톤스 속초 등 인기 호텔과 리조트를 선정했으며, 산과 바다, 레저, 힐링 4가지
롯데제이티비가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알펜루트로 초대한다.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4월 말~5월 초 도야마 단독 전세기를 띄운다. 이번 롯데제이티비 단독 전세기는 롯데호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외국인에게 3년 만에 열리는 일본의 ‘다테야마 알펜루트 횡단’과 2017년 니가타현에 개장한 친환경 마운트리조트 '롯데아라이리조트' 숙박이 포함된 상품으로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을 보장한다. 현재 국내 정기편이 취항하지 않은 도야마공항으로 4월29일과 5월2일, 5월5일, 5월8일 총 4회 출발하며, 4일 일정이다. 다테야마 알
노랑풍선이 1년여 만에 코스닥 관리종목에서 탈출했다. 3월14일 감사보고서 제출을 통해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의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737% 증가한 21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 규정인 '매출액 30억원 미만' 요인을 해소해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노랑풍선은 지난해 전 직원 복직을 비롯해 상품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판매채널을 다각화하는 등 여행시장 정상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내부 구조 개편에도 힘썼다. 지난해 4월 온라인사업본부와 IT본부를 신설하고,
노랑풍선이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정의 달 여행 다 가정'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세상에 하나뿐인 소울메이트 ▲자녀와 함께 떠나는 가족동반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효도 여행 ▲엄마와 딸을 위한 모녀 맞춤 여행 ▲아버지와 함께 즐기기 좋은 골프여행 ▲형제 및 자매가 함께하는 여행 등 함께 떠나는 동반인유형에 따른 맞춤형 여행지와 테마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노랑풍선은 소울메이트와 함께 떠나기 좋은 상품으로 ‘코타키나발루 5/6일’을 추천했다. 전 일정 5성급 호텔인 ‘샹그릴라 탄중아루’에서 숙박하며 바
교원투어 여행전문 브랜드 ‘여행이지’가 보드게임 제작사인 부루마불 씨앗사와 함께 한정판 굿즈 ‘여행이지 부루마불’을 제작했다.여행이지 부루마불은 ‘쉽고 편리한 여행’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추억의 게임 부루마불을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리며 세계 주요 도시와 랜드마크를 여행하는 재미를 선사하고자 제작됐다. 여행이지 부루마불로 세계 여러 도시의 랜드마크를 누비며 여행의 재미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여행이지 대표 모델 배우 조승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4종이 포함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여행이지는 한정판 굿즈 제작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