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은 6월29일 토파스와 함께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싱가포르항공의 공동 NDC 온라인 세미나에는 150명이 넘는 여행사 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토파스는 싱가포르항공 NDC 예약 발권시 6월7일부터 카드 결제가 가능해졌다는 점을 알리며, 토파스 SellConnect(셀커넥트)의 검색조건에서 ‘전체 요금(All Fares)’ 선택 후 NDC 콘텐츠를 예약 발권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2022년 상반기에는 GDS(Global Distribution Syst
노랑풍선이 3NO(노팁, 노옵션, 노쇼핑)를 적용한 싱가포르 프리미엄 패키지상품을 준비했다.6월30일부터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온전히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일정을 대폭 줄였다. 3박5일과 4박6일 두 가지 일정으로 구성했다. 항공편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우리나라 국적기와 싱가포르항공, 스쿠트항공 등 싱가포르의 국적기를 이용하고, 전 일정 숙박은 특급 호텔에서 이뤄진다. 더불어 카야잼과 히말라야 립밤을 1인당 1개씩 선물한다.패키지의 장점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결합했다. 주요 관광지는 전문 가이드와 동행하고, 하루는
싱가포르항공 호주 연합 상품이 출시됐다. 주관 랜드사인 트래버스는 지난 16일 싱가포르항공 호주 연합 상품 판매에 참여하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연합 상품은 호주 시드니 7일 일정으로 7월28일부터 10월26일까지 총7회 진행된다. 시드니와 포트스테판, 울릉공, 블루마운틴까지 주요 지역을 관광하며 스테이크, 피쉬앤칩스 등 호주식 식사를 즐기고 돌핀 크루즈, 페리, 궤도열차 등을 탑승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일정 내내 4성급 호텔에서 머무르며 모든 고객에게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 쇼핑 및 식사시 이용 가능한 바우
정부의 국제선 회복 방안에 따라 항공사들이 5월 본격적인 국제선 재운항·증편을 예고했다. LCC들의 동남아 노선 복원과 지방공항 재개가 돋보였으며, 잇따른 항공편 복원에 해외여행시장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국적 LCC들은 아시아에 집중하며 여행수요 선점을 노린다. 특히 일본 노선과 동남아 휴양지 노선에 시선이 쏠렸다. 제주항공은 5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6개 노선에 재취항하고, 국제선 14개 노선에서 항공편을 총 174회 운항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방역이 완화된 동남아와 트래블 버블 체결 지역인
트리플이 싱가포르항공과 국제선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협력을 통해 항공권 예약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3월31일 발표했다.NDC는 항공권 예약‧발권‧취소 및 부가서비스 구매를 위한 유통 포맷으로 항공사와 여행 플랫폼 간 시스템을 직접 연결해 정보를 쉽게 교환할 수 있다. 트리플은 싱가포르항공이 가격 경쟁력 있는 노선을 보유했고, NDC 인프라가 뛰어나다고 판단해 협력을 맺었다고 밝혔다. 트리플은 싱가포르항공의 다양한 노선과 합리적인 운임을 활용한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고객
싱가포르항공이 4월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국제선 운항을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4월1일부터 모든 국가의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현지 격리 및 검사를 모두 면제한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항공과 스쿠트항공도 국제선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별도의 지정편을 운영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4월1일부로 지난해 11월 운항을 시작한 여행안전권역(VTL) 항공편 지정을 전면 중단한다. 기존 VTL 항공편 예약자는 예약을 변경할 필요 없이 계획대로 여행이 가능하다. 최종 목적지의 입국 요건만 충족한다면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
인터파크투어가 호주관광청과 함께 워킹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이번 캠페인은 ‘호주에서 일도 하고 여행도 즐기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오는 4월19일까지 입국해 워킹홀리데이를 진행할 예정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 비용을 전액 환급해준다.인터파크투어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데이투어 상품을 판매한다. 워킹홀리데이 상품은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골드코스트 등 목적지별 공항으로 가는 편도 항공권과 선택 가능한 숙박권으로 구성했다. 항공권은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싱가포르항공과 직항으로 가는 아
싱가포르항공과 호주관광청이 공동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자 중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3월22일까지 호주 항공권을 발권하는 고객이다. 싱가포르항공은 호주 8개 도시(▲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애들레이드 ▲다윈 ▲케언즈 ▲퍼스 ▲골드코스트)에 대해 항공운임 특별 할인(20%) 혜택과 더불어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에 한하여 무료 초과 수하물 10kg을 추가 제공한다.호주는 현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오는 4월19일까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한
항공사들이 와인으로 승부를 봤다. 세계 항공사 와인 경연 대회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드2021(Cellars in the Sky Award 2021)’가 지난 24일 런던에서 열렸다.올해로 36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돋보인 항공사는 싱가포르항공과 대한항공이다. 싱가포르항공은 ‘베스트 종합 셀러(Best Overall Cellar)’ 부문을 비롯해 ‘베스트 퍼스트 클래스 화이트‧레드‧셀러’, ‘베스트 비즈니스 클래스 화이트‧셀러’까지 총 6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퍼스트 클래스 샴페인 부문’과 ‘디저트 와인
싱가포르항공이 2월10일 아시아나세이버와 함께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74개 여행사의 18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싱가포르항공의 여행사 대상 NDC 설명회는 지난 12월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싱가포르항공 재비아 호(Xavier Ho) 한국지사장은 "다양한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싱가포르 NDC 플랫폼 에이전트360 가입을 독려"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아시아나세이버 윤상철 상무는 세이버 Red 360 및 NDC 론칭을 소개하고, NDC 기능 및 NDC 콘텐츠 예약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한 임의 신고국가인 싱가포르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쟁·소비자위원회(CCCS,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of Singapore)는 지난 8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 결정문을 통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은 싱가포르 경쟁법상 금지되는 거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CCCS는 지난해 7월 이래 항공산업 규제기관, 경쟁사, 소비자를 포함한 150여명의 이해 관계자들로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싱가포르항공이 4월4일부터 GDS를 통해 발권된 항공권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한다. 금액은 항공권 당 15달러며 발권시 자동 산출되어 YR 코드로 징수한다. 다만 재발행시 추가 징수는 하지 않는다. 모든 클래스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수수료는 환불 불가다. GDS NDC를 통해 발권된 항공권과 좌석이 없는 유아용(INF) 항공권, 그룹 항공권에 한해서는 수수료를 면제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