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이 10월26일 개최되는 ‘하와이 푸드 & 와인 페스티벌’을 맞아 하와이 컨벤션 센터에서 ‘와인더랜드(Winederland)’ 행사를 진행한다. 와인더랜드에서는 와인 메이커가 직접 제공하는 20종의 유명 와인은 물론 하와이안항공 기내식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셰프들을 포함해 총 20명의 세계적인 요리사들의 음식도 맛볼 수 있다. 특히 2016년부터 하와이안항공 기내식 프로그램에 참여해온 정창욱 셰프가 이번 축제에 참여해 대표 요리인 ‘편수쌈’을 선보인다.하와이안항공은 축제를 기념하며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16일까
지난 5월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로 인한 여파가 장기화되는 양상이다. 당시 하와이 주지사를 비롯해 하와이관광청은 킬라우에아 화산이 오아후섬과 약 300km 떨어진 곳으로 대기 변화나 쓰나미에 대한 위험이 없다고 수차례 발표했지만 취소 및 신규 예약자 감소는 막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산 폭발 이후 최근 약 3달 동안 여행 업계는 하와이 여행 수요 감소에 대해 체감한다는 분위기다. A관계자는 “당시 취소자를 비롯해 여행 수요가 약 20% 가량 감소했는데 아직까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생각보다 회복 기간이 길어지
하와이안항공(HA)이 2019년 1월14일부터 2월6일까지 인천국제공항(ICN)과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HNL)간 노선을 기존 주 5회에서 7회로 늘린다.하와이안항공은 한시적 증편을 통해 데일리 운항을 하게 됐으며, 하와이로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폭넓은 선택권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천-호놀룰루 구간은 화·수요일 증편 운항하며 오전 11시55분 출발해 오후 12시50분에 도착한다. 호놀룰루-인천 구간은 월·화요일 증편하며 오후 3시30분 출발해 다음날 오후 10시15분에 도착한다.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
LA 라탐항공 세미나 교육 신청 안내라탐항공(LA)이 세미나 교육 신청을 접수한다.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항공사 소개 및 요금, 루팅 등을 안내하는 이번 세미나는 7월25일 오후 6시30분 라탐항공 한국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신청서 양식을 작성한 후 latam@meebang.co.kr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여행사 10명 이상 단체 신청 시 별도 일정으로 진행 가능하다.CI 타이완 늦캉스 FIT 특가 프로모션중화항공(CI)이 ‘타이완 늦캉스 FIT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에서 출발해 타오위안, 쑹산, 가오슝
대한항공(KE)이 ‘2018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으며 2년 만에 왕좌에 복귀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3일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을 열고, 여행사의 평가를 바탕으로 3개 부분에서 여행사 친화 정책을 펼친 25개의 항공사를 시상했다. 종합 부문 대상은 대한항공으로 2016년 대상에 이어 두 번째 영광을 거머쥐었다. 대한항공 채종훈 한국지역본부장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국내 여행업계는 국제유가 상승 등 여러 문제들에 직면해 있지만 항공사와
소확행, 가심비 등 지불하는 비용보다 만족도가 중요한 시대다. 핸드백은 에르메스, DSLR은 캐논 1DX 등 자신이 심취해 있는 분야는 고가 상품도 서슴지 않고 구매한다. 마찬가지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장거리 노선의 비즈니스와 퍼스트클래스 탑승을 한 번쯤 꿈꾼다. 내 돈 주고 타기가 부담스럽다면 마일리지를 야금야금 모아 호사를 누릴 수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마일리지, 똑똑하게 모으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모았다. ●Part 1. 마일리지 쌓기신용카드부터 일명 ‘삼포(삼성포인트) 적금'까지대한항
천국의 섬 타히티로 가는 길이 보다 다양해질 전망이다. 타히티관광청은 ‘타히티=보라보라섬’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프렌치 폴리네시아에 속한 118개의 섬들이 각자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29일부터 30일까지 타히티 현지에서 열린 ‘프라우 프라우 타히티(Parau Parau Tahiti) 아시아 2018’에서 타히티 여행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보고 돌아왔다. 타히티섬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프렌치 폴리네시아 제도에 속하는 118개의 섬 중 하나다. 잘 알려진 보라보라섬도 프렌치 폴리네시아 섬 중의 하나다. 프
최근 하와이의 킬라우에아(Kil auea) 화산 분화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자연재해에 대한 여행자보험 보상 내용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하와이관광청과 여행보험전문가 베시 핫산(Bessie Hassan)이 답변을 내놓았다.트래블위클리(travelweekly)가 5월22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베시 핫산은 여행자가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경우 보험사와 연락해 보상의 제공여부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화산 활동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제외하면 하와이의 숙박시설 및 관광명소가 정상운영하고 있다. 하와이카운티시민방위
QR 성수기 할증료(CAT12)카타르항공(QR)이 성수기 할증료(Peak Surchage) 규정(CAT12)을 안내했다. 글로벌 규정의 일환으로 6월3일 발권일부터 모든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대해 부과된다. 6월28일부터 9월9일까지, 12월14일부터 2019년 1월10일까지 편도당 15달러, 왕복 30달러가 적용된다. 성수기 할증료는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에 대해 모두 적용되며, %로 할인받은 모든 운임에 대해서 CAT12 규정에 의해 동일하게 추가 적용될 예정이다. KC 기내수하물 규정사항에어아스타나(KC)가 6월1일부터
최근 하와이 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로 인해 하와이를 찾으려는 관광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하와이 주정부 및 관광청은 관광객의 접근이 금지된 구역인 로워 푸나(Lower Puna)지역을 제외하고는 여행하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하와이 주 보건당국은 하와이 섬의 대기 상황을 실시간 검토하고 있으며, 로워 푸나를 제외한 섬 내 다른 지역인 힐로, 코나, 코할라 뿐만 아니라 이웃섬인 오아후, 마우이 등 전 지역은 깨끗한 대기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와이안항공은 5월4일 이전 발권된
AM 환승절차 변경 안내아에로멕시코항공(AM)을 이용해 인천 출발 멕시코시티 경유 이원구간으로 환승하는 경우, 기존에는 경유지임에도 세관검사를 받아야 했지만 2018년 5월부터는 해당 절차가 생략된다. 인천 출발 멕시코시티 경유 시 국제선 및 국내선 관계없이 멕시코 세관 검사가 생략되고 위탁수하물의 세관 절차는 최종 목적지에서 진행된다. 수하물은 인천공항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탁송할 수 있지만 위탁수하물에 세관 신고물품이 있거나 멕시코 세관에서 확인을 요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확인을 위해 짐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귀국
-HA, 셰프 시리즈 기내식 프로그램 리뉴얼-코코 헤드 카페 리앤웡, 총괄 셰프로 영입하와이안항공이 기내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유명 셰프들을 새롭게 영입했다. 하와이안항공은 ‘셰프 시리즈’ 기내식 프로그램을 통해 유능한 셰프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기내식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 ‘셰프 시리즈’ 기내식 프로그램은 호놀룰루의 코코 헤드 카페의 리 앤 웡(Lee Anne Wong) 총괄 셰프가 지휘를 맡는다. 또한 필리 그룹의 마크 노구치(Mark “Gooch” Noguchi) 셰프, MW 레스토랑의 웨이드 우에오카(Wade Ueoka) 셰
CZ 인천-창춘 노선 복항중국남방항공(CZ)이 5월7일부터 매주 월요일 인천-창춘 노선에 복항한다. CZ637편은 오전 7시30분 창춘을 출발해 오전 10시30분 인천에 도착한다. CZ638편은 오전 11시3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12시30분 장춘에 도착한다. 항공기는 A330이 투입된다. LJ 인천-조호바루 IND 특별가진에어(LJ)가 인천-조호바루 노선 한국발 IND 특별가를 공지했다. 5월7일 발권까지로 출발기간은 6월18일부터 7월18일까지다. S 클래스 왕복 23만5,000원이며 유효기간은 90일이다. AR B클래스 편도
-2017년 한국인관광객 25만8,000명 … 허니문만큼 FIT, 가족 여행객 늘어자연과 도시의 매력이 공존하는 하와이가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하와이는 2015년 32% 큰 상승을 이룬 후 안정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작년에는 25만8,000명을 기록하고 올해는 2.4% 증가한 26만5,000명이 예상된다. 소비는 2015년 하루당 400달러에서 525달러로 늘어났으며, 숙박일수는 7.2박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하와이관광청과 힐튼하와이, 하와이안항공은 기자간담회를 진행해 하와이의 소식을 알렸다. 하와이관광청 한국사
-2005년부터 재무·마케팅·노선 등 총괄 하와이안항공(HA)에 피터 인그램(Peter Ingram) 신임 CEO가 3월1일부로 부임한다. 피터 인그램 CEO는 하와이안항공이 파산보호(챕터 11)에서 벗어난 지 6개월 만인 2005년 12월 최고 재무 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로 하와이안항공에 합류했다. 이후 2011년 여객사업 총괄 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로 임명돼 마케팅, 세일즈, 수익 관리, 노선 계획, 로열티 프로그램, 화물 등을 총괄하며 하와이안항공의 급격한 매출 신장에
그 나라 땅을 밟은 뒤부터 여행이 시작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화사한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양손으로 약지와 엄지만 펼치고 잇몸이 만개할 정도로 활짝 웃으며 “알로하!”를 외치던 하와이안항공에서는 비행기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하와이 여행이 시작됐다. Brand New 하와이안항공 누가 봐도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 항공사다. 그런데 하와이안항공으로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뒤부터는 하와이를 찍고 다른 나라를 가는 여정을 검색하는 나를 발견했다. 그 여행이 꽤나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현재 하와이안항공은 미국 동·서부 주요 11개 도시
AM 발권 수수료 변경아에로멕시코(AM)가 1월22일부터 적용되는 발권 수수료 변경을 안내했다. 기존 모든 국제노선에 6% 부과되던 발권 수수료가 태평양 횡단 구간에 한해 3% 부과된다. 태평양 횡단 구간을 제외한 모든 여정에는 발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AI 그룹 프로모션 안내에어인디아(AI)가 1월26일 생성된 PNR을 대상으로 그룹 발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룹 기준은 10명 이상이며, 인천-홍콩 및 인천-인도 왕복 선착순 14개 그룹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출발기간은 1월26일부터 5월4일까지다. HO 제주-난
익스피디아가 신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 인기 여행지부터 하와이안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와 협업 프로모션까지 다양하다. 우선 ‘아시아 여행지 신년 세일’을 통해 항공권과 인기 호텔을 결합해 특가로 제공한다. 목적지는 제주부터 방콕, 다낭, 보라카이, 쿠알라룸푸르, 홍콩, 오사카 등 한국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곳들이 다수 포함됐다. 예약은 2월28일까지며 출발 일정은 4월30일까지다. 또 익스피디아를 통해 하와이안항공을 예약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호놀룰루 국제공항의 플루메리아 라운지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2월
-일부 외항사 91일 이전 취소에 수수료 무료… 5J, CS 강화 차원에서 자발적 제도 변경외항사의 항공권 취소수수료 차등화 작업이 올해 초까지 진행 중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한국 출발 노선의 월평균 승객 수송량 1만명 이상의 외항사 23곳을 대상으로 항공권 취소수수료를 취소 시점별로 차등화하는 제도를 추진해 온 결과다. 공정위는 지난해 출발일로부터 91일 이전의 항공권에 대해 취소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이후부터는 단계별로 취소수수료 금액을 높이는
HA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 하와이안항공(HA)이 12월1일 발권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인상한다. 인천-호놀룰루 구간 편도 24달러, 인천-호놀룰루-미서부 구간 편도 27달러, 인천-호놀룰루-뉴욕(미동부)가 30달러 씩 인상된다. GA 인천-덴파사르 FIT 이코노미 특가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가 12월1일부터 인천-덴파사르 구간 FIT 이코노미 특가로 판매한다. 출발기간은 2018년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다. L,H클래스로 각각 45만원, 48만원이다. 유효기간은 14일이다. 환불 패널티는 출발 전 8만원, 출발 후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