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의 여행 전문브랜드 ‘여행이지’가 8월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프라이빗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의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교원투어 빌딩 15층에 마련된 전용 스카이라운지에서 진행된다.프라이빗 허니문 박람회는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사람들이 몰리는 오프라인 박람회 참여에 부담감을 가진 예비 신혼부부를 고려해 기획됐다. 주로 직장인인 신혼부부의 일정을 고려해 주말 시간대 교원투어 빌딩 15층 스카이라운지로 초청한다. 매시간 예약된 고객들은 프라이빗한 전용 공간에서 안전하게 상담을
하와이안항공이 MICE 목적지로서의 하와이를 알리기 위해 힘을 보탰다.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 MICE 사업 전담 기관인 ‘밋 하와이’ 한국사무소와 함께 MICE 목적지로서의 하와이와 그룹 승객 대상 특별 혜택 등을 소개하는 MICE 관련 세미나를 지난 13일 진행했다.밋 하와이는 하와이를 비즈니스 회의, 컨벤션 및 인센티브 여행 등 세계적인 MICE 목적지로 이미지를 제고하고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한 기관이다. 국제회의, 컨벤션, 포상휴가 등 다양한 행사를 아우를 수 있는 글로벌 MICE 목적지로서의 하와이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하와
●미국여행 부활 신호탄 쏘아 올린 IPW 2022년 6월 미국 올랜도가 후끈 달아올랐다. 미국 최대 여행박람회인 ‘IPW(International PowWow) 2022’에 세계 60여 개국 4,800여 명이 참여해 미국 여행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IPW 2022는 팬데믹 이후 열린 가장 큰 규모의 여행박람회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컨벤션센터에서 6월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됐다. 박람회 기간 7만7,00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으며, 국내에서는 항공사와 여행사 담당자 23명이 참가했다. 미국 여행 협회
하와이안항공이 초고속‧저지연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도입한다.스타링크는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로 저궤도 소형 위성 다수를 띄워 지구 전역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구축하고 있다. 하와이안항공은 스타링크의 혁신적인 레이저 메쉬 네트워크(Laser Mesh Network) 기술을 바탕으로 기내에서 빠르고 지연 없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에어버스 A330과 A321네오(NEO), 새롭게 도입 예정인 보잉 787-9 등의 항공기에 해당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서비스 도입이
하와이안항공이 무한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의 ‘마나날루 생수(Mananalu Water)’를 기내 서비스에 도입했다.마나날루는 유명 할리우드 배우 겸 하와이 환경 운동가 ‘제이슨 모모아(Jason Momoa)’가 지난 2019년 설립한 브랜드다. 마나날루 생수 병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재활용률을 기록하고 있는 비스페놀A 프리(BPA-Free)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다. 이 생수는 한국을 포함한 일본, 호주 등 하와이안항공의 국제선 및 미국 본토 국내선의 프리미엄 캐빈과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에게 제공된다.하와이안항공은 태평양
하와이안항공이 ‘레디(Ready)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이후 하와이를 다시 찾는 여행객들에게 진정한 알로하(Aloha)를 경험하게 하고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속 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먼저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 각 섬의 자연, 문화, 지역사회를 보호하며 여행을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는 ‘책임감 있는 여행(Travel Pono)’ 기내 영상을 공개했다. 직원들이 직접 소개하는 하와이의 천연자원과 멸종 위기종 보호 방법부터 하이킹, 해양 액티비티, 문화 유적지 관광시 주의사항까지 담고 있
해외 휴양지 여행 수요가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한동안 국내에 머물렀던 신혼여행 수요가 대거 해외로 이동하는 가운데 인기가 높은 괌‧사이판‧하와이 노선에 항공 공급도 늘어나는 모습이다.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트래블 버블 체결지 사이판(북마리아나제도)이다. 마리아나관광청에 따르면 28일 기준 3월 한국인 여행객 수는 약 2,800명, 4월 출발 예정인 여행객은 약 1,8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신혼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지난 21일부터 모든 한국인 여행객에 대해 PCR 검사비를 지원하기로 한 만큼 앞으로 수요는
타이드스퀘어가 하와이안항공의 NDC 어그리게이터(Aggregator), HA Connect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타이드스퀘어는 통합 플랫폼을 통해 하와이안항공의 NDC 콘텐츠를 제공하며, 트래블 테크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는 항공권 예약‧발권‧취소를 위한 XML 기반 차세대 기술로, 항공사들은 NDC 콘텐츠를 적용하려면 항공사와 직접 연결하거나, NDC 구축‧운영이 가능한 Aggregator와 제휴를 맺어야 한다. 타이드스퀘어는 국내 최
올해 동계시즌 국제선이 오랜만에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트래블 버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외여행 심리가 활발해지자 항공사들도 분주해졌다. 동계시즌에는 2년 가까이 멈췄던 정기편 운항이 재개되는가 하면 여행 목적의 전세기도 다수 출발할 예정이다. 항공사들은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괌, 사이판, 하와이 등 휴양지 노선과 단계적으로 입국 제한을 완화하기 시작한 동남아시아 일부 도시부터 속속 뛰어드는 모습이다. 우선 가장 먼저 트래블 버블을 체결한 사이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월부터 아시
해외로 떠나는 허니문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 전환과 해외여행에 대한 사회적 기대감, 백신 접종률 증가 등 여러 요인이 맞물리면서 나타난 결과다.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품 가격도 치솟고 있지만 여행업계는 당분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 허니문 전문 여행사와 패키지 여행사들에 따르면 최근 신혼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은 몰디브, 칸쿤, 하와이, 괌으로 압축된다. 특히 몰디브의 경우 올해 연말까지 인기 있는 리조트는 객실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수요가 크게 모이고 있는
올 겨울 하와이 노선이 뜨겁다. 코로나19로 2년 가까이 한적했던 하와이 하늘길이 북적일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11월3일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 운항을 주3회 규모로 재개한다. 지난해 4월3일 운항을 중단한지 1년 7개월 만이다. 출발편(KE053)은 수·금·일요일 오후 8시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당일 오전 10시 정각 도착한다. 복편(KE054)은 수·금·일요일 오전 11시40분 호놀룰루를 출발, 다음날 오후 5시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11월부터 인천-호놀
하와이안항공이 '홀로홀로(Holoholo)' 챌린지를 진행한다. 홀로홀로 챌린지는 가상 코스의 거리를 완주하는 버츄얼 레이스 이벤트로 언제 어디서든 참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처음 진행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게 됐다.홀로홀로는 하와이어로 '움직임'을 뜻하며, 홀로홀로 챌린지는 몸을 움직임으로써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 챌린지는 하와이 및 미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반면, 올해는 참가 대상을 확장하여 한국을 포함한 해외 거주자도 참가 가능하다. 이번 홀
노랑풍선이 자유여행 플랫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VIP 다드림’ 이벤트를 6월14일부터 7월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노랑풍선 회원가입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기존 회원, 신규 회원 가입자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VIP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자 전원 모두 VIP 등급 승격과 함께 VIP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VIP 할인쿠폰은 지역별 패키지 상품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6매와 자유여행 상품(항공·호텔·투어&액티비티 등) 최대 9% 할인쿠폰 15매가 지급된
NH, 기내 결혼식 상품 출시 ANA항공(NH)이 5~6월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한 기내 결혼식을 진행한다. 4월15일 'THE WEDDING with ANA 기내 결혼식' 상품을 출시했다. 기내 결혼식을 마친 이후 하네다공항 제1여객터미널 갤럭시홀에서 웨딩파티도 가능하다. 예식 단독 플랜과 예식 및 피로연 혼합 플랜 2가지로 운영한다. 기내 예식은 은하수 조명과 플룻, 하프 라이브 연주를 제공하며, 승무원이 기내 방송으로 축하 메세지를 전한다. 7C, 제주 할인 혜택 담은 'JJ멤버스 파트너스' 제주항공
하와이주가 '방문객 사전 검사 프로그램(pre-travel testing program)'을 통해 입국자 자가격리 10일 의무를 면제한지 6개월이 지났다. 코로나19 음성 테스트 결과를 제출한 입국자들은 별도의 격리 없이 하와이 내에서 이동 가능하다는 게 주요 골자인데, 프로그램 시행 이후 방문객수는 조금씩 회복세를 나타내면서도 하와이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와이주는 지난해 10월부터 미본토 및 캐나다를 시작으로 올해 초에는 일본, 한국 등 다른 지역으로도 프로그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정책을 완화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괌은 자국민 백신 접종률이 50%에 도달하면 격리를 면제하는 방안을 발표했고, 태국에서는 ‘골프 격리’에 이어 ‘고급 빌라 격리’와 ‘요트 격리’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 하와이에서는 한국 등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 결과 제출시 자가 격리를 면제해주고 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를 비롯한 각국의 여행·항공 업계도 백신 여권 도입과 함께 단계별 격리 완화를 요구하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여행 재개의 가
하와이안항공이 11월27일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의 여객 서비스(주 1회)를 재개한다. 호놀룰루-인천의 경우 11월25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항공기는 A300이 투입된다.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천-호놀룰루(주 5회) 직항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인천-로스앤젤레스 긴급 화물 서비스만 운영해왔다. 하와이안항공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Theo Panagiotoulias) 수석 부사장은 “하와이 여행에 대한 한국 여행객들의 수요를 전망해 항공편을 재개하게 됐다”며 “안전한 여행을 위한 새로운 방역 수칙을 바탕으로 하
HA 하반기 특가 출시 하와이안항공(HA)이 2020년 하반기 특가 요금을 출시했다. 인천-호놀룰루 왕복 요금은 최저 66만9,000원부터, 주내선 이웃섬을 포함한 요금은 76만9,000원부터다. 판매기간은 5월13일까지며 유효기간은 6월15일부터 2021년 3월31일까지다. AK 집에서 떠나는 여행 캠페인 에어아시아(AK)가 ‘#집에서떠나는여행’ 캠페인을 연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펼쳐지고 있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범브랜드 캠페인인 #인디스투게더(In This Together)의 일환이다. 에어아시아는
RS 봄맞이 제주도 왕복 특가 출시에어서울(RS)이 김포-제주 노선의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탑승기간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며, 특가 기간은 3월31일 오전 10시부터 4월5일까지다. 왕복 총액은 2만5,000원부터 시작한다. 탑승객들에게는 제주렌터카 최대 85% 할인, 아고다 제주 호텔 10% 할인 등 다양한 제휴 혜택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코코몽에코파크, 다이노대발이파크 등 현지 입장권도 할인 받을 수 있다. AK 기부·캠페인 통해 한국 응원에어아시아(AK)가 한국을 응원하는 움직임에 동참했다. 에어아시
코로나19가 장거리 여행시장마저 흔들고 있다. 항공사들이 장거리 노선에도 칼을 대며 줄줄이 감편을 단행하고 있다. 한국인 입국 제한을 강화하거나 금지하는 국가도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것에 따른 조치다. 그나마 상대적으로 여파가 덜 했던 장거리 목적지마저 막히고 있어 3~4월 여행 시장은 큰 타격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항공사들은 2월 마지막 주부터 장거리 노선을 감편·운휴를 줄지어 발표했다. 국적사뿐만 아니라 외항사들의 움직임도 바빴다. 우선 미국 정부의 입국 제한 강화 조치와 수요 감소 등에 따라 미주 노선 다수의 운항이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