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해변 이미지 카운터 운영 더운 여름, 휴가를 떠날 때 공항에서부터 해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아시아나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8월말까지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쿨 섬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공항 카운터에 야자수 등 해변의 이미지로 장식된 미니세트장을 설치하고 직원들은 모두 하와이언 남방을 착용해 여행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의 정취를 선사하는 이벤트다.아시아나항공측은 “7~8월 여름 성수기 동안 해외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출발할 때부터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면
"-개관 80주년의 국립고궁박물관 11점 선봬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타이완의 국립고궁박물관을 한국에서 만난다.고궁박물관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 ‘세계 박물관 문화박람회’에 참가해 총 11점의 예술품을 전시, 세계적으로 진귀한 중화권 예술품을 한국인에게 선보인다. 이에 따라 타이완관광청은 단교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 고궁박물관의 보물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국 대영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러시아 에르미타주박물관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타이완 국립고궁박물관은 중국
"-내게 맞는 라이각을 찾아서골퍼들은 클럽 구입 후 어드레스를 하면서 헤드의 토우(끝부분)가 얼마나 들리는가를 궁금해 합니다. 어떤 분은 많이 들려있고 어떤 분은 너무 평평하게 되는 현상을 보이는데, 이런 클럽의 각도를 라이각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키가 큰 분들은 헤드 끝부분이 들려있는 걸 좋아하시고, 키가 작은 분들은 그 반대를 좋아하십니다. 그 차이는 차렷 자세를 하고 있을 때 바닥에서부터 손목 금까지의 거리에 의해 나는 것입니다. 그 거리가 긴 분일수록 헤드 끝부분이 들리는 걸 좋아하시죠. 셋업 자세에 따라서도 선호도는 달라집
"-각층 인사들의 한류 논의의 장사회 각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류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앙대학교 한류 한류아카데미에서는 한류최고전문가(HCC:Hallyu Culturetainment CEO Course) 과정을 개설했다. 이에 따라 연극, 미술, 패션, 비즈니스, 드라마 등 한류와 관련한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중앙대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되는 이 과정은 9월6일부터 12월6일까지 14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6시30분부터 9시에는 이론 강의가, 금·토·일 중 1일은 공연, 전시 등을 관람하는
" 이집트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해변 휴양지인 샤름 엘 세이크는 골퍼들에게도 반가운 휴양지다. 이집트에는 아름다운 홍해 바다를 끼고 3개의 골프장이 있는데 이 중 샤름 엘 세이크의 모빈픽 졸리 빌 골프 리조트(www.movenpick-sharm golf.com, 18홀 6585야드)는 EPGA가 개최되기도 했던 명문 코스다. 여름에는 이집트 대통령의 휴가지로도 사용되는 이 곳은 골프 매니아로 알려진 빌 클린턴 대통령을 비롯해 정상회담이나 국제회의를 마친 세계 유명 인사들이 거쳐 가기도 했다. 전 홀 버뮤다그래스를 사용하며 더운 지방임
"-대한항공 화물수송 세계 최고 기록 대한항공이 독일의 루프트한자독일항공을 제치고 항공화물 수송실적에서 세계 최고자리에 올랐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004년 세계 항공수송 통계’를 발표, 대한항공이 81억6400만 톤-킬로미터의 항공화물을 수송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년 동안 부동의 1위를 고수했던 루프트한자의 수송량을 넘어섰다는 것과 국내 항공 역사상 최초로 세계 1위를 달성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이어 루프트한자가 80억2800만 톤-킬로미터로 2위에 올랐고, 싱가포르항공(71억4300만 톤-킬로미터
"-관광인의 실제적인 판촉·판매의 장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05 경기국제관광박람회’가 오는 9월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이전의 박람회와 차별화를 꾀한 것으로, 장소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전문전시장인 KINTEX로 옮겼으며 100개에 미치지 못했던 부스도 200개를 준비해 2배 이상 규모가 커졌다. 특히 올해에는 전시 위주의 박람회장을 탈피해 실제적인 프로모션을 통한 현장에서의 판촉 및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도내 31개
"7월은 이른바 휴가철이 시작되는 달. 짧기만 한 여름 휴가지만 가보고 싶은 곳은 너무 많다. 그래서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신안군과 인제군, 제주도, 울릉도 등 4곳을 추천해 알찬 피서를 보낼 메시지를 전해왔다. 7월, 아직 이르긴 하지만 조금 서두르면 여유롭게 떠날 수 있다. ★첩첩산골 임도길 트래킹-레포츠의 즐거운 비명강원도 인제군 원대에서 밤골 쉼터에 이르는 8km구간은 난데없는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진다. 바로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의 즐거운 비명이 온 계곡을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것이다. 인제군은 레포츠의 천국으로 래프팅은
" -한국 크루즈 여행 대중화 선언 … 동남아 신상품출시 등 홍보주력바다 위의 초특급호텔 크루즈 여행. 크루즈는 더 이상 부유한 상류층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니다. 초호화 여행의 대명사로 인식됐던 크루즈 여행은 이제 언제든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여행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그간 유럽이나 지중해, 알래스카, 캐리비안 등을 떠다니던 크루즈 여행객들이 최근 새로운 목적지로 동남아 지역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한국에 크루즈 여행을 소개하고 정착시켜온 한국홀리데이유람선인터내셔널은 세계 최대의 크루즈 그룹인 월드 리
"문화관광부가 주 5일 근무와 별도로 7월1일부터 직원들이 출, 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근무하는 ‘탄력 근무제’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시대상은 업무 대행에 문제가 없는 5급 이하의 직원으로 오전 8시~오후 5시, 오전 10시~오후 7시와 정상 근무 시간인 오전 9시~오후 6시의 세가지 중 선택하면 된다. 문관부는 탄력 근무시간 중 업무 공백 방지를 위해 대행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민원처리 사전 전화예약 등을 통해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관기관과 부서간 업무 협조를 위해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는 전 직원이
"광주관광협회(회장 강원구)는 지난달 29일 광주 신양파크호텔 1층 에메랄드홀에서 중국 위하이 석도적산 풍경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위하이시 여유국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는 광주지역 여행업계 임직원 150여명이 초청돼 위하이시 석도적산의 새로운 관광자원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석도적산 풍경 명승지는 바위가 붉다하여 적산이라 불리며 풍경구에는 장보고가 설립한 위하이 지역의 유일한 불교 사찰, 극락보살계, 적산선원, 법화탑, 장보고전기관 등 10대 경관과 48곳의 풍경들이 있다. 02-224-4486"
"해외여행업자는 외국으로 여행경비를 지급하는 방법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휴대하여 나가는 경우, 둘째는 은행을 통하여 송금하는 경우, 셋째는 신용카드로 지급하는 경우이다. 이러한 신고규정을 위반하여 지급 등을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외국환거래법 제27조 제1항 제8호).첫째는 휴대하여 들고 나가는 경우를 보자. 여행업자가 해외여행경비를 외국에서 직접 지급하는 경우 1만 달러 이하인 경우에는 신고의무나 확인의무가 없이 자유로이 인출하여 가지고 나갈 수 있다(규정 5-11조 제1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