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정보획득의 장호텔리어들의 온라인 동호회인 ‘호텔아시아(cafe.daum.net/ HotelAsia)’가 오는 7월3일 정기모임 및 ‘한여름밤의 파티’를 개최한다. JW메리어트호텔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 라운지 ‘디모다’에서 열리는 이번 모임은 현직 호텔리어 70여명과 일반회원 등 총 150여명이 참가하며,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정희대 식음료책임자의 축사와 함께 호텔리어 가면파티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W호텔, 파크하얏트호텔 등 신생 호텔들의 소개도 이뤄진다.행사 주최자인 (주)호아멤버스 천기준 대표는 “이번 모임은
"-미국서 투자설명회 열어 경기도가 차세대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한류우드(Hallyu-Wood)의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는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 윌셔그랜드호텔에서 미주지역 잠재투자가와 한인기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류우드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류우드 조성사업의 취지와 마스터플랜, 투자여건 등을 다각적으로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유치단을 이끈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한류열풍이 일본,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권과 남미지역, 유럽지역에까지 퍼질 정도로 한국문화
"-올해 하반기 1만명 유치목표 세워-한류관련 다양한 이벤트 기획할 터 일본과 중국을 전문으로 하는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주)에나프투어(www.enaftour.co.kr)가 동북아시아의 젊은이들을 위한 상품으로 인바운드 업계에 뛰어들 전망이다. 에나프투어는 6월초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한·중·일 퓨전 레스토랑 ‘에나프 카페’를 개점하고, 이를 거점으로 빠르면 오는 7월말 동북아시아의 3개국 젊은이들이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인바운드 상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에나프 카페 최성권 대표는 “카페의 한쪽 공간을 인바운드 여행
"에어캐나다가 새로운 6개의 캐나다 국내선 및 미국노선을 올해 하반기에 새롭게 추가 운항할 예정이다. 에드몬튼-리자이나, 에드몬튼-사스카툰, 해밀튼-몬트리올, 해밀튼-오타와, 캘거리-라스베이거스, 밴쿠버-라스베이거스 등 구간은 직항 서비스 개시했고, 주2회 운항되던 몬트리올-라스베이거스 노선의 경우 매일 운항으로 강화한다. 캐나다 국내선은 중부 지역 및 동부지역간의 노선을, 미국과의 노선은 각각 서부간 동부간 노선이 대부분이다. 한편 이들 구간에는 지난해 새롭게 구매한 국내선용 소형 비행기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
"‘미시시피강에서 톰소여 만나요’-스프링필드 링컨 생가-방학 가족여행 코스로방학을 맞이해 가족여행으로 ‘톰소여의 모험’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7월30일 아시아나항공이 인천-시카고 노선을 신규 취항함에 따라 해당노선을 이용한 여행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신상품 중 캐나다 동부와 미동부를 관광하는 베스트셀러 코스를 대표상품으로 꼽는다면, 시카고 부근의 미국중부를 관광하는 코스도 새로이 선을 보였다.모두투어 권태길씨는 “미중부를 관통해 남부도시 뉴올리언즈로 흘러가는 미시시피강을 따라 동부나 서부와는 또 다른 중부 평야지
"힐튼 괌 리조트&스파에서 오는 9월1일~12월20일까지 4박 기준 1인당 230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고급 일정을 만끽할 수 있는 ‘허니문 패키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허니무너가 객실 예약을 할 경우 객실 업그레이드, 트리 바에서 전통 민속공연과 함께 즐기는 해물 바비큐, 수상공원 리조파에서의 무동력 해양스포츠 1일 사용권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칵테일 웰컴 드링크 혹은 샴페인 서비스와 웨딩케익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02-756-4488"
"온라인 외항사들이 잇따라 유류할증료를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KLM네덜란드항공도 오는 7월10일부터 발권분에 대해 유류할증료를 징수할 예정이다. 타항공사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국제선은 편도 30달러이며, 유럽내 구간은 편도당 5달러이다. "
"카타르항공 아테네 취항 … 주 6회 운항 카타르항공이 지난 15일부터 그리스 아테네로 취항했다. 도하에서 아테네까지 에어버스 320기종을 이용해 주6회 신규 운항을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매주 화·목·일요일 스케줄을 맞춰 이용 가능하다. 카타르항공측은 이번 아테네 취항에 맞춰, 향후 여행사를 통해 아테네상품을 다수 선보여 한국의 지중해 아웃바운드 공략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지난 16~23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여행업계 대상의 ‘그리스 아테네 팸투어’를 진행하기도 하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카타르항
" 라스베이거스관광청은 100주년 기념 이벤트로 지난 9일 100쌍의 합동결혼식을 마련했다. ‘100개의 결혼식을 한번에(Once Upon 100 Wedddings)’로 명명된 이 초대형 이벤트는 불빛이 아름다운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도 가장 찬란한 빛의 향연을 만날 수 있는 프레몬트 스트리트 익스피어리언스의 9천만개 전구를 조명 삼아 거행됐다. 라스베이거스 100주년 기념 위원회가 마련한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2쌍의 커플과 각국의 다양한 사연을 가진 98쌍의 행운의 주인공들이 특별한 결혼식에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에서는 라스
"-크루즈인터내셔널-CX연계 허니문 크루즈팩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봄직한 낭만적인 허니문 크루즈여행이 보다 가까워진다. 마지카, 포츄나, 빅토리아 등 7개 크루즈선사의 GSA를 맡고 있는 크루즈인터내셔널과 캐세이패시픽항공(CX)팩팀을 별도로 운영중인 투어닷코리아에서 허니문 크루즈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크루즈인터내셔널 이광범 차장은 “지난 3월 에어프랑스 연합사를 주축으로 결성된 허니문 크루즈팩에 이어 20일에 캐세이패시픽을 이용한 새로운 허니문상품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투어닷코리아는 이번 상품출시에 맞춰 6쪽분량의 별도 브로셔를 제
"-뉴스·오락프로그램 다방면 활약 사이판, 괌 지역 관광청에서 성수기인 여름시즌을 맞아 TV방송촬영을 잇달아 협찬, 브라운관에 자주 노출하고 있다. 게다가 방영시기도 본격적인 휴가철을 전후로 배정돼 ‘민심’을 잡기에 안성맞춤.북마리아나관광청은 SBS의 아침종합뉴스프로그램인 ‘모닝와이드’의 여름특집 촬영을 협찬했다. 지난 9~19일까지 사이판, 로타 섬에서 진행된 이번 방송은 ‘아시아의 최고 해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바다낚시,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 북마리아나의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소개하는 코너도 촬영됐다. 이번 방송분은 오
"캐세이패시픽항공(CX)은 8월31일까지 ‘홍콩 레이디스 여름패키지’를 판매한다. 인천-홍콩 왕복항공권, 아일랜드샹그릴라호텔(2박 또는 3박), 조식을 묶어 2박3일 패키지는 63만5,000원(2인1실)부터, 3박4일은 80만원부터 판매한다. 아일랜드샹그릴라에서는 여행용품키트와 홈메이드 초콜릿을 증정하며, 주말에 투숙하는 경우에 체크아웃 시간 연장 등의 부가혜택도 제공한다. 02-311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