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이 지난 7일 독일트래블워크숍(GTW 2023)을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했다.이번 연례 워크숍은 국내 여행사 유럽 담당자 및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독일 현지 참여업체는 ▲베를린관광청 ▲프랑크푸르트관광청 ▲루프트한자항공 ▲레일유럽 ▲로텐부르크관광청 등 10개사다. 행사는 양국 업체 담당자 간의 일대일 상담으로 시작됐다. 특히 원활한 상담을 위해 통역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돼 실질적인 결과를 얻어내기 충분했다는 참여자들의 평가를 받았다.워크숍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저녁식사 행사 전까지 계속돼, 팬데믹으로 한국을
마드리드관광청 by IFEMA 마드리드(이하 마드리드관광청)가 글로벌 캠페인 ‘Only in Madrid’를 론칭했다.마드리드관광청에 따르면 마드리드는 코로나19 기간 세컨드 하우스를 찾는 이민자들이 대거 유입되며 외국인의 투자가 증가한 도시로 꼽힌다. 그 결과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트렌디한 바와 카페가 새롭게 생겨나고 있다.최근에는 푸에르타 델 솔 광장 근처에는 포시즌스 호텔이 오픈했으며, 근처의 리츠호텔은 최근 럭셔리 브랜드인 만다린 오리엔탈 리츠(Mandarin Oriental Ritz)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해 제주공항에서 방한 외래객 맞이 환대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앞에서 한국방문의 해 조형물 오픈식 및 ▲플래시몹 ▲퍼레이드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도 한국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호주관광청 ▲퀸즐랜드주 관광청 ▲퀸즐랜드주 공항 ▲골드코스트 관광청 등 4개사는 지난 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에서 국내 주요 항공사와 여행사 임원진 20여 명을 초청해 '호주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호주관광청 한국사무소 조진하 대표는 이날 "호주 시장을 놓고 볼 때 많은 국가가 아직 코로나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지만 한국은 가장 빠르게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고 올해 8월까지 방문자 통계로 2019년 대비 43% 성장을 기록 중"이라며 "당연히 항공사, 여행사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 라고 생각한다"며 감
이탈리아관광청이 주최한 ‘Workshop Italia 2023 a Seoul’이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Workshop Italia a Seoul’은 이탈리아관광청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B2B 상담 행사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의 관광 활성화와 교류 증진을 위한 자리다.올해는 이탈리아의 지역 관광청, 철도청, 여행사, 호텔 등 15개 업체가 방한해 되살아나는 한국 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 시장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다양해지고 있는 한국인의 이탈리아 방문 트렌드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부산관광공사 서울사무소가 김포국제공항에서 부산의 매력을 알린다.부산관광공사 서울사무소는 오는 29일까지 김포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부산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부산 대표 관광 콘텐츠와 부산의 매력을 알려 잠재 관광객의 향후 부산 방문을 유도하고, 2023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를 진행한다는 취지다. 홍보부스는 ‘부산을 기록하다(BUSAN RE:CORD)’ 콘셉트로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음악 플레이리스트 형태로 꾸몄다.홍보부스에서는 부산관광지도, 비짓부산패스 등 홍보 책자 배포를 비롯해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오전 11시부
홍콩관광청이 11월부터 방문객들에게 홍콩의 야경과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홍콩 나이트 트릿(Hong Kong Night Treats)’ 다이닝 바우처를 증정하고, 나이트 버스 투어를 특가 판매한다.‘홍콩 나이트 트릿’은 오후 6시 이후 홍콩 전역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홍콩달러 상당의 다이닝 바우처다. 11월1일부터 홍콩국제공항, 서구룡역, 침사추이 스타페리 홍콩관광청 관광안내센터에서 실물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은 KKday, 클룩, 트립닷컴 등 지정 여행사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100만명에게 배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ITF)'에서 3일부터 6일까지 한국관을 운영해 대만 시장에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한국관광공사는 이번 박람회에 국내 지자체, RTO, 여행업계 등 40개 기관과 함께 65개 부스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해 K-컬처 연계 관광상품 판촉에 박차를 가했다. 한국관은 ▲전통시장 ▲미식 ▲겨울 스포츠 ▲관광거점도시 등을 모티브로 구성됐으며,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인생네컷, 김밥·떡볶이 시식 등 여러 체험거리도 마련됐다.또한 박람회 기간에 맞춘 대규모 온라인 프로모션의 병행으로, 대만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영재학교(NIS)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 상품을 개발해 총 200명이 방한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7월 K-ETA(사전전자여행허가제도)가 17세 이하 대상으로 면제되고, 최근 업무협약을 맺은 NIS 학생들의 해외 유학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착안해 캠퍼스 투어 상품을 개발했다. 10월30일부터 11월5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어는 1인당 300만원인 고가 상품임에도 학생 178명, 인솔교사 및 학부모 22명 총 200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한국을 방문해 ▲카이
샌프란시스코관광청이 최근 비즈니스 리더 등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어드밴스드 SF의 ‘올 스타트 히어(All Starts here SF)’ 캠페인을 소개했다.이번 캠페인은 기업 및 비즈니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가 글로벌 콘퍼런스, 인공지능 및 생명과학 분야를 주도하는 비즈니스뿐 아니라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올 스타트 히어 캠페인은 갭, 리바이스, 우버, 리프트(Lyft), 오픈 AI 등 샌프란시스코에서 탄생한 수많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2일 중국 광저우에서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서울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5년 만에 중국에서 개최된 서울관광설명회였다. 중국 광저우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관광기업 등 54개사 관계자 100여명의 비즈니스 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서울관광 상품 활성화를 위한 ▲B2B 트래블마트 ▲서울관광설명회 등으로 서울의 최신 관광정보와 매력을 알렸다.B2B 트래블마트에서는 ▲중국 전담 여행사 ▲호텔 ▲엔터테인먼트 및 쇼핑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여행업 관계자들과 약 200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여행이 있는 주말’ 캠페인과 연계해 12월3일까지 ‘착한여행 상품기획전’을 운영한다.단양, 순천, 영주 등 올해 지정된 특별재난지역 20여 곳에 관광을 통해 활기를 불어넣고, 여행 비수기인 11월 국내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G마켓 ‘착한여행 상품기획전’ 코너에서 40% 할인쿠폰(최대 5만원 한도)을 활용해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단, 1인당 2회까지 쿠폰이 발급되며, 금요일 포함 주말에 출발하는 여행상품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다. 여행사별 할인쿠폰 수량이 정해져 있어
마리아나관광청이 12월11일까지 ‘나의 취향 저격 여행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마리아나관광청 홈페이지에서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 ▲티니안 ▲로타 중 하나의 섬을 선택한 후 응모가 가능하다. 경품은 총 20명에게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 1매, 100명에게 커피 쿠폰 1매씩을 증정한다. 12월1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12월 넷째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마리아나관광청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에서 4시간의 비행만으로 도착하는 사이판의 이웃 섬 티니안과 로타의 매력을 전한다. 한편, 티니안은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홍콩관광청이 지난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새 글로벌 캠페인 ‘헬로 홍콩 2.0(Hello Hong Kong 2.0)'을 발표했다. 홍콩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홍콩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매력들을 더 심도 있게 소개하고, 기존 알려지지 않았던 홍콩 아웃도어 여행지와 팬데믹 기간 업그레이드된 홍콩을 보여줄 예정이다.홍콩은 올해 초부터 무료 항공권 50만장을 배포하는 ‘월드 오브 위너스’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회복의 기반을 다졌으며, 이번 캠페인으로 여행객들과 한발 더 가까워질 계획이다. 홍콩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국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처음 로드쇼를 개최했다. USAID(미국국제개발처) 소속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지속가능관광개발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관광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관광청과 사라예보 관광협회(Visit Sarajevo),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외무역회의소(FTC BiH), 터키항공의 후원으로 10월24일 서울에서 첫 로드쇼를 진행했다. 현지 관계자들이 방한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매력과 최신 정보를 전했다.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한국 여행객들에게는 아직은 낯선 여
프랑스관광청이 해마다 주최하는 프랑스-한국 여행업계 만남의 장, 프렌치 데이즈 인 서울(French Days in Seoul) 2023 행사가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열렸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프렌치 데이즈 인 서울’은 프랑스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워크숍, 세일즈콜, 세미나 등을 통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프랑스의 새로운 소식과 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22개 업체, 30여명의 프랑스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올
한국관광공사가 1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를 ‘이야기가 있는 고택’으로 선정하고, 근현대사의 흔적을 따라 사색을 즐기는 여행지 5곳을 소개했다.■ 정약용의 숨결이 서린 곳, 남양주 여유당다산 정약용은 경기도 남양주에서 나고 자랐다. 정조가 승하하자 정약용은 고향으로 내려와 사랑채에 여유당 현판을 걸었다. 여유는 ‘조심하고 경계하며 살라’는 뜻으로, 조심히 살겠다고 다짐했으나 이듬해 유배 생활을 떠났다. 18년의 유배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생을 마감할 때까지 여유당에서 ▲목민심서 ▲흠흠신서 등을 정리했다. 사랑채와 안채로 구성되
일본여행 전문가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0월26일부터 내년 2월23일까지 한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2023년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인 여행객의 최신 여행 트렌드를 분석하고 준비한 세미나로 ▲건축과 예술을 테마로 한 일본여행(10월26일부 공개) ▲새로운 호텔을 테마로 한 일본여행(11월9일~) ▲술을 테마로 한 일본여행(11월16일~) ▲정원을 테마로 한 일본여행(11월23일~) 총 4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교육 신청 기간은 10월26일부터 11월3일까지로, 교육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
아부다비관광청이 주요 기업체를 대상으로 ‘제1회 아부다비 MICE 골프대회’를 지난 24일 용인 한림 CC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부다비를 주요 기업체 인센티브 행사 목적지로 소개하고, 포스트 인센티브 행사 중 관심도가 가장 많은 현지 골프 내용 등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아부다비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에티하드항공과 비씨카드에서도 협찬과 후원을 맡았다.아부다비는 인센티브 여행에서 관심이 높은 골프 여행을 하기에 적합한 목적지로 꼽힌다. 아부다비의 골프장들은 시내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며 수준 높은 호텔 그리고 비교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한국관광 홍보영상 ‘반 고흐가 한국을 방문했다면’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홍보영상은 세계적인 화가 11명의 화풍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소개하는 형태로 총 6개월의 제작 기간이 소요됐다. ▲반 고흐 ▲뭉크 ▲모네 ▲마티스 ▲클림트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조선 화가 정선, 한국 최초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등의 화풍을 활용해 영상으로 구현됐다. 특히 1,100장이 넘는 화가의 작품들을 작품당 8만회 이상 학습시켜 완성도 높은 영상 제작이 가능하도록 했다.한국관광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