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행사 홀로 3000명대 유치일본 인바운드는 이번주 다소 하락한 모습이다. 하지만 여전히 2만명 대를 유치하며 7월 첫걸음을 가볍게 했다.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가 집계한 관광객 유치 예정 인원은 2만2582명. 전주보다 1500여 명 가량 감소했다. 이번주는 여행사별 편차가 유난히 큰 것이 눈에 띈다. 대한여행사가 3097명을 유치하며 홀로 3000명대 실적을 과시했다. 1위와 2, 3위 차이도 커 HIS 코리아가 2036명을, 동서 여행사가 2033명을 유치하며 비슷한 인원을 집계했다.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는 이번주
,"-중국 동남아 2000명대 유치 고수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2000명대 유치 실적을 고수하며 6월을 마무리했다. 이번주(6월22~28일) 중국 동남아 주요 13개 여행사가 집계한 관광객 유치 예정 인원은 총 2409명으로 전주보다 500명 가량 증가했다. 특히 이번주는 홍콩 단체를 주로 취급하는 킴스여행의 선전이 눈에 띈다. 킴스여행은 291명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으로 오랜만에 전체 순위 3위로 훌쩍 올라섰다. 이번주에는 동남아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전체 순위를 모두 독식했다. 다이너스티 여행사와 세린 여행사가 각각 667명, 5
,"-창스, 아주세계 중국 공동 1위일본 인바운드 2만명 유치 실적이 계속되고 있다.이번주(6월15~21일) 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 23개 업체가 집계한 관광객 유치 예정 인원은 2만1869명으로 전주에 비해서 1000여 명 가량 감소했지만 여전히 2만명을 웃도는 유치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여행사별로는 HIS 코리아가 2789명을, 대한 여행사가 2479명을 유치해 1, 2위 자리에 나란히 올랐다. 뒤를 이어 포커스투어즈가 1997명을 유치해 3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는 소폭 하락했다.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329%, 인바운드 54% 증가올해 4월 일반여행업체들의 외래객 유치 및 내국인 송객 실적이 지난해 4월 사스 여파에 따른 상대적 성장으로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였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4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유치실적은 11만6767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4% 증가했으며, 내국인 송객실적 또한 13만9767명으로 지난해 4월 대비 329% 증가했다. 외국인 유치실적을 살펴보면 최고 전년동월대비 350%의 성장률을 기록한 업체를 필두로 상위 30개 업체가 모두 플러스 성장을 기록
,"-亞 여전한 강세 유지일본 인바운드가 6월 둘째주(6월8~14일)도 2만명을 웃도는 유치 실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이번주 관광객 유치 예정 인원은 2만2733명으로 전주(2만2366명)에 비해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지난 5월 중순경부터 2만명대 유치가 4주간 계속되고 있어 일본 인바운드는 이번주 겹경사를 맞은 양 표정이 밝다.여행사별 분포도를 살펴보면, 대한 여행사가 2472명, HIS 코리아가 2206명을 유치해 두 여행사가 나란히 쌍두마차를 이루고 있다. 이외 포커스 여행사
,"-대형여행사 여전한 활약일본과 중국 인바운드 모두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주 1만9000명 대로 떨어졌던 일본 인바운드는 다시 2만2366명을 기록하며 2주전에 기록했던 2만1000명도 훌쩍 넘어섰다. 하지만 대한여행사와 세꼬프라자가 지난 주 유치 인원을 집계하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2만명 이상 유치가 3주 연속 지속된 셈이다. 여행사별로는 세일 여행사가 2318명을 유치하며 1위를 기록했으며 대한여행사(2291명), 롯데(2117명), H.I.S 코리아(2064명) 등이 뒤를 이었다. 2000명 이상의 유치
,"-日 한남 여행사 대규모 인센티브 유치일본 인바운드가 전주에 비해 감소된 실적으로 5월을 마무리했다. 이번주(5월25~31일) 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유치 예정 인원은 총 1만9077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약 2000여 명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대한 여행사와 세꼬 프라자가 자체 사정상 유치 예정 인원을 집계하지 못한 점을 감안할 때, 실제 입국객수는 2만여 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3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포커스 투어즈가 이번주 1905명을 유치하며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뒤를 이어 마찬
,"-인바운드 9.3%, 아웃 35.4%올해 3월의 외국인 유치실적과 내국인 송객실적이 모두 전년동월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2004년 3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유치실적은 총 13만9446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3% 증가했다. 이는 2월에 무려 21.5%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그동안 전년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던 것에 비춰보면 큰 폭의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3월의 호조에 힘입어 올해 3월까지의 누계실적도 40만2396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1% 수준까지
,"1. 네 자신을 알라 자신이 감당할 만큼만 계획을 세워라. 지쳐 버리면 즐거운 여행도 악몽이 된다. 2. 가볍게 떠나라필요한 건 언제든지 현지에서 구할 수 있다. 다른 배낭족들과 필요한 물건을 교환하는 것도 방법. 여행 계획도 약간은 비워두는 편이 좋다.3. 어떨 때는 돈을 우습게 써 보자 예산에 맞추려고 너무 애쓸 것 없다. 여행에 지치고 힘들 때는 환상적인 식사와 고급스러운 호텔, 영화, 연극 또는 마사지에 한 번 몸을 맡겨보자. 입장료 아끼려고 루브르 미술관 앞에서 ‘사진이나 한 장 찍고’ 사라지는 사람은 배낭족 자격이 없
,"■ 제2기 객원기자 류 한 상 miizii@yahoo.co.kr인도전문 여행사 ‘친구따라 인도가기’ 사무팀장. 2003년 겨울 중인도 지역을 한달간 139만원의 경비로 여행했다.▲ 신과 인간도시의 경계선인도는 유럽이나 미주처럼 개발된 여행지는 아니지만 다가갈수록 그리움이 베어나는 그런 여행지다. 추천하고 싶은 목적지는 한 여인에 대한 사랑의 증거로 만들어진 타지마할이다. 22년이라는 건축기간보다 한 여인만을 위해 지어졌다는 사실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타지마할과 함께 하늘을 물들이는 노을을 바라보고 있으면 나의 전생 중 이곳 타지
,"■ 제2기 객원기자정 재 은 nieve12@hanmail.net신구대 사진영상미디어과 재학중. 2000년 10월에 떠났던 한달간의 멕시코 여행. 왕복항공료 100만원과 현지 경비로 800달로 사용.▲고아원 의자에 누워 감상한 오로스코의 명화멕시코는 사람을 참 기분 좋게 해주는 곳이다. 그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일 수도 있고, 늘 따사로운 날씨 때문일 수도 있고, 기분 좋은 음악들 때문일 수도 있다. 아직 그다지 많은 곳을 여행한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내게 멕시코는 최고의 여행으로 기억된다.내가 여행을 떠났던 10월에는 과나후아토에서
,"1. 공간이 남더라도 최대한 큰 가방을 가져간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천 가방을 따로 챙기는 것도 좋다. 사들인 물건들을 담아올 수 있다.2. 작지만 정말 필요한 ‘손톱깎이’ 배낭여행객들이 빠뜨리기 쉬운 필수품으로, 이거 없으면 보름에서 한 달 동안이 정말 괴롭다.3. 지퍼백은 이것저것 넣기 편해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4. 아무리 여름이라도 긴팔 옷 챙기기. 비가 오거나 산에 갔을 때 유용하다.5. 옷을 종류별로 다른 비닐봉지에 넣어 쌓아간다. 옷 찾기 쉽고 섞이지도 않아 필요한 것을 바로 찾을 수 있다.6. 튜브형 고추장보
,"★ 자유·맞춤·특수 색깔있는 여행했다Ⅱ.배낭·개별여행 경험자의 여행·소비패턴- 상품 구입시 ‘인솔자 동행’ ‘단기’ 선호- 여행사 상품이용은 ‘저렴한 비용’ 때문- ‘국적항공사’, ‘직항노선’ 이용 선호- 2~3성급 호텔, 유스호스텔 주로 사용- 항공권만 구입, 무제한 자유여행 24%- 1인당 ‘50만~100만원미만’ 평균 지출▲여행형태=배낭·개별여행의 형태는 기존의 일반적인 여행상품 보다는 자유여행, 혹은 맞춤여행, 특수여행상품을 선택한 경우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항공권만 구입한 채 현지에서 자유롭게 움직인 경우가 24%
,"★ 첫 배낭·개별 여행지는 ‘유럽’, ‘일본’Ⅰ. 배낭·개별여행 경험자의 목적지·여행시기- 경험 늘수록 ‘중국’, ‘동남아’로 분산-‘친구’와 동행, ‘1월’, ‘5일 미만’ 多배낭·개별 여행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1018명 중 남자는 605명, 여자는 413명으로 남자가 조금 더 많았다. 여행횟수별로는 1회만 다녀온 사람이 60%(612명), 2회(199명)와 3회(207명) 이상으로 여러 차례 경험한 사람이 각각 20%씩, 총 40%를 차지했다. ▲목적지=배낭·개별 목적지를 묻는 질문에서는 전통적인 배낭여행 목적지인 ‘유럽’
,"★ 다음여행은 배낭·개별 여행으로 85%Ⅱ.소비자가 원하는 배낭·개별 여행형태·여행사-‘외국어 능력’ ‘시간부족’이 우려사항-상품보다는 ‘항공권만’ ‘맞춤여행’ 선호-여행정보는 ‘동호회·여행사 사이트’에서-여행사 평판보다 ‘상품일정과 가격’ 우선▲여행·상품형태와 비용=4706명의 전체 응답자들은 향후 1년 이내 여행을 갈 경우 단체패키지 보다는 배낭·개별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배낭·개별여행을 떠나겠다는 응답자가 85%로 월등히 많았다. 단체패키지여행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15%의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
,"★ “나? 올 여름도 세상속으로”나 홀로 떠나는 개별여행객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여행사 직원들도 모르는 숨은 정보를 찾아 관심 따라, 입맛 따라 전 세계를 누빈다. 그리고 이들이 가진 자유로운 정신의 토양은 배낭하나 달랑 메고 낯선 땅으로 성큼 나아갔던 배낭여행 선구자들이 일궈놓은 것이다. 본지는 최근 배낭·개별 여행객들의 여행패턴과 소비성향, 선호 목적지와 여행사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4월12일부터 5월5일까지 온라인 설문 이벤트를 실시했다. 경험자와 비경험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배낭여행 외에도 개
,"-관광공사, ‘가볼만한 곳 100선’ 발간 -전문가가 엄선한 여행지 테마별로 수록국내 여행 어디로 떠날까? 막막해 하지 말자. 이 책 한 권이면 국내 어디든 O.K 이다.한국관광공사에서 발간한 ‘가볼만한 곳 100선’ 책자에는 그간 소개된 곳들 중 지자체 및 여행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여행지들이 월별 테마에 맞춰 수록됐다. 매 월별로 두 가지 테마로 나눠 소개하고 있으며, 봄꽃따라 드라이브, 역사유적을 찾아가는 여행, 문학, 예술 기행 등 다양한 주제로 여행지들을 묶어 여행 목적 및 취향에 따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2기 객원기자한 승 호hanphoto@voiceofpeople.org인터넷 신문인 민중의 소리 사진 기자. 2002년 해남 땅끝에서 통일 전망대까지 27박 28일에 걸쳐 일주했다. 젊음, 도전이 있어 아름답다 ‘전 국토를 오직 걷기 만으로 횡단한다’. 학창 시절 한번쯤은 국토 대장정에 대한 열망을 가져 봄직 하다. 전국 방방곡곡을 오로지 자신에 의존해 다닌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만큼 값어치 있는 일도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극한 상황에서 오히려 자기 자신을 오롯이 마주하게 될 때의 감동은 오직 걸어본 사람만이
,"-동·서쪽 해안도로 하이킹 코스로 ‘안성맞춤’-자전거 대여는 현지서 … 대여료 9000원 선 -5·16, 한라산 중턱, 풍광은 좋으나 ‘난코스’ 제주 하이킹을 떠나자!배낭 하나 달랑 메고 떠나는 하이킹 여행은 무엇보다 어디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는데 큰 장점이 있다. 차들도 다니지 못하는 좁은 길도 자전거는 문제 없다. 물론 곳곳에 따라서는 많은 품을 들여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이 것이 오히려 하이킹 여행의 묘미다. 전국 어디든 하이킹 여행이 가능하지만 제주도 만큼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도 드물다. 제주도는 섬 자체가
," 유럽 “지존 자리 지킨다” 유럽은 배낭여행 목적지의 최고 강자다. 일본이나 중국 등이 휴가가 짧은 직장인 등을 포괄하며 유럽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지만 깊은 역사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유럽의 지존자리를 넘보기란 아직 어려워 보인다. 게다가 올해 유럽은 동유럽의 EU(유럽 연합) 가입 그리스 올림픽 개최 등으로 인해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갈 수 있는 곳도 많아져 선택권이 더욱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으로 유럽 배낭여행 패턴은 단체와 호텔팩, 개별배낭으로 나뉜다. 평균 체류 일수는 20~30일 정도이며 중부유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