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협회’ 차기 회장 선거전의 윤곽이 잡혔다. 관심은 두 후보가 경선을 치르는 서울시관광협회(STA)로 쏠렸다.이번에 차기회장을 선출하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 한국여행업협회(KATA), STA가 회장선거 후보등록을 마친 결과, KTA와 KATA는 각각 윤영호, 오창희 현 회장이 단독 출마해 사실상 연임이 확정적이다. STA는 투어2000 양무승 대표와 영풍항공여행사 조태숙 대표가 등록해 경선으로 차기회장을 뽑게 됐다.STA는 15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5연임 끝에 이번 임기를 마지막으로 물러나는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2021 인바운드업계-지자체 트래블마트’를 12월1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한다. KATA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단절된 여행업계와 지자체 교류에 물꼬를 튼다. KATA를 비롯해 여행업계는 최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해외입국자 격리 기간 단축(14일->10일), 내국인 국내여행 지원사업 등으로 여행심리가 회복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 관광업 회복에도 나서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회복의 기점이 될 트래블마트에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 각 지역 관광공사 및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권고를 선뜻 받아들일 수 없다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입장에 대해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공정위는 2018년 10월 KATA가 청구한 IATA 여객판매 대리점계약(PSAA, Passenger Sales Agency Agreement)의 불공정 약관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항공사가 여행사에 지급하는 수수료 등을 항공사가 일방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 등’은 불공정하므로 시정하라고 10월20일 IATA에 권고한 바 있다. 항공사들의 일방적인 여행사 발권수수료(Commi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크로아티아여행업협회(UHPA)가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11월4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개최된 '2021년 한·크로아티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간 상호 방문객 증대를 목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정기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상호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광 교류 프로그램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관심사항을 제안하기로 했다. KATA는 코로나19 발생 이전까지 크로아티아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온 점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여행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8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 ‘여행업 종사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역량·기술 교육,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미래 인재 육성 교육, 맞춤형 교육 등 총 22개 강좌가 진행되며, 여행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을 소개한다. ●여행사 정체성 확립해야 효율적 대응 가능THE 공감 COMMUNICATION 유세진 대표여행업에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는 지난 2일 라마다서울동대문호텔에서 ‘서울관광 리더십 아카데미- 2021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을 열고 48명의 수료생을 축하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9월7일부터 11월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주간 관광산업 CEO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힐링&치유, 관광트렌드&전략, 경영 리스크 관리, 로컬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시장 다변화, 홍보마케팅, 스마트관광&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비즈니스 8개의 카테고리별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 참가
여행업계가 다시 여행업 생존 및 회복 대책을 호소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3일 성명을 발표, 손실보상법에서 제외된 여행업에 대한 생존 대책과 여행업계 피해에 합당한 회복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 성명서에서 KATA는 “현 정부와 국회가 죽어가는 여행업을 제외한 손실보상법을 제정해 여행업을 홀대하고 있으며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100만 여행업 종사자와 가족들은 정부와 국회의 무책임한 대응에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많은 통계들이 여행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제로(0)로 줄도산과 종사자 실직이라는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여행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8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 ‘여행업 종사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역량·기술 교육,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미래 인재 육성 교육, 맞춤형 교육 등 총 22개 강좌가 진행되며, 여행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을 소개한다. ●개인 입장에서의 최선의 보안책은?스틸리언 박찬암 대표코로나 시대는 비대면 시대라고도 불린다. 디지털 중요성이 커지는 동시에 보안에 대한 우려도 높아
무장애 관광 시장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가 출범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10월25일 무장애 관광 시장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평균수명 증가와 출산율 감소 등으로 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층을 포괄하는 무장애 관광 시장에 대한 대비 필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이번 협의체는 경기대학교 한범수 교수를 위원장으로 관광·장애·고령 분야 전문가 13명의 민간위원 등이 참여하며, 내년 말까지 활동하면서 정책 지원과 민·관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여행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8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 ‘여행업 종사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역량·기술 교육,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미래 인재 육성 교육, 맞춤형 교육 등 총 22개 강좌가 진행되며, 여행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을 소개한다. ●사진·영상 콘텐츠 메시지와 내용 전달에 집중TakeA스튜디오 김용만 대표(겸 한국생산성본부 파트너 교수)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한 건
투어2000 양무승 대표가 서울시관광협회(STA) 차기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이른바 ‘3대 협회’의 차기회장 선거로 시선이 쏠리기 시작했다.양무승 대표는 지난 11일 STA 차기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행업계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데 작으나마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양 회장은 “서울은 우리나라 전체 여행산업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상징성과 대표성이 크다”며 “여행업 회복과 재도약 발판을 다지는 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역할을 펼쳐야 하는 것 아니냐는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여행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8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 ‘여행업 종사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역량·기술 교육,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미래 인재 육성 교육, 맞춤형 교육 등 총 22개 강좌가 진행되며, 여행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을 소개한다. ●취향을 기준으로 설계하는 여행상품가능성연구소 서종우 대표 시대가 변했다. 더 이상 가만히 앉아 고객을 기다려서는 안 된다. 코로나 이후 모든 산업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여행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8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 ‘여행업 종사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역량·기술 교육,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미래 인재 육성 교육, 맞춤형 교육 등 총 22개 강좌가 진행되며, 여행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을 소개한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몇 가지 단어유병욱 TBW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여행이 떠났다.”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의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광고에서 흘러나온 목소리다. 왠지 뭉
불공정한 온라인 플랫폼 거래로 피해를 입는 여행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여행업계가 공식적으로 대책을 요구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9월3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온라인 플랫폼 거래와 관련한 여행업계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개선을 요청했다고 최근 밝혔다. 불합리한 거래로 온라인 플랫폼으로부터 피해를 입고 있는 여행업체들을 위해 공정한 여행상품 유통질서를 확립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KATA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피해사례를 파악한 결과, 주로 항공·숙박 분야의 피해가 많았으며 ▲불합리한 수수료 부과 기준·체계 ▲불공정한 거래조건 ▲운영방식 또
서울시관광협회(STA)가 회장을 비롯한 차기 지도부 선출 레이스에 본격 돌입했다.STA는 10월1일 관광식당업위원장을 시작으로 9개 업종별 위원장 선출 과정에 돌입했다. 오는 14일까지 9개 업종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출되는 위원장의 임기는 2021년 12월1일부터 2024년 11월30일까지 3년간으로, 11월 중순 대의원 총회에서 선출될 예정된 차기 회장을 중심으로 26대 지도부를 구성하게 된다.지난 1일 비대면으로 개최된 관광식당업 대의원 회의에서는 현 관광식당업위원장인 수엔190 여경옥 대표가 단독 출마해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는 관광안내 인력의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한 ‘2021 관광안내인력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10월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10월25일부터 12월6일까지다. 교육과정은 관광안내소 안내사 대상의 ▲직무기초교육(신입부터 3년 미만) ▲직무심화교육(3년 이상), ▲직무실무교육(관광안내 실무인력)과 관광안내 자원봉사자 대상의 ▲기본교육(관광안내소 자원봉사자, 축제 및 행사 안내 자원봉사자)까지 총 4개로 구성됐다. KTA는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강자의 직무단계를 고려해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는 지난 1일 윤영호 회장이 ‘국제로타리(Rotary International) 이사 지명위원회’에서 차기 이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국제 로타리 이사회는 회장과 차기 회장, 세계 각국의 17명의 이사로 구성된다. 국제 로타리 이사회는 로타리 전반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지침을 제공한다. 전 세계 17명의 차기 이사 중 1명으로 선출된 국제로터리 윤영호 이사의 임기는 2년(2023년 7월1일~2025년 6월30일)이다. 윤영호 회장은 오랜 기간 국제로타리와 한국로타리에서 봉사와 기부를 실천해왔으며, 헌신과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여행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8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 ‘여행업 종사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역량·기술 교육,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미래 인재 육성 교육, 맞춤형 교육 등 총 22개 강좌가 진행되며, 여행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을 소개한다. 여행업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스토리 플래닝한국생산성본부 황정운 파트너 교수수요는 두 가지 측면으로 바라볼 수 있다. 이미 구매 욕구가 가시화된 수요(표현 수요)와 새로운 수요(잠재 수요)다.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여행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8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 ‘여행업 종사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역량·기술 교육,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미래 인재 육성 교육, 맞춤형 교육 등 총 22개 강좌가 진행되며, 여행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을 소개한다. ●뉴미디어 채널 활용 ‘이익(Benefit)’에 중점 메타밸류 이상종 대표(겸 한국생산성본부 파트너 교수)코로나19로 인해 소비 트렌드가 크게 바뀌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여행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8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 ‘여행업 종사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역량·기술 교육,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미래 인재 육성 교육, 맞춤형 교육 등 총 22개 강좌가 진행되며, 여행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을 소개한다. ●시장 만드는 플랫폼, 배척 아닌 활용도 고민할 때 히치하이커 김다영 대표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으나 여행 심리는 여전하다. 서울연구원의 2021년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