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이 이집트 여행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진관광 안교욱 대표는 지난 23일 주한이집트대사관에서 칼리드 압델라흐만(Khaled Abdelrahman) 대사와 이집트 전세기 여행과 관련해 환담을 나눴다.이번 회동은 자국의 관광산업 발전을 희망하는 칼리드 대사의 초대로 성사됐다. 양측은 대한항공 카이로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 판매 현황과 이집트 여행 활성화 전망 등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집트는 약 400만 명의 국민이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을 만큼 관광산업을 매우 중시하는 국가로 꼽힌다. 특히 코로나19 엔
하나투어가 이색적인 태국 여행을 선보인다. 태국은 10월1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서류 없이 자유롭게 입국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는 쇼핑과 마사지 중심의 상품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색 있는 액티비티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원하는 여행 스타일이 제각각인 가족 단위 여행객이라면 방콕, 치앙마이를 눈여겨보자. ‘[스탠다드] 방콕/파타야 5일 MD 추천 상품’은 방콕의 에메랄드 사원, 파타야 요트 크루즈,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몽창 카페 등 핵심 관광지와 새로운 관광 스폿을 결합했다. 자연 속 힐링과 휴양을
홍콩과 타이완이 잇따라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지침을 완화하고 있지만 여행자들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의무격리가 없다 해도 입국 후 며칠간은 식당·쇼핑몰 등 출입 제한이 있어서다. 여행업계는 방역지침이 보다 완화되기를 기다리며 재개 준비에 나섰다.홍콩은 9월26일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의무격리를 해제하고 ‘0+3’ 입국정책을 시행 중이다. 기존에는 입국 후 3일간 정부 지정 호텔에서 격리해야 했지만, 원하는 숙소에서 자가 건강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지난 5월1일 한국인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데 이은 추가 완화 조치다.
모두투어가 아시아나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해 떠나는 시드니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대표 상품은 ‘꿀세일 시드니 완전 일주 7일’이다. 해당 상품은 전 일정 4성급 이상의 호텔에 툭숙하며 호주의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외부 관람과 하버 브릿지를 비롯해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동부 해안의 본다이비치, 갭팍, 더들리페이지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포트스테판, 울릉공 등 시드니의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매력은 더 두드러진다. 사막지대가 해변 지역과 어우러져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로 가득한 포트스테판에서
하나투어가 가족여행객을 대상으로 사이판 여행 상품 다각화에 나섰다.사이판은 휴양, 쇼핑, 골프, 해양스포츠 등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지만 무엇보다 가깝고 안전해 아동 동반 가족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방역 규제 등의 영향으로 하나투어 사이판 여행객 중 아동 수요 비중은 지난 1분기 1%, 2분기 4.8%에 머물렀으나 3분기에는 12.9%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2019년 비중이 20% 후반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아직 회복 중에 있다.하나투어는 사이판을 찾는 아동 동반 가족여행객을 위한 새로운 상품을 선보
몽골시장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반짝 선방했다. 중국·일본 등 단거리 여행이 제한적인 데다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LCC 진입과 젊은층 유입도 한몫했다.올 여름 몽골시장은 비교적 활기를 띠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여름 시즌만 놓고 봤을 때 몽골 예약은 Top5 수준”이라고 전했다. 모두투어는 “2019년 동기 대비 몽골 예약은 6월 9%, 7월 4%, 8월 250% 증가했으며, 2차에 걸쳐 진행한 인플루언서 동행 콘셉트 투어도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다. 지방에서 유일하게 몽골 직항 노선이 운항되고 있는 부산시장도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
다음달 11일부터 일본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지면서 일본 여행 상품과 기획전이 나왔다.하나투어는 일본의 가을 단풍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다렸던 일본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단풍으로 붉게 물든 오사카성과 가을에 더 멋진 청수사를 둘러보는 ‘오사카/교토 3일’ ▲다채로운 가을빛을 내는 유후인에서 단풍을 배경 삼아 온천을 즐기는 ‘규슈 3일’ ▲아시노코 스카이라인 단풍과 메이지진구가이엔 은행나무 길에서 낭만을 느껴보는 ‘도쿄/하코네/에노시마 4일’ ▲일본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알펜루트에서 단풍의 절정을 경험하는 ‘알펜루트/나고야 4
내일투어가 국내 의료진, 소방관, 경찰관을 대상으로 사이판 여행 예약시 ‘별빛투어’ 특전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회 공익 및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벤트다. 특전은 오는 10월15일까지 가족, 친구 등 여행 동반자에도 함께 제공한다.사이판 별빛투어는 최근 사이판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후기가 좋은 베스트 투어 상품으로, 남태평양의 칠흑같이 까맣고 맑은 밤하늘에 쏟아지는 은하수 별빛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다. 사이판 관광 명소인 만세절벽 위에 돗자리를 펴고 누워 별도 보고, 고화질 인생샷도
이집트 전세기 상품이 속속 출시됐다. 내년 1월부터 총 5회 출발하는 대한항공 인천-카이로 특별 전세기를 이용한 상품이다.이집트 전세기 상품은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총 2,000석(18회 운항) 완판을 기록했을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대한항공은 이집트 여행의 최적기인 1월6일부터 2월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 인천-카이로 전세기를 운항하며, 한진관광과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전세기를 이용해 이집트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에 각각 단독 특전을 포함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우선 한진관광의 이집트 전세기 상품
교원투어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가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마지막 황금연휴 떠나휴’ 기획전을 진행한다. 10월1일부터 출발 가능한 대양주‧유럽‧미주 등의 장거리 대표 여행상품 4종, 두바이‧동남아‧일본 등 단거리 대표 여행상품 6종, 국내 대표 여행상품 5종 등 엄선된 50종의 여행상품을 마련했다.장거리 여행이 가능한 이들에게는 ▲전 일정 1급 호텔로 진행되는 스페인 8박9일 ▲시드니 완전 일주 프리미엄 힐링 여행 5박7일 ▲유럽 직항 발칸 3개국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보스니아 9박10일 ▲미 서부 완벽 일주, 3대 도시‧4대
하나투어가 런던과 이비자의 향기를 담은 어메니티를 출시했다. 일상에서 여행지의 향기와 설렘이 그리운 고객들을 위해 여행을 향으로 기록하는 향기 브랜드 페일블루닷과 협업해 한정판 ‘런던&이비자 향기 어메니티 세트’를 선보인다.하나투어는 2021년부터 일상에서 여행의 설렘을 전하고자 설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첫 번째 설렘 프로젝트 ‘#하나만들어도설레’를 통해 음원을 발표한 데에 이어 올해는 두 번째 설렘 프로젝트로 ‘#하나만맡아도설레’를 진행한다. 뿌리는 순간 여행지의 향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잊고 있던 여행의 추억과 설렘을 상기시키
노랑풍선이 키즈놀이앱 ‘놀이의발견’에 단독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놀이의발견은 전국의 다양한 놀거리와 체험, 숙박 등 놀이와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종합 키즈 플랫폼이다. 고객들의 여행 심리를 충족하기 위해 친환경 여행 등 신선한 테마상품을 선보이는 노랑풍선과 함께 제휴를 맺고 다양한 여행 콘텐츠 제공할 예정이다.양사는 첫 단독 제휴를 기념해 9월25일까지 ‘해외여행의 발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낭, 싱가포르, 괌 상품을 선보인다. 지역별로 ▲키즈클럽 등 부대시설을 갖춘 리조트 ▲현지 전통의상 체험 ▲다양한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