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남아의 경우 여름보다 많이 빠져 8월말 여름휴가가 끝나면서 일본과 중국 모두 수요가 어느 정도 줄어든 상태다. 그래도 일본은 장마철 등을 피해 한국을 찾는 늦은 휴가 수요가 많아, 연휴도 지났지만 어느 정도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 곧이어 송이축제, 가을 단풍 놀이 등으로 방한수요가 기대된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자체 집계하고 있는 일주일간의 외래객 입국 예정 현황에 따르면 오는 8월28일부터 9월3일까지 총 2만4056명이 들어올 예정이다. 그래도 상위권 여행사들은 7월에 비하면 선전하고 있는 셈이다. 중국
"-호도투어 제주 철인경기로 주간 4632명오봉절을 맞아 늘어난 휴가 인파 덕분에 일본 방한객 시장이 간만에 숨통이 터졌다. 중국·동남아 시장도 장마가 어느 정도 끝나면서 다시 반등했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여행사를 통해 집계하고 있는 외래객 유치 예정 현황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총 2만8864명이 방한할 예정으로, 1주 전보다 6000여명 가까이 늘어났다. 여름 휴가에 해당하는 오봉절 연휴는 통상 양력 8월15일을 전후로 6일 가량을 쉬는데, 예년과 달리 올해는 20일을 전후로 한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이와 함께 중국·동남아에서도
"-일반여행업으로 업종 변경에 따라일반여행업체 중 내국인해외여행객 유치실적이 있는 79개사를 기준으로, 6월 전체 송출인원 40만3609명, 금액은 3,071억3,877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인원34%, 금액24%가 증가했다. 상위 30개 업체의 유치실적이 약 93%를 차지하는 극심한 편중현상을 나타내고 있다.기존 국외여행업을 일반여행업으로 변경한 여행사닷컴이(1만3137명/94억7,794만3000원)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세중나모여행과 호도투어는 합병에 따른 영업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다. 또한
"-중국 방문객도 전반적 꾸준히 이어져일본 관광객 입국예정자수가 오랜만에 2만명을 돌파했다.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들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동남아 역시 전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쾌청한 날들의 연속이다. 특히 동남아는 휴가철을 맞이해 월요일에 출발하는 실속 한국일주 상품에 대한 반응이 좋은 편이고, 또 중국 물량이 전반적으로 많이 늘어난 상황이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매주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입국 예정 통계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총 2만2698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또
"-총 647만 767명이 출국, 여성 성장세 높아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총 647만 767명이 출국해 전년 동기대비 19.1%의 성장률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1분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20.2%, 2분기에는 18.0% 증가해 짧은 설연휴로 출국세가 다소 위축됐던 2월을 제외하고는 모두 두 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해 고성장 추세가 지속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18.8%, 여성이 21.0% 증가해 여성의 성장세가 남성을 앞질렀으며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의 장년층이 25.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 눈에 띈다.올 상반
"-중국동남아 춘절 노동절 안 부럽네 큰 폭은 아니지만 일본 외래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간 2000명을 넘어선 여행사들도 오랜만에 나왔다. 한편 중국동남아 지역은 꾸준한 고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본지가 매주 자체 집계하고 있는 외래객 주간 유치 예정에 따르면, 오는 8월7일부터 13일까지 일본에서는 총 1만7117명이 방한한다. 이는 전 주와 비교해 약 2000여명이 상승한 셈이다. 중국동남아 지역에서는 총 2459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이 역시 일주일 전과 비교해 약 350여명 증가한 것.
"-인천공항과 대조적인 결과 보여 지난 6월 인천공항의 국제선 탑승률이 상승한데 반해 지방공항은 다소 하락한 결과를 보여 이목을 끈다. 5월 5개 지방공항의 탑승률이 모두 60%를 상회하며 63.4%의 탑승률을 기록했었지만 지난 6월에는 김해 63.8%, 제주 63.2%, 대구 59.1%, 광주 51.6%, 청주 57.0%로 오히려 하락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 광주는 공급석은 증가했지만 탑승인원은 오히려 감소해 전달 61.3%에서 51.6%로 탑승률이 9.7% 감소했다. 5개 공항에 공급된 전체 좌석수는 60만3552석이고 이중 소
"-전반적 상승세지만 일본은 2만명대 회복해야 최근 중국·동남아권 대상 프로모션이 활발한 가운데 여행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주간 단위로 들어온 수가 거의 춘절, 노동절, 부활절 등 수요에 육박하고 있다. 반면에 일본의 경우 한번 무너진 2만명 대를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본지가 주요 인바운드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매주 자체 집계하고 있는 주간 유치 예정에 따르면, 오는 7월31일부터 8월6일까지 일본에서는 총 1만5268명이 방한한다. 또 중국·동남아 지역에서는 총 2168명이 예정돼 있다, 일본과 중국·
" 여름방학은 다양한 학생단체가 움직이는 시기다. 최근 중국 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해 왕래가 잦아지면서, 방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동남아 수요는 다소 주춤하지만 여행사별로 중국 쪽 수요가 일정 이상 차지하고 있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과 함께 매주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유치 예정 통계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본에서는 전 주보다 다소 늘어나는 총 1만3179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하지만 여전히 여행사별 상황이 좋지 않다. 중국·동남아는 총 1747명으로 동남아가 주춤하고, 중국
"-일본 급격한 하락세로 어려움 호소중국·동남아 지역이 또다시 늘어났다. 약 400여명 가까이 증가해 주간 2000명을 넘긴 것은 물론, 대부분 여행사들이 단체여행을 진행하게 됐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도 일본 지역은 암울하기 그지없다. 여름휴가를 앞두고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던 일본인 여행객수가 전주 대비 60% 선까지 떨어진 것. 특별한 반전이 없는 이상 어려움이 계속될 전망이어서 우려가 높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조사한 주간 외래객 유치 예정 인원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중국·동남아는 총 2258명이
"-인바운드 업체는 고전 면치 못해 아웃바운드 업체들이 대부분 전년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작년 5월 30만3956명의 송출인원을 기록했던 아웃바운드 업체들이 올해 5월에는 40만8996명을 송출하며 평균 34.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33만9129명의 송출인원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서도 6만9867명 성장한 인원이다. 특히 아웃바운드 업체 중에서는 여행박사, 호도투어, 노랑풍선의 선전이 돋보인다. 여행박사는 5월 1만6146명의 송출인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7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에 비해서
"-대만과 홍콩 지역 방한 인구 부쩍 늘어 골든위크와 노동절도 꽤 지나고, 서서히 여름 휴가 및 근거리 여행 수요들이 움직이는 시기다. 한국 역시도 이런 저런 방문으로 상승세를 시작하고 있다. 또 여름철을 맞이해 국내에서 각종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에 관련 기획 상품 이용도 활발해 질 전망이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조사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유치 예정 인원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본은 총 20254명, 중국은 1871명으로 집계됐다. 아직까지는 소폭 상승세이지만 장마가 끝나고 이번 중순이 지나면 본격적
"-전년 동월대비로는 22.2% 성장 기록 지난 5월 총 출국자 수는 110만7000명으로 지난 4월 대비해서는 12% 증가 전년 동월대비로는 22.2% 성장을 기록했다. 2007년 1월부터 5월까지 내국인 출국자는 540만669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해서 19.7% 성장했다. 연도별 5월 성장률은 2003년이 -34.4%, 2004년 +88.8%, 2005년 +18.0%, 2006년 +13.0%로 2007년도 5월 성장률은 전년도 성장률과 비교했을 때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5월 출국자 성장률은 지난달과 비교했을
"-중국·동남아 지역은 소폭 오르락내리락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인 7월에 접어들면서 한국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한 일본 여행객들의 방한 계획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번주(7월3일~7월9일) 주요 일본 인바운드 업체들이 집계한 입국예정인원은 총 1만9494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약 1000명 가량 대폭 늘었다. 담당자들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반면 중국·동남아 인바운드의 경우 소폭으로 오름세, 내림세를 반복하는 형상이다. 최근 7주 동안에도 큰 변화 없이 12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
"-청주가 68.3%로 최고 탑승률 기록지난 5월, 지방공항이 방긋 웃었다. 지방 5개 공항의 평균 탑승률이 모두 60%를 상회하며 평균 탑승률은 63.4%를 기록했다. 탑승률이 가장 높은 공항은 청주로 2만266석 공급에 1만3894석이 소비돼 68.3%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김해 64.5%, 대구 62.1%, 광주 61.3%, 제주 60.8%의 순서를 보였다. 5개 공항에 공급된 전체 좌석수는 62만5석이고 이 중 소비된 좌석은 39만3308석이었다. 총 운항수는 3279회다. 노선별로는 김해공항의 캄보디아 씨엠립, 방콕, 마
"-중국·동남아 오히려 전주대비 300여명 증가해 장마철이 시작됐다. 해외에서도 한국의 장마철은 여행을 피해야 할 시기이다. 반면에 다른 시각도 있다. 동남아나 일본에 비하면 동기간에 한국의 날씨는 오히려 양호한 편이라고. 영향이 없을 수는 없지만,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는다.외래객 유치 여행을 담당하는 주요 인바운드 업체들을 대상으로, 본지가 오는 6월26일부터 7월2일까지 입국 예정객수를 조사했다. 일본에서는 총 1만8502명이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동남아는 총 1406명으로 오히려 전주 대비 300여명 가
"-힘든 가운데 선전하는 여행사들 눈에 띄어 일본은 해양의날 연휴가 있어 연휴 끝 수요 감소 형태를 보이고 있다. 화요일에 쉬기 때문에, 사실상 여행을 온다면 토요일 입국이나 일요일 입국인 까닭이다. 중국·동남아 역시 국제관광전 등 여러 박람회 및 행사 등으로 많은 인원이 방문했던 전주와 비교해 다소 감소한 상태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매주 조사하고 있는 외래객 유치 예정 인원 통계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6월19일부터 6월25일까지 1만9335명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동남아 부분에서는 총 1142명으로 집계됐다. 일
"-내일여행, 유일한 FIT 업체 28위 기록작년대비 인바운드 업체들의 마이너스 성장이 줄을 잇고 있다. 상위 30위권 업체들 중 유치인원이 감소한 업체들의 숫자가 무려 16개로 절반 이상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보고업체 전체들을 봐도 인원에서 11.1%, 금액으로는 18.5%가 감소해 인바운드의 어려움이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3월 3위를 기록했던 대한여행사가 4월에 1위를 기록했으며 3월 1위 업체였던 HIS코리아는 4위로 3계단 하락했다. 아웃바운드에서는 인원과 금액 모두 25%를 상회하는 성장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동남아 인바운드는 소폭 오름세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업체들이 집계한 이번주(6월11일~18일) 입국예정인원은 일본의 경우 2만1022명, 중국은 1611명이다. 동남아에서 들어올 예정인원은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지만 전체적으로 소강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들은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수요위축 현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번주를 보내고 나면 6월말부터 서서히 시장이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일본 인바운드 업체 20개사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포커스투어가 2431명을 유치해 1위를 탈환했다. 대한여행사가 228
"-전년 동월대비로는 15.7% 성장 기록지난 4월 총 출국자 수는 98만 9018명으로 지난 3월 대비해서는 5.5%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월대비로는 15.7% 성장을 기록했다. 2006년 4월에는 출국자 수가 85만5083명을 기록했는데, 2006년 1월부터 4월까지의 누계는 2006년에 360만8884명에서 2007년에는 429만9194명명으로 19.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연도별 4월 성장률을 살펴보면 2003년 -41.0%, 2004년 +89.3%, 2005년 +18.6%, 2006년 +12.2%,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