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주도에서 포켓몬을 찾아 다니는 모험이 펼쳐진다. 노랑풍선과 포켓몬코리아가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인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 in JEJU’를 진행한다.하늘을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 in JEJU는 제주를 보다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0월31일까지 진행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풀타입 코스 ▲불꽃타입 코스 ▲물타입 코스 총 3가지 코스에서 모바일 스탬프를 찾아 휴대폰으로 촬영해 수집하는 방식이다. 스탬프는 제주신화월드, 카멜리아 힐, 해비치호텔&리조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의 막이 올랐다. 5만원 초과 3만원 할인쿠폰에 더해 여행사들은 각각 독점 혜택을 내세우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다채널 운영 기업인 야놀자는 채널별 단독 혜택을 마련했다. 야놀자에서는 호텔·펜션·게스트하우스 전용 최대 7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9월 말까지 호텔·리조트 투숙 시 결제금액의 최대 10%를 돌려준다. 데일리호텔은 골드 회원 대상으로 최대 7,000원 포인트를 지급하고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만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5,000원 중복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제휴카
주요 테마파크와 면세점에서 추석에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전통놀이 한마당,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레고랜드 전통놀이 한마당 ▲놀이의 제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놀이의 제왕‘은 선착순 10팀을 모집해 우승자를 가려내는 토너먼트 대회 형식의 이벤트다. 더불어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끝난 저녁시간에는 불꽃놀이쇼가 함께 진행된다. 29일과 3
제주항공이 중화권 노선 수요 선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11월10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을 주7회 일정으로 재운항한다. 앞서 지난 7월25일 제주-마카오, 8월2일 제주-베이징, 9월1일 인천-홍콩 노선을 재개한 바 있다. 대표적인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여행) 노선인 제주-마카오·베이징 노선의 경우 8월 한 달간 각각 79%와 85%의 현지 출발편 평균 탑승률을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중국 국경절이 포함된 10월 출발 예약률도 각각 90% 후반대와 70% 중후반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반기 중화권 노선의 본격적인 수요
제주항공이 10월1일부터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연중 운항 체제에 돌입한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 정기 운수권 배분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획득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비수기(10~5월) 운항 권리를 활용해 10월1일부터 주3회 운항을 시작한다. 성수기에는 여행수요, 비수기에는 노무자·유학생 등 고국방문 수요 등을 공략해 몽골 노선 지배력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제주항공은 기존에 FSC만 연중 운항하던 몽골 노선을 국적 LCC로는 유일하게 비수기에도 띄우면서 몽골 노선이 경쟁체제를 갖추게 됐다고도 강조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해 6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황금연휴가 기대되는 가운데, 호텔업계가 추석 연휴 패키지를 출시해 고객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문화·예술로 채워진 추캉스, 서울신라호텔서울신라호텔은 황금연휴를 맞이해 ‘영빈관’과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포함된 ‘컬처 추캉스’를 선보인다. 캔들라이트 연출과 함께 클래식 공연 및 홀리데이 뷔페를 선보이며, 야외 재즈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빈관에서 진행되는 클래식 공연은 추석 전용 상품인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는 ▲콘서트(2인)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가 22일부터 ‘국내선 수하물 짐배송 서비스’를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짐배송 서비스는 공항에 도착한 승객의 짐을 배송업체가 숙소·자택 등 목적지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전국 5개 공항(김포·김해·청주·대구·광주공항)과 제주공항 간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또 5개 공항 중 운항 노선이 있는 김포-광주, 김포-김해에서도 양방향 서비스가 제공돼 빈손 여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서비스 이용은 출발 하루 전까지 통합예약 누리집 또는 짐배송업체 누리집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서울 ▲부산 ▲청주
홍콩이 9월28일부터 3일간 중추절을 맞아 타이항 파이어 드래곤 댄스 축제(Tai Hang Fire Dragon Dance Festival)와 중추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홍콩의 추석인 중추절은 가장 큰 명절 중 하나다. 매년 가을 홍콩에서는 중추절을 맞아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등불로 거리를 장식하고, 가족과 함께 월병을 나눠 먹으며 달에 소원을 빌기도 한다. 중추절을 대표하는 축제인 타이항 파이어 드래곤 댄스축제가 4년 만에 돌아온다. 타이항에서 역동적인 용춤을 구경할 수 있다. 타이항은 홍콩섬 코즈웨이 베이
제주의 가을은 색색으로 물든다. 제주도에 본사를 둔 제주패스가 제주도민인 직원 투표로 뽑은 제주 가을 명소를 소개한다. 핑크뮬리, 억새, 단풍 3개의 테마에서 1위를 차지한 곳들이다. ■노을빛 핑크뮬리와 어우러지는 새별오름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옆에 오래된 리조트의 빈티지함을 살린 ‘카페 새빌’이 있다. 이곳에 심은 핑크뮬리는 건너편 은빛 억새 물결의 새별오름과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한다. 새별오름 위로 떨어지는 태양과 주황빛으로 물드는 서쪽 하늘아래 핑크뮬리가 더 빛나는 일몰 시간대가 특히 아름답다. ■억새 물결 찬란한 큰사슴이오름
에어부산이 동계시즌 국내·국제 총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FLY&EARLY’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선별로 최대 9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김포-제주 국내선과 부산-후쿠오카·오사카·마카오·칭다오·타이베이·다낭·코타키나발루 등 17개 국제선이 대상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올해 10월29일부터 올해 12월31일까지며, 국제선 김해공항 출발 노선은 올해 10월29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 인천공항 출발 노선은 올해 9월20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다.에어부산 관계자는 “동계 시즌에는 겨울을 오롯이 느끼
노랑풍선이 고객 취향에 따라 국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같이 하니 가치 있는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같이 하니 가치 있는 여행 기획전은 ▲포항 ▲경주 ▲제주 ▲울릉도 등 국내 명소를 버스, 기차, 배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여행할 수 있게 구성했다. '울진, 영덕, 포항, 경주 1박 2일' 상품의 경우 버스에 탑승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도로 알려진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울진-영덕-포항-경주를 차례대로 방문한다.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호미곶 선바우길, 영덕 해맞이공원 등을 방문한다. 기차를
개성은 뚜렷해지고 여행은 다양해진다. 오늘날 ‘초개인화’가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여행자들에게 딱 맞는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데이터의 힘이 중요하다. 여행자들이 현재 어떻게 여행하고 있는지, 어떤 여행을 원하는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이하 데이터랩)을 통해 올해 국내여행의 모습을 들여다봤다.먼저 ▲방문자유입 ▲숙박방문자 비율 ▲체류시간 ▲목적지 검색량 ▲관광소비 5대 요소를 바탕으로 한 올해 1~7월 지역관광진단 데이터를 살폈다
노랑풍선의 하반기 패키지 예약 중 시니어 연령층이 28.6%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랑풍선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출발하는 세대별 패키지여행 예약률은 4050세대 41.6%, 60대 이상 28.6%, 2030세대 16.6%로 집계됐다. 시니어 고객층이 선호하는 여행지는 일본 훗카이도, 베트남, 태국, 서유럽, 발칸 순으로 일정에 따라 단거리와 장거리 수요가 고르게 분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노랑풍선은 시니어 고객층을 타깃으로 제주와 타 지역이 결합된 '다구간 여행상품'을 비롯해 국내외 테마여행상품을 출
제주항공이 일상 속 여행의 가치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제주항공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 ‘가자, 우리에겐 J(제주항공)가 있다’를 9월14일 공개했다. 출퇴근길, 대화 중, 식사 시간 등 평범한 일상 속 갑자기 여행이 떠오르는 순간부터 여행이 마무리될 때까지 고객의 모든 여정에 함께하고 싶다는 의지를 담았다. 제주항공은 "고객들이 여행을 떠올릴 때 제주항공이 옆에 있음을 상기시키며 일상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영상 공개와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9월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가 방한 외래관광객들의 안전여행을 위해 관광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방문위는 방한 외래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돕기 위해 안전여행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홍보물은 안전한 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법 등을 담았다. 또 ‘외국인용 안전 디딤돌’ 앱 설치와 안전여행 정보가 담긴 홈페이지와 연동되는 QR코드도 포함했다. QR코드 스캔 시 1330 관광 통역안내, 긴급 전화번호 안내, 코로나19 및 입국 절차 안내 등의 서비스를 영·일·중문으로 지원한다.위원회는 지자
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파트너사들이 괌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첫 방문이었다.괌정부관광청은 9월7일부터 4일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파트너사 대표단을 괌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고은숙 사장과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차 의과학대학교 김동익 총장, 김영탁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괌을 찾았다. 대표단은 괌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속적인 관광산업 발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후속 업무 협업을 논의했다.대표단을 환영하는 저녁 만찬 행사도 열렸다. 괌정부관광청 한국마케팅위원회 은호상 회장을 비롯해 괌정부관
제주항공이 전 세계 어디에서든 일과 휴가를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Work+Vacation)' 제도를 도입한다.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다. 제주항공은 내년 6월까지 워케이션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주항공 본사 사무실을 활용해 워케이션 근무를 신청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제주도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제주도뿐만 아니라 부산, 일본 등 제주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도시의 지점 사무실, 워케이션 센터 등을 활용해 워케이션 근무지를 확대하고, 항공사 임직원들의 근무
제주도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여행업계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 후 처음 추친된 팸투어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푸젠성춘추국제 여행사, 샤먼강휘국제 여행사 등 총 11명의 푸젠성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했다.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9월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 동안 제주에서 팸투어를 즐겼다.이번 팸투어는 중국의 방한 단체관광 허용 후 제주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중국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도내 관광업계와의 네트워킹 구축 및 제주
필리핀관광부와 마리아나관광청이 부산과 보홀, 사이판을 이어주는 직항 노선 홍보에 나섰다. 온라인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필리핀관광부가 9월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관광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을에는 보홀로 가보홀까’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에어부산이 추석 연휴에 부정기편으로 운항하는 부산-보홀 직항 노선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에어부산은 부산-보홀 노선 부정기편을 9월27일과 9월30일, 10월3일, 10월6일 총 4회에 걸쳐 운항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필리핀관광부 홈페
제주항공은 자사가 오픈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이하 홍대호텔)가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실적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전했다.제주항공은 항공 수요와 개별여행 트렌드 확산에 맞춰 지난 2018년 호텔사업에 진출했다. 홍대호텔은 접근성과 합리적인 요금을 바탕으로 이듬해 바로 흑자전환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기를 겪었으나 리오프닝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올해 상반기 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8월까지 홍대호텔의 평균 객실 가동률은 약 83.5%로, 코로나19이전 수준까지 올라섰다.홍대호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