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에어리비치 위치…호주에 4개째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이 호주 퀸즈랜드주의 유명한 휴양지인 에얼리비치(Airlie beach)에 새로운 리조트 2개를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르디앙 보트 하우스 아파트먼트는 내년 초에 개장할 계획이다. 3층 규모로 56개의 2, 3개 침실을 갖춘 아파트먼트 식 객실과 퀸즈랜드의 열대 기후에 걸맞은 디자인으로, 부티크숍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해변가에 들어설 예정이다. 포트오브에어리 리조트 또한 넓은 리조트 스타일 아파트먼트로, 회의시설·레스토랑·바·수영장 등 다양한 리조트 시설과 아웃렛
" -최장수 관광청‘퀸즈랜드’15주년 맞이-9월 세련된 브랜드·로고 선보일 것 퀸즈랜드관광청이 한국사무소를 개설한 지 15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서울 서머셋팰리스 옥상에서 축하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다음날부터 서울, 대구, 부산에서 열릴 로드쇼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한 6개 호주 현지업체와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축하연은 바비큐 파티와 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추천 등 유쾌한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퀸즈랜드주관광청 웬디 하치 해외총괄이사는 “15년 동안 한번의 철수도 없이 유지된 한국사무소는 해외에서
"-100여개 학교, 국내 소재 관광청 참가호주정부관광청이 후원하고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가 주관하는 ‘2010년 호주 유학박람회’가 오는 9월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1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입장 시간은 9월3일 금요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9월4일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11회를 맞는 올해 행사는 유학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약 100여개의 호주 현지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워킹홀리데이 현지 기관들이 참가, 부스를 연다. 또
" -항공사, 치열한 요금 경쟁 불보듯 … 패키지·이원구간 목적지 활성화동남아 대표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X(D7)가 인천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L)를 오는 11월1일부터 매일 운항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말레이시아는 물론 관련 업계의 판도 변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에어아시아X는 지난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 주7회 운항계획을 발표했다. 투입 기종은 프리미엄클래스 12석을 포함해 377석 규모의 A330이다. 에어아시아X는 신규취항을 기념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편도 6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호주 퀸즈랜드주의 브리즈번 국제 공항이 지난 6월 한달간 방문자 수의 7% 성장과 함께 2009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총 1,940만명의 방문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중 2009년~2010년 브리즈번 국제 공항을 찾은 한국 관광객의 수는 총 7만7,577명으로 나타났다. 퀸즈랜드주 관광청 측은 “전년대비 거의 동일한 수로 브리즈번 시를 찾는 한국인의 수가 세계 경제적인 요소와 관계없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번 성장과 함께 브리즈번 국제 공항은 러시아의 모스크바 공항, 벨기에의 브뤼셀 공항, 그
"이제 편히 쉬소서…지난 1일 고 김병태 사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차려진 빈소와 본지에는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국내 관광업계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지난 1일 늦게 별세 소식이 전해진 탓에 4일 새벽 발인 때까지 여행신문 회사장으로 4일간 치러진 장례기간에는 관광업계 주요 인사를 포함해 500여명이 다녀갔으며 지방 등 각지에서 보내 온 100여 개의 조화가 고인의 마지막을 위로했다. 고 김병태 사장은 4일 오전 5시 장례식장에서의 출관미사와 6시 흑석동 성당에서의 발인미사를 마치고 18년간 희노애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과 롯데JTB가 이달부터 2월 28일까지 롯데칠성의 커피 ‘칸타타’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케언즈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호주 베스트 케언즈 캠프’ 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 베스트 케언즈 캠프는 지난해 실시한 퀸즈랜드주관광청의 글로벌 캠페인 꿈의 직업(The Best Job in the World)으로 유명해진 그레이트베리어리프를 방문해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며 열대어나 산호초를 가장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쿠란다 열대우림을 방문해 호주 원주민 문화를 체험
"- 해양스포츠, 영화, 아웃백 등 체험 강점- 시드니어트랙션그룹 합병, 영업 단일화 호주 퀸즈랜드주 최고의 휴양지 골드코스트에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워너빌리지테마파크(Warner Village Theme Park)가 한국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시드니어트랙션 그룹과 합병 이후 영업을 일원화하면서 담당자가 최근 방한해 여행사 관계자들과 만나 상품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지난 9일 본지 사무실을 찾은 워너빌리지테마파크 사라 앵 세일즈·마케팅 매니저는 “상반기 경기침체와 신종플루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
"- 현지 11개 업체 모두투어와 로드쇼- 영어, 교육 등 소비자 대상 PR 활발호주 퀸즈랜드주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한국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지 11개 업체 관계자들이 방한해 서울과 부산에서 모두투어 대리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여름철, 여행 최적기를 맞이하는 퀸즈랜드 지역 홍보에 적극 나섰다. 지난 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서울 로드쇼는 퀸즈랜드관광청 한국담당 폴 버기 이사, 모두투어 전상석 상품부문 부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됐다. 전 부장은 “퀸즈랜드는 호주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여
" -콘텐츠 보강…꿈의 직업 블로그 연동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이 한글 홈페이지(www. queensland.or.kr)를 새롭게 단장했다. 새단장한 홈페이지에는 지역 소개, 여행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고 지난 1월 실시한 글로벌 프로젝트 ‘꿈의 직업(The Best Job in the World)’의 새로운 섬 관리자(Island Caretaker)인 벤 사우썰(Ben Southall)의 모험을 소개하는 블로그 (www.islandreefjob.com)와 한국인 최종 후보자 김주원의 블로그를 링크시켜 놓았다. 전세계적으로 3만
"-골드코스트, 케언즈 등 퀸즈랜드 지역 웹투어가 호주로 여름휴가를 가는 고객에게 동반자 10만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호주 자유여행 상품 중 골드코스트, 프레이저아일랜드, 탕갈루마, 코란코브, 케언즈 상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웹투어 해변 휴양형 상품은 7~8월 평균기온이 섭씨 20도 내외에 해양스포츠와 레저를 즐기기에 무리가 없는 호주 퀸즈랜드주 유명 휴양지 위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골드코스트·시드니 7일 상품(107만원부터)의 경우 자유여행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포트스테판 돌핀 크루즈, 와이너리 투어, 모래사막 사파
" 호주 퀸즈랜드주 브리즈번의 인기 관광지 5곳의 입장료를 3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파이브 인 원 카드(Five in One Card)가 출시돼 자유여행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퀸즈랜드관광청과 브리즈번마케팅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5개 관광지를 선택해 이달부터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카드를 출시했다. 카드에 포함된 관광지는 론파인 코알라 생츄어리(Lone Pine Koala Sanctuary), 스토리 브릿지 어드벤처 클라임(Story Bridge Adventure Climb), 코카부라 리버 퀸스 크루즈
" 케언즈 * 마그네틱아일랜드 * 프레이저아일랜드 8일셀프 드라이브로 퀸즈랜드의 숨은 매력 엿보기theme 1_ 울룰루 * 브룸 * 퍼스 Whispering Outback 6월22, 24일자 욕심 많은 여행자의 Luxury Aussie Experiencetheme 2_ 케언즈 * 마그네틱아일랜드 * 프레이저아일랜드 셀프 드라이브, 퀸즈랜드의 숨은 매력 엿보기theme 3_ 케언즈 * 다윈 ‘Fun & Relax’짜릿하고 여유로운 호주의 맛theme 4_ 퍼스* 멜버른 다이내믹 & 로맨틱 오스트레일리아 발견theme 5_ 프레이저아일
"-호주 여행을 띄워라, 광고·마케팅 활발-조선일보 월요일자 여행사 광고 8개사호주가 여행객을 유혹하는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연일 강화하고 있다. 우선 항공권을 무이자 할부로 구매하는 특별한 광고를 실시했다. 호주정부관광청과 삼성카드, 캐세이패시픽항공은 공동으로 호주항공권을 6개월 무이자 할부로 판매하는 행사를 광고했다. 이들은 지난 15일자 메트로 등 무가지에 ‘나는 한달 8만3,400원, 6개월 무이자 할부로 떠난다’고 광고했다. 8월31일까지 구매할 수 있고, 실제 여행 적용기간은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인 이 항공권
"-골드코스트관광청,한글 브로슈어 출시-열대우림, 고래관광 숨겨진 매력 많아“이틀만 머물러서는 골드코스트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 최소한 3박은 머물며 서부의 열대우림, 고래관광,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를 즐겨보기를 권한다”골드코스트관광청 고든 프라이스 디렉터는 지난 21일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여행객은 물론 여행사들이 시드니를 중심으로 한 일명 ‘시·골’ 패키지 상품을 벗어나 골드코스트의 다채로운 매력에 주목해줄 것을 주문했다. 골드코스트관광청은 한국 여행객들이 지나치게 서퍼스파라다이스, 시월드에만 집중되고 있다며 다채로운
"-퀸즈랜드관광청, 휫선데이 팸투어 개최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이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꿈의 직업 ‘best job in the world’ 캠페인으로 관심도가 증가한 휫선데이(Whitsunday) 지역 허니문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지난 1~4일까지 진행했다. 휫선데이 지역은 해밀턴, 헤이만 등의 섬으로 유명하며 이번 일정에는 해밀턴아일랜드의 6성급 리조트 ‘퀼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숙소 답사뿐만 아니라 하트리프, 화이트해븐비치 투어 등 허니문 상품에 적합한 투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포함됐다. 참가 여행사들은 허니문 상품을 개
"-김주원 씨, 해밀턴섬에서 15명과 경쟁호주 퀸즈랜드주 ‘꿈의 직업, Island Caretaker’ 프로젝트의 최종 후보자에 한국인 김주원씨가 포함됐다. 퀸즈랜드주관광청은 지난 3일, 1차 후보자 50명 가운데 호주 현지에서 이뤄질 최종 인터뷰에 선발된 16인을 발표했다. 후보자는 인도 라디오 DJ, 독일 여배우, 영국 사진가, 자선모금가, 싱가포르 체육교사 등 다양한 개성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됐으며 한국인 김 씨는 현재 아리랑TV·라디오 등에서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 씨는 개인 블로그를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로
"-해밀턴아일랜드 ‘꿈의직업’으로 화제-풀빌라 갖춘 퀼리아, 5월 골프장 개장6개월간 섬을 관리하고 1억원이상을 벌 수 있는 ‘꿈의 직업’으로 호주 퀸즈랜드주 해밀턴아일랜드가 유명세를 타고 있다. 기회를 맞은 해밀턴아일랜드가 한국시장에서도 ‘섬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꿈의 직업’ 및 섬 홍보를 위해 방한한 해밀턴아일랜드 다이자 하야시다 동아시아 세일즈매니저는 지난 16일 “꿈의 직업을 통해 섬의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했다”면서도 “그러나 아직까지 많은 한국인들이 하트 모양의 섬하면 케언즈나 퀸즈랜드를 떠올리는 데 머무르고
"-멜버른 외곽지역 피해…일부 도로 폐쇄-퀸즈랜드주 홍수…변두리 지역에 국한호주 빅토리아주에 발생된 대규모 화재가 주요 관광지들을 빗겨간 것으로 전해져 호주 방문 여행객들은 몇가지 정보만 숙지하면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10일 호주 빅토리아주관광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관광위기대응책을 발표하고 업계 대응을 위해 피해복구반을 조직했으며 매일 상황을 업데이트하고 있다”며 “산불 피해가 극심하지만 멜버른과 그레이트 오션로드, 필립 아일랜드, 모닝톤 반도, 질롱, 벨라린 반도, 머레이 등의 여행지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골드코스트 팔라조베르사체…로맨틱패키지호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팔라조베르사체(Palazzo Versace)호텔에서 신혼여행객을 대상으로 ‘로맨스 패키지’를 출시했다.2000년 9월에 오픈한 팔라조베르사체호텔은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가 디자인한 전세계 유일의 호텔로서 베르사체의 상징인 우아함을 드러내는 21세기형 궁전이라고 할 수 있다. 퀸즈랜드주관광청 경성원 실장은 “팔라조베르사체호텔은 골드코스트를 찾는 신혼여행객들에게 아이콘과 같은 곳”이라고 설명했다.‘로맨스 패키지’는 누구든 호텔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