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주 해밀턴아일랜드 리조트서 근무 -자기소개 UCC 응모…10명 예선 최종 1명경기침체로 고용시장까지 얼어붙은 최근, 호주 퀸즈랜드주 해밀턴아일랜드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6개월간 일하고 15만호주달러(약 1억4천만원)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화재다. 퀸즈랜드주관광청에서는 미국, 영국, 독일, 호주, 일본 등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꿈의 직업 Island Caretaker(섬 관리인)를 잡아라’ 프로젝트에 대한 신청접수를 2월23일까지 받는다. 신청자 중에서 각 나라별로 뽑힌 각국 대표 10명과 홈페이지를 통해 뽑힌 와일드카
"-오스타트래블, 필수 서비스 패키지화 -취업난 관심 증가…호주 일자리 많아경기 한파로 취업난이 심각해지자 워킹홀리데이(이하 워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에 오스타트래블이 그동안 여행사에서 꺼렸던 워킹홀리데이 서비스를 패키지 상품화해 출시하며, 향후 새로운 수익모델로 제시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한국은 호주 워홀의 제 1시장으로, 지난 1년간 3만명이상이 워홀 비자를 발급받았다. 오스타트래블 김일환 사장은 “연간 워홀 수요가 패키지 여행객 수요와 맞먹고 있음에도 여행사들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불경기가 장기화되
"-박람회 기간 4천700명 입장…열띤 호응호주대사관이 주최하고 호주정부관광청, 퀸즈랜드주관광청, 서호주관광청이 후원한 ‘2008 호주유학연수 및 워킹홀리데이(이하 워홀) 박람회’가 지난 10월25일~26일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 입장객은 4700명으로, 100여 곳의 호주 현지 초·중·고등학교 및 워홀 관련 업체 담당자들이 직접 참가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호주 유학 및 워홀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해 호주 정부가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의 이해를
"-관광청, 그레이트선샤인웨이 팸투어 진행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과 대한항공이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5일까지 주요 FIT여행사를 대상으로 퀸즈랜드주 남주 지역 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이미 골드코스트, 브리즈번뿐만 아니라 ‘그레이트 선샤인 웨이(The Great Sunshine Way)’라 불리는 프레이저아일랜드, 선샤인코스트를 아우르는 남부 퀸즈랜드주 지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퀸즈랜드관광청 한국사무소 측은 “그레이트선샤인웨이는 새로운 국제적인 투어 코스로써 자가용, 기차, 페리 등 다채로운 교
"-퀸즈랜드관광청·코오롱스포츠 포토원정대 모집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과 코오롱스포츠가 오는 9일까지 퀸즈랜드 포토원정대를 모집한다.참여 방법은 자기 소개서, 직접찍은 사진, 퀸즈랜드주에 꼭 가고 싶은 이유 등을 작성해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www.kolonsports.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5명의 포토원정대에게는 11월25일부터 12월1일까지 5박7일간 골드코스트, 탬보린산 등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퀸즈랜드주의 곳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이번 원정대에는 ‘뉴욕에 미치다’의 저자인 김랑 여행칼럼니스트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이 2008년 한글 e-브로슈어를 출시했다. 관광청에서 처음으로 온라인을 겨냥해 출시한 e-브로슈어는 기존의 퀸즈랜드주 가이드북 ‘You’re My Sunshine, Queensland’의 내용을 업그레이드했으며 퀸즈랜드주의 일반적인 정보와 함게 주요 관광지, 숙소 등이 소개돼 있다. 퀸즈랜드주관광청은 “여행업계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기본 가이드북을 e-브로슈어 형태로 출시해 보다 편리하게 퀸즈랜드주의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브로슈어는 퀸즈랜드주관광청
"-자연 다큐멘터리 영상 외 예능, 요리 등 장르 다양화최근 관광청들이 잇따라 TV를 활용해 지역 홍보에 나서고 있다. 단순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관련 지역의 매력을 전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이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주목을 끈다. 가장 일반적인 TV 활용 마케팅은 ‘자연 다큐멘터리’ 형식의 방영물이다. 지난 9월17일 KBS 수요기획에 소개된 ‘행복이 시작되는 섬, 뉴칼레도니아’라는 프로그램과 KBS ‘영상앨범 산’으로 방영된 노르웨이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최근 KBS 해피투게더의 촬영을 협찬한 마
"-관광청 및 현지 업체 8곳 방한 -서울 이어 부산시장 적극 공략 호주 퀸즈랜드주의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현지 관광청과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방한해 지난 20∼22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퀸즈랜드 온 투어 코리아(Queensland on tour Korea 2008)’ 행사를 개최하고 시장 활성화를 꾀했다.지난 20일 서울 행사에서 퀸즈랜드주관광청 폴 버기(Paul Buggy) 한국담당 이사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은 퀸즈랜드주의 관광명소와 리조트 등이 한국 여행사들의
"-파커트래블콜렉션 호텔·전세기 등 홍보전문업체 -KTR, 국내 여행사 대상 홍보·마케팅 주력할 듯호주 탕갈루마리조트, 시로멧 와이너리의 홍보·마케팅을 맡고 있는 KTR이 지난 7월31일 호주 여행 마케팅 회사인 파커트래블콜렉션(Parker Travel Collection, 이하 PTC)과 제휴를 맺었다. 지난 7월31일에는 이를 기념해 케언즈에서 퀸즈랜드주 데즐리 보일 관광장관을 비롯해 PTC 관계자, KTR 김현철 이사를 비롯한 한국사무소 관계자, 케언즈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김 이사
" “올 여름 ○○에 가면 경품이 팍팍”, “가을 허니무너들에게 주어지는 행운”, “바캉스 경품 이벤트” 여행사의 홈페이지에는 예외 없이 이처럼 기념품을 내걸고 고객을 유혹하는 문구들이 장식돼있다. 여행사나 기념품을 지원하는 관광청·항공사 모두 기념품 하나로 고객이 여행지를 변경하거나 안 가려던 여행을 선뜻 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사실쯤은 알고 있다. 그러나 정성껏 마련된 기념품은 고객에게 여행에 대한 추억을 풍성하게 해주며 해당 업체에 대한 호감까지도 갖게 한다. 볼펜 한 자루라도 ‘브랜드 홍보’에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만으로
" -한 날짜에 한 커플만 접수, 최상 서비스 제공-VIP고객 공략 … 호주 상품으로 첫 단추블루여행사에서 오직 한 커플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여행을 모토로 프레스티지 허니문 브랜드 ‘VOM(www.vomhoneymoon.co.kr)’을 출범했다. 지난 28일 VOM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한 블루여행사는 기존의 FIT, 배낭여행에 새로운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럭셔리 콘셉트의 허니문 여행에 주목했다. VOM의 가장 큰 매력은 한 날짜에 한 상품에 오직 한 커플만 이용하도록 제한을 둔 것. 이로써 VOM 허니문을 이용
"-퀸즈랜드관광청 주최…중장기적 활성화 의지퀸즈랜드주관광청의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다방면으로 이뤄지고 있다. 관광청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호주 현지의 한국 랜드사를 대상으로 케언즈 지역 팸투어를 진행했다.호주 현지 랜드사들은 대부분 시드니를 거점으로 하고 있기에 정작 케언즈에 대한 최신 정보나 현지 업체들과의 미팅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에 관광청은 중장기적으로 호주 현지 랜드사들이 케언즈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케언즈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팸투어를 개최했다.참가자들은 레프팅, 열기
"-관광청·항공사·여행사 ‘GIT캠페인’ 실시-공동투자로 총 5억5,000만원 예산 조성호주 패키지시장의 회복을 위해 호주정부관광청 및 주정부 관광청과 항공사, 여행사가 팔을 걷고 나섰다. 호주정부관광청은 최근 유가와 환율 상승으로 상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패키지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호주 GIT(Group Inbound Tou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호주정부관광청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한 연간 호주 송출 실적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10개 여행
"-주 관광장관 및 주요 인사 대거 방한-전세기 홍보, 워킹홀리데이 협력 강구호주 퀸즈랜드주 관광 분야의 ‘수뇌부’라 할 수 있는 관광장관과 관광청장이 방한해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케언즈 전세기 홍보 및 한국시장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지난 2일 퀸즈랜드주관광청은 데슬리 보일(Hon Desley Boyle) 관광장관의 방한을 기념해 인사동의 한 식당에서 케언즈 전세기 관련 여행사 관계자들과 Q채널, 삼성카드 등 제휴업체 및 전문지 기자들과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보일 장관은 “이번 방문은 케언즈 전세기 홍보 외에도 항공편
"PIC코리아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PIC사이판에서 여행사, 관광청 등 업계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PIC 아카데미’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성수기를 앞두고 OP들이 고객의 입장에서 PIC를 체험하는 기회로 제공됐다.아카데미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미니 올림픽’과 ‘미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미션 프로그램은 리조트 내 10개 액티비티의 미션을 완수한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하반기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또 참가자들은 팀 대항 게임, PIC사이판에 대한 퀴즈 등에
"-상품은 ‘비슷’…할인, 경품 각양각색 -하나투어 홈쇼핑 진행…장기적 투자호주 케언즈 전세기 첫 운항을 2주 가량 남겨둔 4개 여행사(롯데관광, 모두투어, 하나투어, 한진관광)가 막판 모객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국내외 여건으로 인한 모객 부진을 토로하면서도 각종 할인 및 경품 제공으로 타사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올해 초 대한항공은 지난해보다 증편된 12회 운항을 계획했으나, 최근 여행사들과의 합의를 거쳐 296석 규모의 A330-300 기종을 오는 18일부터 8월15일까지 매주 월, 금요일 총 9회 운항하기
" ATE(Australian Tourism Exchange)08PERTH2008 호주관광교역전 ATE를 가다 1 호주가 영화‘오스트레일리아’를 외친 까닭은? 캥거루, 코알라, 오페라하우스와 더불어 호주의 새로운 아이콘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서호주의 주도 퍼스에서 열린 2008호주관광교역전(Australian Tourism Exchange 2008, 이하 ATE)에서는 영화, 호주 원주민, 에코투어리즘 등 새로운 관광캠페인이 줄이어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영화 마케팅에 1,000억원 ‘과감한 투자’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부 장관방문일시: 7월2일(수) 오후 12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두레문의: 02-732-2919■오스트리아 여행사 트레이닝 워크숍 개최일시: 7월2일(수) 오전 10시~오후 2시장소: 프레지던트호텔 18층 산호룸문의: 02-773-6428"
"케언즈 전세기를 준비 중인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한진관광이 약속이나 한 듯 홈페이지에 케언즈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조기예약할인 및 경품 제공에 나섰다. 최근 하나투어가 홈쇼핑 판매를 마쳤고 타 업체들도 광고에 케언즈를 적극 노출하고 있으나 실적은 기대보다 낮다. 퀸즈랜드주관광청은 “5회째 전세기를 띄우는 만큼 여행사들도 노하우가 생겼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첫 운항까지 여행사들의 판매 전략이 주목된다."
"-20개 한국 업체 참가, 활발한 상담 벌여호주관광교역전(Australian Tourism Exchange, 이하 ATE)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서호주의 주도 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ATE는 호주에서 가장 큰 관광교역전이자 남반구 최대 규모의 관광 이벤트로, 전 세계 여행업계 관계자와 미디어를 초청해 호주 관광의 새 캠페인과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ATE는 셀러로 630여개 호주 업체에서 1700명이 참가했으며 바이어로 전세계 주요 40여개국 600여명이 초청돼 4만5000건 이상의 개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