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호주 퀸즈랜드 골드코스트 지역에서 특별한 5박7일 간의 팸투어가 치러졌다. 바로 퀸즈랜드주관광청과 골드코스트 컨벤션 담당국이 한국 여행사 실무진을 대상으로 첫 인센티브 팸투어를 주최한 것. 인센티브 팸투어는 MICE 상품 구성에 주요한 호텔 사찰 및 액티비티 체험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기업과 단체 관광객 모객을 염두에 둔 인센티브 팸투어의 성격상 호주의 다양한 지역을 섭렵하는 것보다 골드코스트 일대를 집중적으로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퀸즈랜드 골드코스트 글·사진=양보라 기자 bora@travelt
"인센티브 여행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골드코스트 컨벤션 담당국은 퀸즈랜드관광청 한국지사와 함께 첫 인센티브 팸투어를 기획했다. 이번 팸투어는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움을 가장 크게 만끽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춰 계획됐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여행사 직원과 밸류투어 등의 랜드사가 참석하는 이번 팸투어는 11월5일부터 11월11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치러진다. 팸투어 일행은 골드코스트 일대를 돌며 호텔과 액티비티를 참관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에게 반응이 좋은 제트보우팅, 열기구, 돌고래 먹이주기 등의 체험과 호주의 와일
"-호주PGA챔피언십 개최-양용은 출전 확정, 우승 도전2011호주PGA챔피언십이 내달 24일부터 27일까지 호주 퀸즈랜드주의 하얏트리젠시쿨룸(Hyatt Regency Coolum)에서 열린다. 특히 아시아권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를 우승한 양용은 선수가 출전을 확정했다고 18일 호주 관광청이 밝혔다. 양용은 선수는 지난 2009년 'PGA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에 극전인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양 선수는 “호주 PGA는 처음인 만큼 많은 기대가 되며 좋은 경기 결과를 기대한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양 선수
"-블로거들 6박8일간 직접 여행 떠나 … 퀸즈랜드주관광청 홈페이지 개편도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이 삼성 셀디카드 홍보대사인 셀디스타 24명의 퀸즈랜드 여행기를 활용해 홈페이지(www.queens land.or.kr)를 개편하고 여행지를 알린다. 지난달 6박8일간 호주 케언즈를 여행한 셀디스타들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투어, 열기구 체험, 케언즈 라군에서 호주 바비큐 마스터 쉐프 체험 등을 마쳤다. 또한 최고의 원정대 주인공인 벤 사우설(Ben Southall)을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여행 후에는 사진, 요리, 영상제작, 일러스
" 개별여행 전문 여행사 내일여행과 함께하는 FIT 공부합시다! _호주 퀸즈랜드주 편캥거루와 열대어가 노니는 무공해 천국 케언즈퀸즈랜드주 북부에 위치한 케언즈는 깨끗한 자연과 연중 내 따뜻한 기후, 그리고 다양한 레포츠로 방문객 누구에게나 풍부한 매력과 멋진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한번이라도 케언즈를 방문해본 사람은 휴양지로서 모든 것을 갖춘 케언즈의 완벽함에 매료돼 또 다시 가고 싶게 만든다. 호주를 아는 사람들은 “호주는 보는 곳이 아니라 느끼는 곳” 이라고 말한다. 이는 바로 퀸즈랜드, 케언즈를 두고 한 말임을 직접 느껴보자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등을 직접 방문하면서 골드코스트 컨벤션뷰로를 알리고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로 아시아인을 유치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난 3월 퀸즈랜드주관광청의 밀리언달러메모 행사에 참가해 한국의 여행사를 만났다. 이번 한국 방문에서는 개별적으로 여행사의 인센티브 여행 담당자를 만나 골드코스트를 홍보했다. 골드코스트는 10~20명 정도의 소규모의 인센티브 단체가 머물기에도 무리가 없다. 한국인들은 호주하면 시드니를 생각하곤 하는데 골드코스트를 여행하면 새로운 감흥을 받을 것이다. 비록 시드니의 상징인 오페라하우스는 없지
"최근 호주가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조명을 받으면서 호주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음달 12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MBC 팀의 공연이 오르며, 엠넷 의 우승 상품으로도 호주 케언즈 여행상품권이 걸린 상태다.-나는 가수다 멜버른서 첫 해외공연 -슈퍼스타 K 우승자 4인도 케언즈로■멜버른 인지도 상승 기대 호주정부관광청이 후원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는 8개사로 지정됐으며 이들은 상품 구성과 홍보에 주력한다. 상품을 판매하는 8개 여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한진관광, 내일여행, 웹
"-9월3일부터 3주간 개최-400개의 다채로운 공연 호주 퀸즈랜드주의 주도인 브리즈번에서 오는 9월3일부터 24일까지 호주의 대표적인 국제 아트 축제인 ‘브리즈번 페스티벌’이 진행된다.9월3일 오후 12시 개막하는 2011 브리즈번 페스티벌은 호주뿐만 아니라 러시아, 미국, 벨기에, 아르헨티나, 일본, 중국, 핀란드 등 다국적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며, 70개의 프로덕션이 400개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프닝 행사로 ‘산토스 시티 오브 라이트’ 레이저쇼가 예정돼 있으며, 첫 선을 보이는 퀸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과 러시아의
"-2010년 대비 5.4% 성장호주 퀸즈랜드주의 주도 브리즈번의 브리즈번 국제 공항(Brisbane International Airport)이 2009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연간 이용객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4% 성장한 기록이다. 퀸즈랜드주는 올해 초 자연재해를 겼었지만 관광청의 자연 재해 복구 캠페인(Nothing Beats Queensland)을 통해 여행업계 종사자들에게 힘을 실어준 바 있다. 현재 브리즈번 국제공항은 2029년 이용객 4,300만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www
" -중간 평가 70개 업체 中 한국 3개 -호주 퀸즈랜드 MICE 여행 띄우기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백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펼치는 호주 퀸즈랜드 주의 ‘밀리언 달러 메모(Million Dollar Memo)‘의 중간 평가에서 한국 기업 3곳이 70개 업체 중 선발됐다. 한국 기업이 1위로 선정될 경우 퀸즈랜드의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여행사들이 호주 인센티브 여행을 유치하는 데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밀리언 달러 메모는 퀸즈랜드주관광청이 전세계적으로 벌이는 국제 마케팅 이벤트로 1등 업체의 전 직원은 2012
" ATE11 SYDNEYAUSTRALIAN TOURISM EXCHANCE2011년 ATE를 통해 본 호주 여행시장은 서양을‘지는해’로 동양을 ‘뜨는해’로 평가했다. 다수의 호주 현지 관계자들은 “2009년 금융위기 앞에 미국, 유럽 등의 서구권이 흔들렸고 여행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며 “2010년 아시아 국가의 성장률만 봐도 호주 여행 시장이 주목해야 할 지역은 아시아”라고 언급했다. 아시아에 주목하는 호주 인바운드 시장의 동향을 짚고 한국시장에 손짓하는 주 관광청의 목소리를 한데 담았다.호주 시드니 글·사진=구명주 기자
"-시드니·골드코스트 이외 지역 발굴할 것-얼리어답터와 베이비부머의 성장 돋보여2009년 불황의 터널을 지난 호주 관광시장은 지난해 5.4%의 성장률을 달성했고 호주를 찾은 한국인 수치도 재작년 대비 18%나 뛰었다. 지난 3일 ATE(Aust ralian Tourism Exchange, ATE) 현장에서 만난 앤드류 맥에보이(Andrew McEvoy) 호주관광청장은 한국의 성장을 높게 평가하며 내년에는 호주를 방문하는 한국인이 약 10% 정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호주로 여행하는 한국인의 성향을 꿰뚫고 있었으며 항공 좌석
"-패키지, FIT, 에어텔 3종 -골코와 테마파크도 포함호주관광청과 퀸즈랜드주관광청이 이번달부터 6월까지 ‘떠나자! 활기찬 도시 브리즈번으로’라는 이름으로 여행사와 함께 신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대한항공 주3회 직항편을 이용하는 이 상품은 패키지를 포함해 자유여행, 에어텔까지 총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총 8개 여행사가 참여한다. 159만원부터 판매되는 패키지 상품과 자유여행 상품은 각각 자유투어, 모두투어, 하나투어, 롯데관광, 한진관광, 레드캡투어 총 6개 여행사와 내일여행에서 판매하며 103만원부터 판매되는 에어텔 상품은
"-60초 동영상만 잘 만들면 전직원 여행 -직원 3명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해동영상 하나만 잘 만들면 전 직원이 100만 호주달러(약 10억원)에 달하는 퀸즈랜드 인센티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퀸즈랜드주관광청은 지난 18일부터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밀리언달러메모’라는 국제적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홍보를 시작했다. ‘밀리언달러메모’ 참가방법은 60초 짜리 동영상에 자신이 일하는 회사가 얼마나 멋진 곳인지, 호주 퀸즈랜드주가 인센티브 여행지로 왜 적합한지를 영어로 제작해 홈페이지(www.milliondollarmemo.com)
" “한국인, 오래 여행하고 액티비티에 강하다” 북부 퀸즈랜드주 관광국 엘리자베스 웹 Elizabeth Webb트레이드 마케팅 매니저 Trade Marketing Manager elizabeth.webb@ttnq.org.au-캐세이패시픽항공과 4월까지 프로모션 진행 -자연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인기지난해 9월을 기준으로 9,000명의 한국인이 북부 퀸즈랜드를 방문했다. 북부 퀸즈랜드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이 9만8,000명, 중국인 관광객이 5만7,500명인 데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지만 한국인은 두 나라 여행객보다
"캐세이패시픽항공(www.cathay pacific.com/kr)과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은 허니무너를 위한 브리즈번 및 케언스 항공권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허니문 특가 항공권 판매기간은 4월30일까지이며, 항공권 이용기간은 3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가격은 일반석 왕복항공권(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포함) 기준으로 ▲브리즈번 60만원부터 ▲케언스 68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퀸즈랜드 주도 브리즈번에서 한 시간 떨어진 골드코스트에서는 서핑과 다양한 테마파크들을 골라서 체험할 수 있어 아기자기한 호주 허니문의 재미를 찾을 수 있다
"▶크루즈 여행객 20% 지상여행 꺼려해 [Travelmole, 2011.2.7]크루즈컴페어(www.CruiseCompare.co.uk)사가 크루즈 여행객 1,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크루즈 여행객의 20%는 기항지 관광을 꺼려해 배에서 내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주요 원인은 지상여행 비용이 비싸고 크루즈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다양하기 때문임. 응답자의 9%는 외국음식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응답함. ▶구제역으로 캐나다 입국 까다로워져 [벤쿠버 조선일보, 2011.2.8]주밴쿠버 한국총영사관에 의하면, 캐나
"▶中, 노인관광 연합체 호조[중국여유보, 2011. 1.17]최근 중국에서는 여행사들이 노인관광 연합체를 구성해 노인관광을 활성화 하고 있음. 상하이, 광저우, 귀주, 진황도 등지의 19개 노인 관광 시장을 주도하는 여행사들이 연합체를 결성함. ▶中, 5년간 관광업 15%↑[중국정부망, 2011.1.18] 신화사는 ‘십일오(十一五, 2006~2010년에 걸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에 대한 11번째 5년 계획)’ 기간 동안 전국 관광업 총 수입은 연평균 15% 상승했으며 관광산업에 직접적으로 종사하는 사람은 1,350만명으로 관광수입이
"전세계적으로 기상 이변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호주에서도 유례없는 홍수가 발생해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홍수 발생 지역이 퀸즈랜드주 일부 지역에 불과했고, 대표 관광지인 골드코스트, 케언즈 및 북부 퀸즈랜드, 휫선데이즈, 선샤인코스트 등은 홍수 피해를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현지 이동시 홍수 피해로 인한 도로 통제가 일부 있어 일정지 변경이 불가피한 경우는 있었다. 비가 더 이상 내리지 않고 홍수 피해 수습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운항에 차질을 빚었던 록햄튼 공항 역시 이번 주부터는 정상적으로 운항한다.
"호주 퀸즈랜드관광청이 지난 9일 서울 명동 CGV, 16일 부산 씨네드 쉐프에서 영화 ‘나니아연대기 3’ 시사회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를 발표했다. 퀸즈랜드관광청이 이날 발표한 새 브랜드의 슬로건은 ‘퀸즈랜드주, 호주의 최고를 발견하다’이다.새로운 브랜드는 6,000여명의 관광객 및 관광업계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퀸즈랜드를 알리는 데 이용될 예정이다. 브랜드 발표회에서 퀸즈랜드 관광청 최윤경 대리는 “새 브랜드는 퀸즈랜드의 빼어난 자연과 이색적인 경험 등을 각인 시킬 수 있는 소통의 도구”라며 “퀸즈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