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골드코스트 해안가 호텔-다양한 상품으로 시장 회복 노려천혜의 자연을 바탕으로 풍부한 관광자원을 간직한 호주의 진정한 매력을 맛본 한국 여행객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판에 박힌 일정과 쇼핑과 옵션으로 점철된 저가 상품이 판치고 있는 까닭. 이에 대해 투어티티엘 정영호 소장은 “호주 시장이 무너진 것에 책임감을 느끼며 기존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호주의 매력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호주·뉴질랜드·피지 전문 랜드인 투어티티엘은 최근 호주 퀸즈랜드주 케언즈와 골드코스트를 중심으로 한 허니문 상품 홍보에 전념하고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이 삼성카드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케언즈를 다녀온 블로거들이 제작한 CF를 보고 댓글을 단 네티즌에게 영화예매권과 스타벅스 커피숍 이용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퀸즈랜드주관광청과 삼성카드는 인기 블로거 20명을 삼성셀디카드의 온라인 홍보대사인 셀디스타로 선정해 지난 5월14일부터 21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쿠란다 마을, 케언즈 트로피칼 동물원 등 케언즈 지역 주요 관광지와 래프팅, 열기구, 승마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정기편 유도 위한 의욕적 행보-박람회 참가…전통공연 선보여케언즈 전세기 운항이 다가오면서 현지 업체들이 지난 4월에 이어 또 한 번 한국을 찾았다. 이번 방문단은 북부퀸즈랜드주관광청 관계자를 비롯해 총 8업체 13명의 세일즈 매니저로 구성됐으며 5월13일부터 18일까지 케언즈 알리기에 주력했다. 퀸즈랜드주관광청 한국사무소 측은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은 케언즈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지역의 새로운 상품 및 지역 소개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전세기 운항을 대비해 여행사들과 케언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
"피카소의 개인 미술 소장품 전시회가 비유럽권에서는 최초로 호주 브리즈번 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오는 6월9일부터 9월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피카소의 개인 소장품과 30여점의 대표 명작을 포함해 150여점에 이르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피카소의 가족이 퀸즈랜드주에 대여해준 19세기 토레스 스트레이트 아일랜드 가면과 함께 지금까지 잘 공개되지 않았던 피카소의 드로잉과 페인팅, 판화, 모노타이프 등도 전시된다. 입장료는 성인 20호주달러이며 어린이는 무료. 퀸즈랜드관광청(02-399-5767) 또는 미술관 홈
"퀸즈랜드주관광청은 오는 7, 8월 운항 예정인 케언즈 전세기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Q채널과 함께 ‘우리집 Q채널은 몇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Q채널의 1300만 가구 가입 기념을 겸한 이번 이벤트는 4월14일부터 5월13일까지 진행되며 Q채널 홈페이지(www.qchannel.co.kr)에 응모자가 시청하는 TV의 Q채널 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6명에게 케언즈 무료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16일 Q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 02-399-5767-ⓒ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 올해 전세기 실적, 가장 큰 변수- 상품가 상승…여행사 FIT 공략 올 여름 5번째로 운항되는 대한항공 전세기가 케언즈 정기편에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가고 있다. 전세기 취항 편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탑승률도 높아 시장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이유. 한편, 한국인 여행객의 특성에 맞는 실속 있는 상품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10일 케언즈 현지 업체 관계자들이 방한, 국내 여행사 및 미디어와의 미팅을 갖고 한국 여행객 유치의 적극적인 의지를 전달했다. 대한항공이 케언즈 정규편 운항을 긍정적으로 검
"올 여름 대한항공이 퀸즈랜드주 케언즈에 전세기를 띄우기로 결정하면서 그동안 얼어있던 호주 시장에 대한 관심이 살아나고 있다. 지난 7일 방한한 퀸즈랜드주관광청 본청 및 현지 업체 관계자들은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올해로 5회째 운항되는 케언즈 전세기는 그동안 탑승률과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지난해보다 3회 증편된 12회를 운항해 향후 정기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천-케언즈 전세기는 7월18일부터 8월말까지 취항하며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한진관광이 참여한다."
" 휴가 고수들이 편애하는 선샤인 코스트에서 페리로 약 1시간30분. 배에서 내린 사륜 구동차는 드넓은 백사장을 거칠게 질주한다. 100만년이란 세월 동안 바람이 실어 올린 모래섬 ‘프레이저 아일랜드(Fraser Island)’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새삼 환기시킨다. 무에서 유를 창출한 놀라운 생명력 앞에 감탄이 밀려올 틈도 없이, 모래 깊숙이 뿌리내린 열대우림을 거닐자면 며칠이고 세상을 등지게 된다. 천혜의 자연을 품은 퀸즐랜드에서도 프레이저 아일랜드가 각광받는 이유는, 보다 날것의 밀림을 엿보고 싶은 모든 도시인들의 바람 탓일 테
" 호주퀸즈랜드주관관광청(www.queensland.or.kr)이 국문 가이드북 ‘You’re My Sunshine Queensland’을 발간했다. 증가하는한국인 개별여행객에 맞춰 출시된 이번 가이드북은 퀸즈랜드 내 주요 관광지와 볼거리, 즐길거리, 숨겨진 명소, 레스토랑, 숙박 등 실질적인 정보를 담았다. 또 골드코스트와 케언즈 등 유명 관광지와 더불어 새롭게 부상중인 프레이저 아일랜드를 포함한 선샤인 코스트 지역과 럭셔리 허니문 지역인 해밀턴 아일랜드, 헤이만을 포함한 선데이 지역 소개도 새롭게 추가했다. 퀸즈랜드주관광청은 “
"-씨월드·무비월드 입장권 각 50매씩 제공 퀸즈랜드주관광청은 11월23일부터 12월20일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브리즈번행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테마파크 씨월드와 비월드의 입장권 각 50매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미리 Merry Christmas’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주 최고의 해양 테마파크인 씨월드(Sea World)는 골드 코스트를 여행했던 사람들이 테마파크 중에서 가장 많이 추천하는 곳으로서, 돌고래들의 경이로운 묘기를 포함한 모험과 스릴이 있는 해양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스
" 모두투어와 퀸즈랜드관광청이 공동으로 지난 10월23일부터 29일까지 6박7일간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 일명 퀸즈랜드원정대는 퀸즈랜드관광청과 대한항공 협찬으로 진행되는 스터디투어 그룹으로, 모두투어 세일즈와 OP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스터디투어에는 15명의 직원이 참가했다. 일정은 모두투어 허니문과 패키지 일정에 포함된 골드코스트의 대표 리조트인 코란코브, 탕갈루마 인스펙션과 ‘천상의 놀이터’라는 씨월드, 드림월드, 시로멧 와이너리, 쥬피터 카지노쇼, 각종 해양 스포츠를 다채롭게 체험하도록 진행됐다. 스터디투어에 참가한 모두
"-허니문, MICE 시장을 메인 타깃으로 -골프 무제한 라운드 패키지 상품 출시 퀸즈랜드 쉐라톤 포트 더글라스(Sheraton Port Douglas)가 한국 시장에 주목한다. 호주 퀸즈랜드주에 위치한 쉐라톤 포트 더글라스는 케언즈공항에서 차로 45분~1시간 정도 소요되는 포트 더글라스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지난 6일 한국을 방한한 타마코시 준이치 비즈니스 개발 이사는 “쉐라톤 포트 더글라스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and Exhibition 시장이 성장하고
"-편의 위해 투어데스크 운영해-테마파크 쿠폰, 자유일정 포함 현대드림투어가 브리즈번 6일 상품으로 호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지난 5일 현대홈쇼핑 채널에서도 방영된 이번 상품은 호주 퀸즈랜드주의 주도인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를 중심으로 구성돼 시드니를 중심으로 했던 기존 상품과는 차별화를 꾀했다. 현대드림투어 김기준 팀장은 “보통 호주 여행시 시드니만을 떠올리는 여행객이 많지만 이번 상품을 통해 호주에 시드니 이외에도 멋진 곳이 있다는 점을 인식시키고 싶었다”며 “총 6일 일정 중에서 1일은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어
"지난 9월5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퀸즈랜드워크숍 2007에서 진행됐던 퀴즈 담청자가 발표됐다. 당첨자는 1등: 에주투어 김수지 (리츠칼튼 뷔페 2매), 2등: 뉴라인투어 남지오 (베니건스 식사권), 3등: 내일여행 설재영 (퀸즈랜드주 관광청 조끼 2벌)이다. 당첨자는 퀸즈랜드관광청 엄윤영씨에게 연락하면 된다. 02-399-5767ⓒ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주퀸즈랜드주관광청이 지난 9월5일부터 7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 워크숍이 성공리에 치뤄졌다. 이번 워크숍은 ‘퀸즈랜드 온 투어(Queensland on Tour:QoT)’를 주제로 18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서울과 부산에서는 여행사, 항공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퀸즈랜드관광청 경성원 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18개 업체가 참가해 최대 규모를 이뤘으며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개최돼 한국 시장을 좀 더 폭 넓게 계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퀸즈랜드주관광청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새롭
"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은 패션 잡지 마리 끌레르의 브리즈번 화보 촬영을 후원했다. 퀸즈랜드주관광청은 “이번 촬영은 브리즈번의 도시적인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주요 촬영은 브리즈번 시내 중심지인 이글스 스트리트 피어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제임스 스트리트, 뉴팜 지역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또 “이 밖에도 문화적인 관광지 모습을 부각시키기 위해 뉴 팜에 위치한 아트센터인 파워하우스에서도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촬영된 송경아, 장윤주의 브리즈번 화보는 마리 끌레르 9월과 10월호에 연재될 예정이
"지난 7일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은 대한항공 케언즈 전세기를 기념해 방한한 쿠란다씨닉열차와 스카이레일 관계자와 함께 미디어 오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쿠란드씨닉열차와 스카이레일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기차 마니아를 위한 쿠란다 열차” -쿠란다 씨닉 열차(Kuranda Scenic Railway) 케언즈에서 쿠란다까지 운행하는 쿠란다씨닉열차는 지난 1891년에 개통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쿠란다씨닉열차에는 총 880명의 인원이 탑승할 수 있으며 객차는 빨간색과 초록색 클래스로 나뉜다. 작년 6월에 새로 생긴
"-9월30일까지 체험 가능부산아쿠아리움에서는 오는 9월30일까지 물속에서 물고기와 함께 잠수를 즐길 수 있는 ‘씨워커(Sea Walker)’ 프로그램이 체험 가능하다. 씨워커 프로그램은 호주 퀸즈랜드주 케언즈에 위치한 그린섬에서 진행되는 옵션 투어중 하나로 헬멧을 쓰고 바닷속으로 들어가 물고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이버 자격증이 없어도 신장 120cm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20세 미만은 부모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부산아쿠아리움은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서 호주 퀸즈랜드주의 씨워커회사와 계약을
"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에 위치해 있는 시로멧 와인 농장에서는 오는 7월28일부터 29일까지 와인&푸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시로멧 와인 농장에서 열리는 와인&푸드 페스티벌에서는 시로멧 와인과 호주 최고 레스토랑 상, 베스트 퀸즈랜드 관광 레스토랑 상, 베스트 와인 농장 레스토랑 상을 수상한 룰린스(Lurleen’s)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질 좋은 와인과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되는 와인&푸드 페스티벌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와 페이스 페인팅 행사가 마련된다. 성인 입장료는 하루에 30호주달러
"호주 코란코브 아일랜드 리조트와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등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의 투자 경영자문회사인 인터퍼시픽그룹(The Interpacific Group)은 지난 5월15일 호주 퀸즈랜드에 위치한 코란코브 아일랜드 리조트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인터퍼시픽 그룹 짐 다우니 호주 지사장은 “매각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코란코브 리조트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여행객들이 변함없이 리조트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8년 개관한 코란코브 아일랜드 리조트는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 근교의 사우스 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