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홈쇼핑 등 일반 대상 프로모션 지난 5월4일 대한한공과의 석찬 자리에서 호주 퀸즈랜드주 피터 비티(Peter Beattie)수상은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10만호주달러를 투자할 것을 발표했다.피터 비티 수상은 “한국은 퀸즈랜드주 관광 산업에서 6번째로 큰 시장”이라며 “주5회 운항되는 대한항공의 서울-브리즈번 노선과 오는 7월과 8월에 운항되는 케언즈 전세기 프로모션을 위한 마케팅을 위해 10만달러를 투자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터 비티 수상에 따르면 작년 한해 퀸즈랜드를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은 모두 8만3000명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로 예정됐던 퀸즈랜드주정부관광청 주최 케언즈 팸투어에 참가했던 부산 윙 하나로 투어의 홍성영 사장이 지난 16일 사고로 사망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홍 사장은 16일 금요일 호주 시간으로 오전 11시경 일정에 따라 그린 섬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중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였고 이에 따라 배치됐던 안전요원이 급히 홍 사장을 해변가 모래사장으로 옮겼다. 홍 사장은 계속해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고 결국 헬기로 이송, 케언즈 병원으로 옮겨 응급처치를 했으나 안타깝게도 숨을 거뒀다. 호주정부관광청에 따르면 “아직까
"탕갈루마리조트는 지난 23일 한국 진출 3주년을 맞이해 ‘탕갈루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탕갈루마리조트 본사 영업총괄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제임스 이사를 비롯해 실로메 와이너리의 제이슨 토마스 부사장, 호주대사관, 퀸즈랜드관광청, 퀸즈랜드관광청 한국사무소, 퀸즈랜드주정부사무소관계자 등 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탕갈루마리조트 데이비드 제임스 이사는 “한국 진출 3주년을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여러분들의 도움과 협조가 있었기에 탕갈루마의 성장이 이뤄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뒤를 이어
"-따뜻하게 즐기는 이색 겨울여행싱가포르항공이 따뜻하게 즐기는 이색 겨울여행을 선보인다.싱가포르항공은 퀸즈랜드주 관광청과 공동으로 호주 퀸즈랜드 자유여행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에 따라 ‘골드코스트와 브리즈번 6일’ ‘프레이저와 골드코스트 7일’ ‘탕갈루마와 골드코스트 7일’ 등 총 5개의 테마상품이 구성돼 호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겨울여행 프로그램을 제시한다.싱가포르항공 측은 “그간 호주 여행상품은 대부분 짧은 기간 동안 여러 도시를 이동하는 일정이어서 호주를 체험하는 데 한계가 있어왔다”면서 “이번 테마 여
"-관광청·대한항공 공동 소비자 이벤트 대한항공의 호주 브리즈번 주5회 운항증편에 맞춰 항공사와 관광청에서 공동 소비자 프로모션에 나섰다. 퀸즈랜드주관광청은 대한항공, 자바커피와 함께 10월 한달간 ‘내맘 가득히, 골드코스트’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카 1잔, 라떼 1잔, 스틱케익 2개와 특별제작된 ‘골드코스트 스페셜 빈’ 원두커피 70g 1봉을 모두 포함한 ‘골드코스트 세트메뉴’를 제작, 9,900원에 판매하는 것. 또한 골드코스트 세트메뉴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인천-브리즈번 왕복항공권 3매를 증정하는 행사를 함
"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이 지난 9월11일 저녁 조선호텔에서 ‘호주 아웃백 스펙터클 런칭 디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호주대사관 제프 투스(Geoff Tooth) 부대사와 워너빌리지 테마파크 피터 도게트(Peter Doggett) 국제관계 매니저, 호주관광청 최승원 지사장 , 퀸즈랜드주관광청 경성원 실장 등이 참석했다. 호주 현지에서 진행되는 쇼와 마찬가지로 참석자들에게 호주 카우보이들이 쓰는 스토크맨 모자가 제공됐으며 현지에서 온 공연단이 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호주 원주민 전통악기인 디저리두 연주, 채찍 쇼, 호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이 지난 8일 경성원 과장을 한국지사 실장(Manager Korea)으로 승진 발령했다. 경성원 실장은 지난 5월 기존에 퀸즈랜드관광청을 맡아 온 권희정 실장이 뉴질랜드관광청으로 옮긴 이래 관광청 대행업무를 인계해 맡아 왔다. 한편 퀸즈랜드주관광청은 오는 10월29일부터 대한항공이 브리즈번으로의 정기편 운항을 주3회에서 주5회로 증편함에 따라 항공사, 여행사와 공동으로 광고지원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02-399-5767 "
"-코란코브 브리즈번 증편 앞두고 프로모션 활발-탕갈루마 지방시장 공략‘힘’…소비자홍보 집중 호주 퀸즈랜드주에서도 이름난 두 휴양리조트들의 한국시장에 대한 러브콜이 뜨겁다. 최근 코란코브, 탕갈루마 두 리조트 관계자들이 잇따라 방한해 업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코란코브리조트 리앤 니콜스(Lee-Anne Nichols) 세일즈·마케팅 이사〈사진 왼쪽〉는 지난 7월 코란코브에 합류한 신임 멤버다. 이전에도 인터콘티넨탈, 크라운 플라자, 홀리데이 인 등에 근무한 경력을 지닌 호텔통이다. 니콜스 이사는 “한국은
"-바다·숲속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100% 친환경 리조트나날이 공해에 찌들어가는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 듯, 어디에서나 ‘자연보호’ ‘무공해’ ‘친환경’ 개념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처럼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욕구는 여행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니어서, 사람들은 점차 숙박시설 및 일정에서도 ‘웰빙’ 개념이 도입된 체험을 원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특히 생애 단 한번뿐인, 그래서 보다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허니문 여행에서 이같은 성향은 더욱 도드라지는 추세다. -코란코브, 처음 만나는 자연 호주 코란코브 리조트(Couran Cove Isl
"-시로멧 와이너리 GSA … 지역확장계획-아시아권 네트워크 형성으로 영역 확대 세일즈·마케팅 대행업체인 KTR(Korean Tourism Relations)의 행보가 분주해지고 있다. 현재 맡고 있는 호주 탕갈루마 리조트 GSA에 이어, 최근에는 퀸즈랜드에서 손꼽히는 와인업체이자 와이너리인 시로멧(Sirromet)과의 계약을 연이어 체결한 것. KTR 김현철 대표는 지난 4월까지 탕갈루마 리조트의 한국지사를 맡아오다가 국외여행업체를 인수, KTR을 설립하면서 자연스레 GSA 체제로 변환해 업무를 연장하고 있다. 김현철 대표는 “한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이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는 9월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퀸즈랜드 온 투어 2006(Queensland on Tour 2006)’ 행사에는 주최측인 퀸즈랜드관광청 및 현지에서 17개 업체의 관계자가 방한해 한국의 여행사, 랜드사 및 항공사를 대상으로 관련상품을 소개하고 직접 상담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계속되는 케언즈 전세기운영 등 한국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여느때보다 많은 현지업체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02-399-5767"
" 케언스는 한쪽으로는 세계 최대 산호초 군락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대보초)’를, 다른 한쪽으로는 세계 최고(最古)로 꼽히는 열대우림을 안고 있다. 유네스코는 1988년 호주 북동연안을 따라 450km에 걸쳐 있는 거대한 열대습윤 삼림지대를 공식 명칭 ‘퀸즈랜드 열대습윤지역(Wet Tropics of Queensland)’으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했다. 이 지역에는 약 1억4,000만 년 전에 존재했던 양치식물인 소철류 등이 지금까지 남아 있으며 멸종 위기에 처한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했다. AJ 해킷 케언스에 도착한 순간 온몸에 전율이 느껴진다. 열대우림 가운데로 50m 높이의 번지점프대가 보이고 그 아래로 호수가 보인다. “진짜 높네!”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누군가 창공에서 뛰어내린다. 호수 물에 머리를 살짝 스치더니 줄의 반동으로 어느새 다시 저만치 솟구쳐 오른다. “와아아아!” 비명 대신 벅찬 환호가 흘러나온다. ‘그래, 결심했어! 해보는 거야!’ 드디어 번지점프대에 도착. 심호흡을 하고 고개를 들어 저 멀리를 쳐다보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
"-투어몰 호주완전일주 7일 출시 투어몰이 대형 테마파크가 포진한 호주 퀸즈랜드주의 테마파크들을 둘러보는 색다른 테마상품을 출시했다. 시드니, 포트스테판, 골드코스트를 방문하는 ‘호주완전일주 7일’ 상품은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 씨월드, 파라다이스컨트리 농장 등의 테마파크 입장이 모두 포함돼 있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젊은 층 및 가족여행에게 안성맞춤일 듯.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는 헐리우드 테마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전시관, 탈거리 등으로 무장하고 관람객을 매혹시킨다. 씨월드는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다 ‘즐겁게’ 감상할 수
"-골드코스트·케언즈 부각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이 한국을 아시아에서 분리해 ‘특별관리’에 돌입했다.기존에 퀸즈랜드관광청 한국지사는 홍콩에 거점을 두고 타이완 등의 국가와 함께 아시아시장권으로 함께 관리돼 왔었다. 그러던 것이 올해 2월부터 한국시장이 별도 분리돼 관광청 본청과의 ‘직접 의사소통’이 가능케 된 것. 퀸즈랜드관광청 한국지사 권희정 실장은 “시스템이 바뀌면서 의사소통이 간편해졌을 뿐만 아니라 일 추진속도가 빨라져 편리해졌다”고 설명했다.한국지사가 강화되면서 퀸즈랜드관광청 본청에서 한국담당으로 새로 내정된 폴 버기(Paul
"-모두투어·SK투어비스·하나투어·한진관광-7월23일부터 8월20일까지, 총 9회 운항올 여름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호주 케언즈 전세기 운영에 참여하는 여행사가 최종 확정됐다. 모두투어, SK투어비스, 하나투어, 한진관광 등 총 4개사가 블록을 받아 상품판매에 나선다.오는 7월23일부터 8월20일까지, 수·일요일 패턴으로 총 9회 운항하는 인천-케언즈 직항전세기에 이용되는 기종은 A330편으로 296석을 사용할 수 있다. 이중 하나투어가 150석 이상, 모두투어가 40석 이상, 한진관광이 40석 이상, SK투어비스가 30석 이상을 소
" 지난해는 호주 퀸즈랜드주에 있어‘호기’라고 불릴 만한 시기였다. 2005년초에 이어 여름까지 2회 진행된 대한항공의 케언즈 전세기에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콴타스항공에서 브리즈번으로 직항전세기를 운항했기 때문.이같은 호황 분위기를 타고 퀸즈랜드 주정부의 마가렛 키치 관광장관(Magaret Keech∙Minister forTourism)이 지난 16일 방한했다.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리셉션에서 키치 장관은 퀸즈랜드주에서 관광산업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또한향후 한국 및 호주 현지의 여행업관계자, 일반인을 대상으
"-호주정부관광청 관심·지원 표명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성공신화를 이을 수 있을까.MBC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공주님’이 호주에서 촬영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정부관광청에서도 방영 전부터 보도자료를 통해 촬영사실을 알려, 드라마 성공여부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기도 하다. 총 16부작으로 제작 예정인 드라마 ‘공주님’은 애인이 죽어 실의에 빠진 영화감독이 옛애인을 닮은 여자를 만나면서 새로운 사랑에 빠지는 줄거리다. 남녀주인공으로 각각 김래원, 정려원이 캐스팅됐으며 오는 3~4월에 걸쳐 방영된다. 호주정부관광청에 따르
"★PIC's All Inclusive HoneymoonPIC에서는 허니무너만을 대상으로 추가비용 없이 다양한 특전을 추가한 ‘허니문 패키지’를 제공,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PIC괌 / ‘럭셔리 허니문 패키지’ 신관 로얄타워의 로얄클럽룸에서 투숙하며 각종 레저스포츠 및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조·중·석식이 모두 제공되는 골드카드 패키지다. 로얄타워에 위치한 로얄클럽룸은 17층 이상에 위치한 스위트룸으로 ‘호텔 속의 호텔’이라 불릴만큼 럭셔리한 시설을 자랑한다. 추가비용 없이 16달러 상당의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이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과 공동으로 오는 20일까지 ‘호주 고기&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선한 호주 청정우를 이용한 각종 요리와 호주산 와인을 곁들인 메뉴를 선보인다. 또 퀸즈랜드 아웃백 전시세트를 설치, 자연친화적인 퀸즈랜드를 홍보하고 퀸즈랜드주의 이미지엽서를 무료로 배포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 추첨을 통해 골드코스트, 퀸즈랜드 4박5일 여행, 임패리얼 팰리스호텔 숙박권, 디너뷔페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개최한다. 02-399-5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