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즐기며 스위스 여행스위스관광청 페이스북 계정을 방문해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을 즐기면 영화, 도너츠,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이 쏟아진다. 스위스관광청은 오는 3월17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열어 게임 우승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지들은 게임을 즐기며 스위스의 주요 도시인 취리히, 루체른, 베른, 체르마트, 007 시리즈 촬영지로 유명한 쉴트호른까지 다채로운 스위스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이밖에도 스위스관광청은 최근 웹사이트를 개편하고 스위스 축제, 이벤트, 지역 날씨, 적설량 등 여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온라인·상품개발 등 다양한 제휴모델 제시 -지난해 한국인 1% 증가…올해 12%↑ 목표 “산꼭대기에 올라가 사진만 찍고 오지 말고, 치즈를 만들어보고, 와이너리도 들러보고, 증기열차도 타보라” 스위스관광청이 올해의 테마를 전통문화 체험(Living Traditions)으로 지정하고 모든 마케팅 활동을 여기에 집중한다. 스위스관광청은 지난달 31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올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스위스에 체류한 한국인 숙박일수는 약 16만9,000박 수준으로 2011년에
"▶스위스관광청 2013 런천일시: 1월31일 수요일 오전10시30분장소: 웨스틴조선호텔 2층 라일락룸문의: 02-3789-3200▶케냐관광청(KTB)주관 케냐 관광상품 소개일시: 2월6일 수요일 오전10시30분장소: 미정문의: 02-751-7807"
"-캐나다관광청 공연 대신 특강-스위스관광청 이색 쿠킹클래스 판에 박힌 식상한 프로그램을 거부하는 이색 송년 행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주한 캐나다관광청은 지난 1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주요 여행사와 랜드사, 항공사 등 80여명을 초청해 2012년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수료식을 가졌다. 송년 행사를 겸해 진행된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수료식은 초청 가수 공연이나 웃고 즐기는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되지 않고, 유명 외화번역 작가인 이미도씨를 초청해 ‘창조적 상상력을 훔쳐라’라는 주제의 특별한 강연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캐나
"스위스 글·사진=이동미 Travie writer 작은 사진-마지오레 호를 바라보고 있는 아스코나의 카페들 /스위스관광청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스위스 남부의 티치노 주. 연중 따스한 지중해성 기후와 이탈리아풍의 건축, 색, 사람들로 ‘스위스 속 이탈리아’라 불리는 곳이다. 대표적인 낭만의 도시들이 모두 호수를 끼고 있듯 티치노 주 역시 아름다운 두 호수 ‘마지오레’와 ‘루가노’ 호수를 담고 있다. 티치노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루가노는 루가노 호수를 끼고 있고, 로까르노 국제영화제로 유명한 로카르노와 작은 마을 아스코나는 마
"-스위스트래블아카데미 6기 수료식 가져 여행업계에 13명의 새로운 스위스 여행 전문가가 배출됐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지난 2일, 스위스 여행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인 ‘스위스 트래블 아카데미(STA)’의 제 6기 졸업식을 진행했다. STA는 관광청이 여행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스페셜리스트 교육과정으로, 약 10개월의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과 2회의 시험, 현지 탐방 교육 등을 거쳐 스위스 여행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스위스관광청 김지인 소장은 “올해는 신입직원들보다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여행 전문가들이 주를 이뤘던 것이
"-스위스트래블아카데미 팸투어, 로이커바트·생갈렌 등 방문 유럽 소도시 여행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스위스관광청이 주최하는 교육 프로그램 STA(Swiss Travel Academy) 6기 교육생들이 지난달 현지 답사를 다녀왔다. 블루여행사, 여행박, 롯데제이티비, GTA 등 13명의 여행사 직원들은 지난 9월18일부터 26일까지, 총 9일간 제네바(Geneva)를 시작으로 스위스 시계산업의 중심지 라쇼드퐁(La Chaux de Fonds), 8세기 중세 수도원이 있는 상트갈렌(St. Gallen), 온천 휴양지 로
"알프스와 호수, 포도밭과 전나무 숲, 양떼가 풀을 뜯고 있는 목가적인 풍경의 스위스에서는 그 어떤 행사를 개최해도 특별해진다. VIP 고객부터 아이디어가 샘솟는 회의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환경이다.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만큼,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각종 아웃도어 액티비티 역시 빠질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스위스의 각 지역 관광청에서는 한국의 여행사들이 MICE를 유치하는데 필요한 각종 정보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현지 수배를 돕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고의 MICE 행사를 위해 스위스관광청이 추천한 4개 지역을
"-올해‘물’테마로 마케팅 -여수박람회 주제와 일치-4,000년 넘은 빙하 전시스위스가 바다를 주제로 한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스위스는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이지만 빙하와 강, 호수 등 수자원을 가장 잘 활용하는 나라로, 관광청 차원에서도 올해를 ‘물의 해’로 지정해 물과 관련된 여행 상품을 홍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스위스관광청은 지난 18~20일 하나투어박람회 유럽관 내에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워 부스를 마련했고, 여수엑스포에는 스위스 빙하를 전시하는 등 박람회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흥미를 제공하고
"-이탈리아·스위스 여행사 초청 워크숍-호주 매주 항공권·필리핀은 추억파티지난 12일 여수세계박람회가 개막하면서 각 관광청에서도 이를 맞이해 국제관 부스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 이탈리아 관광청과 스위스관광청은 현지 파트너 및 국내 여행사 담당자들을 초청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두 관광청의 공통된 주제는 여수세계박람회의 테마이기도 한 ‘물’이다. 이탈리아관광청은 5월30일 이탈리아관에서 지중해, 호수, 온천 등 물과 관련된 이탈리아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스위스관관청은 6월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여수간 KTX에서 스
"-모두투어 대리점 초청 스위스로드쇼 개최모두투어가 스위스관광청과 함께 모두투어 전문판매대리점을 대상으로 스위스 상품 설명회인 스위스로드쇼를 개최했다. 지난 3월29일 종로 르메이에르빌딩 더 뷔페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70여명의 모두투어 베스트파트너가 참석했으며 스위스 여행지 최근 동향과 상품 정보, 판매 노하우 등을 익혔다. 특히 모두투어가 스위스 하이킹전문가와 함께 하이킹을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인 상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로드쇼에서는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체르마트 지역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알아보
"-모바일 앱, 콘텐츠 강화 -한국인 방문 최고 기록 스위스관광청은 지난 17일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2012년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를 갖고, 올 한해 계획과 2011년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스위스관광청 사이먼 보스하르트(Simon Bosshart·사진) 아·태 지역 국장은 “스위스에는 6만5,300km의 강, 7,000개의 호수가 있으며, 서유럽으로 뻗어가는 라인강과 아레강은 스위스에서 시작된다”며 “여행사들이 물과 관련된 어드벤처를 상품에 강화해 판매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인 한국사무소장은 올해 모바일 어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