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관광설명회 및 상담회일시 : 11월28일 오후 2시~장소 : 프레지던트 호텔 모짜르트· 슈베르트홀문의 : 02-725-8233 ▶스위스관광청 홍보대사 임명식일시 : 11월28일 오후 1시30분~장소 : 용산구 철든책방문의 : 02-3789-3251 ▶KATA 2017년 정기총회일시 : 11월29일 오후 2시~장소 :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문의 : 02-752-8694 ▶2017 괌정부관광청 송년회일시 : 11월29일 오후 6시45분~장소 : 서울 드래곤 시티 5층 그랜드볼룸(백두)문의 : 02-6325-4165 ▶아메리칸항
-RTS, 레일유럽·스위스관광청과 ‘파트너와의 밤’ 개최…스위스패스 중심으로 중국보다 높은 성장률 기록 중RTS(Realtime Travel Solution)가 레일유럽, 스위스관광청과 공동으로 ‘떠나요 스위스 기차로 - RTS 파트너와의 밤’을 지난 6일 서울 충무로 라비두스에서 개최했다. RTS를 통해 유럽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연 이번 행사에서는 ‘감사 행사’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행사 시작부터 럭키드로우를 통해 화장품, 워터파크 이용권 등 선물을 증정했다. 행사 말미에도 두 번째 럭키드로우를 진행해 노
-스위스관광청 축소, 자메이카는 철수…일본인 해외여행 정체 지속된 결과일본인 해외여행이 계속 정체양상을 빚으면서 일본 시장에서 힘을 빼는 해외 관광청이 늘고 있다.여행신문 일본 제휴사인 트래블저널이 5월2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위스관광청 일본지국은 조직을 축소하며 자메이카관광청은 아예 철수한다. 스위스관광청 일본지국은 지금까지 6명 체제로 운영됐는데 4월말 2명이 퇴직했으며 2018년 2월말로 또 한 명이 퇴직한다. 이에 따라 스위스관광청 일본지국은 기존의 절반 규모로 운영되며, 관리업무는 스위스대사관으로 집약한다. 사무실도
-2016년 한국 마켓 7.1%↑ … 성장률 1위-2017~18년, ‘다시 자연의 품으로’ 캠페인-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여행 상품 공급 2017년 스위스관광청이 출범 100주년을 맞았다. 역시 스위스다운 계획도 발표했다. 올해 스위스는 그들이 가진 가장 멋진 자원인 ‘자연’을 내걸고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여행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스위스관광청 우어스 에버하트(Urs Eberhard) 부사장을 만나 향후 100년을 위한 목표는 무엇인지 들었다. -올해 스위스관광청 마케팅 키워드는 ‘자연’이다. 특별한
-22개 현지업체 참여, 최대 규모 스위스 여행박람회-한국인 35세이하 방문자 77%… 재방문 기대 ↑스위스관광청이 특유의 빨강을 잠시 내려 놓고 편안한 녹색 옷을 입는다. 스위스관광청은 2017~2018년 슬로건을 ‘다시, 자연의 품으로(Back to Nature)’로 잡고 관련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그 첫번째 공식 행사로 스위스 여행박람회가 지난 1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됐다. 올해 스위스 여행박람회는 관광청, 호텔, 어트렉션, 교통수단 등 현지 업체 22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
가 떴다. 지난 1월31일에 방영된 11회차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5.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자유여행을 콘셉트로 한 여행 프로그램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패키지여행’에 집중한 가 흥행 반열에 오른 것이다. 흥행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패키지여행 시장에도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는 패키지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 -“구시대, 비호감 이미지 개선에 효과적”-하나투어는 물론 여행사 전반 모객 영향-관련 상품 및 홈쇼핑까지 마케팅 극대화
-30일, 4인 연사 초청 토크콘서트-노홍철, 패러글라이딩 강력 추천레일유럽과 스위스관광청이 지난달 30일 여행사 직원들을 초대해 연사들의 이야기를 듣는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서울 중구 소재 문학의 집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위스트래블시스템 마우러스 로버(Maurus Lauber) CEO, 코레일 국제협력처 김학수 과장, 여행 온라인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 방송인 노홍철씨가 참여해 각자가 체험한 스위스와 기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마우러스 로버 CEO는 “유럽 최초의 산악열차가 스
-유럽 타국과 프로그램 연계 용이 … 자연 속 독특한 사교 프로그램스위스정부관광청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MICE 워크숍을 개최하며 스위스가 지닌 MICE 목적지로의 강점과 매력을 알렸다.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지난 달 29일 진행된 워크숍은 화려한 무대와 함께 스위스의 자연풍경 영상을 벽면에 비추며 초청된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MICE 목적지로서 스위스의 역사는 깊다. 스위스는 1964년 세계 최초의 MICE 전담기구인 ‘스위스 컨퍼런스 시티 협회(Association of Swiss Conference
이리저리 설레는 여심일지언정 결코 단순하진 않다. 수많은 유혹 속에서도 '특별함'이 없다면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게 여자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여행업계에 쏟아진 여성 마케팅 홍수 속에서 나름의 특별함으로 여심을 움직이는 데 성공한 사례들을 공통된 요소별로 묶어보았다. ●체험·참여형 콘텐츠로 여심공략미남 배우 모델로 2030 여성 겨냥올해 들어 유독 여행업계에 미남 열풍이 불었다. 2030세대 여성들을 겨냥하기 위해서다. 타이완관광청은 지난 5월 여진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고, 하나투어는 지난 6월 박보검을
25km에 달하는 유럽에서 가장 긴 스키 슬로프, 400km가 넘는 하이킹 트레일, 해발 3,883m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 알프스의 특별한 마을 체르마트가 보유하고 있는 기록들이다. 여기에 1898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고르너그라트의 기록도 빠트리면 안 된다.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전기 톱니바퀴 열차인 고르너그라트. 선로 사이에 깔린 톱니바퀴 위를 서서히 달려, ‘알프스의 여왕’이라 불리는 마테호른 앞까지 데려다준다. 유유자적 눈 구경하며 오른 해발 3,089m.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열차를 향해 엄지손가락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터널인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이 2016년 6월 문을 연다. 스위스 남부 알프스를 관통하는 터널로, 길이가 무려 57km에 이른다. 이 터널로 취리히에서 밀라노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1시간 줄어든다. 기차는 최고 속도 250km로 이 터널을 통과하게 된다. 이처럼 빛나는 속도가 힘이 될 때가 있는가 하면, 달팽이처럼 느린 것이 아름다울 때도 있다. 291km를 평균 시속 37km로 달리는 글래시어 익스프레스는 느림의 미학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빼곡한 숲과 새하얀 빙하, 가파른 계곡, 그림 같은 마을이 철길을 따
스위스를 여행하다보면, 독일어와 프랑스어, 이탈리아어가 함께 쓰인 표지판을 쉽게 만난다. 스위스에는 이 세 가지 언어에 로망슈어까지 네 가지의 공용어가 있기 때문이다. 드물지만, 스위스 사람끼리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경우도 있다. 언어가 한 나라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지만, 네 가지 언어가 공용어인 스위스는 다르다. 스위스를 하나로 연결하고 묶어주는 것은 기차다. 스위스 기차는 취리히같은 대도시부터 해발 3,000m가 넘는 알프스 산속 마을까지 구석구석 달린다. 수도 없이 많은 터널을 지나고 깊은 계곡을 거슬러 오른다. 경사가 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