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마트 5개 호수길, 제주 올레 6코스-우정의 길 알리는 표지판 각각 세워져스위스 체르마트 5개 호수길과 제주 올레 6코스가 우정의 길로 선정됐다. 지난 해 8월에도 스위스 레만호수 지역의 와인루트와 제주 올레10코스이 우정의 길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우정의 길 협약으로 양쪽 길 입구에는 우정의 길을 알리는 표지판이 세워졌다. 스위스 여행객이 체르마트의 5개 호수길을 따라 걸으면 호수 위에 비치는 웅장한 알프스 영봉 마테호른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길을 걷는 데는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우정의 길 협약을 맺는
"-관광청, 레일유럽과 이벤트 걸리버트래블어소시에이션(GTA)이 스위스관광청, 레일유럽과 함께 ‘ECO SWISS’라는 슬로건을 걸고 스위스 호텔 및 스위스패스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부터 8월까지 소비자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스위스패스를 이용하는 고객 500명에게는 GTA가 자체 제작한 스위스 손수건을 증정한다. 또 스위스 호텔과 패스를 예약하는 여행사 발권 담당자에게 다채로운 경품이 제공된다. 여행사 대상 경품은 ▲스위스 호텔 2박 이상 예약시마다 GTA 마일리지(G-shop) 3배 적립
"내일여행이 스위스 걷기 금까기 상품을 출시하고 5월11일까지 스위스관광청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금까기 상품을 구입하는 선착순 100명을 위한 경품으로 티틀리스 무료 등정권, 스위스 크로스배그 여행가방용 벨트를 마련했으며 도서, 안전복대, 알프스 쉴트호른 등반열차 25%할인권, 융프라우요흐 등반열차 40%할인권 등도 무료 증정품으로 준비했다. 스위스 걷기 금까기 여행 상품으로는 ▲188만원 상당의 스위스 역사의 길 하이킹 금까기 ▲174만원 상당의 광활한 포도밭을 걷는 금까기 ▲약 169만원 상당의 만년설과 빙하체험을 하는 알프
"-여행사 직원 FIT 교육까지 책임져 … 항공, 렌터카, 철도와 찰떡궁합“천편일률적인 패키지로는 만족도 높은 여행은 불가능하고 신규 수요 창출도 어렵다” 관광청이 ‘자유여행 증대’를 중점 과제로 상정하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최근 관광청들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마케팅과 더불어 여행사·항공사 등 다양한 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홍보의 기틀을 닦거나 여행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FIT는 항공, 호텔 등을 모두 개별적으로 알아서 해결하는 완벽형부터 항공과 호텔은 여행사에 맡기고 현지 일정만
"-알짜정보와 감각적인 디자인-여행사와 연계한 홍보 기대기차로 떠나는 스위스 하이킹 홈페이지(www.ecoswiss.co.kr)가 친환경 스위스의 매력을 알린다. 스위스관광청과 레일유럽은 지난해부터 스위스 하이킹과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인 기차를 연계해 스위스를 홍보해왔으며 홈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으로 에코 스위스의 이해를 돕는다는 계획이다.현재 홈페이지 메인에는 스위스 하이킹을 주제로 취리히, 루체른, 몽트뢰, 인터라켄, 체르마트, 루가노, 베른, 바젤 등 스위스 8개 중심도시의 약 30여개 스위스 하이킹 루트가 소개돼 있다. 또한 하
"▶스위스관광청 스위스 트래블 익스피리언스(STE) 2011일시: 2월22일 오후 1시~4시장소: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36층 벨뷰 스위트문의: 02-3789-3200▶2011 내나라여행박람회일시 : 2월24일~27일장소 : 코엑스 C홀, D1홀문의 : 02-2079-2432"
"-자유여행 전문 여행인들 중심으로 구성-연습리그 이어 정기리그에서 실력 겨뤄주로 자유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인들이 야구단 ‘핏츠(FITz)’를 창단하고 활동을 본격화했다.핏츠(FITz, Backbackers Baseball Club)는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를 비롯해 호텔예약업체, GDS 등 관련 업종 종사자들이 구성한 아마추어 야구단. 지난해 9월6일 창단했으며 현재 10여개 업체 임직원 21명이 선수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창단 이후부터 지난 20일까지 연습리그(윈터 일요 교육리그)에 참가해 실력을 다진 데 이어 2월26일부
"▶베를린관광청 베를린 세미나일시: 2월17일 오전 10시30분장소: 소공동 롯데호텔 문의: 02-773-6430▶스위스관광청 스위스 트래블익스피리언스(STE) 2011일시: 2월22일 오후 1시~4시장소: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36층 벨뷰 스위트문의: 02-3789-3200▶세부퍼시픽항공 설명회 및 Travel Mart 일시: 2월17일 오후2시~오후7시장소: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문의: 02-3708-8530▶시즈오카현 여행상담회일시: 2월15일 오후 4시장소: 서울 프라자 호텔 그랜드볼룸문의: 02-7
"-12개 업체 22일 방한, 일대일 미팅 기회-스마트폰, 태블릿 PC용 매거진 첫선스위스 현지 업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스위스 트래블 익스피리언스(Switzerland Travel Experience, STE)가 오는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STE는 스위스정부관광청이 2년 주기로 아시아 국가에서 개최하는 미니 여행박람회로 스위스 현지의 지역 관광청, 업계 관계자들과 국내 여행업 관계자들이 직접 만나 교류하고 상품 개발 및 판매를 도모하는 장이다. 올해는 ‘트래블링 투모로우(Travelling Tomorrow)’라
" -스위스관광청, 발빠른 콘텐츠 개발 ‘이목’ -하이킹, 로하스 테마로 방문지역 다양화 스위스관광청이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를 활용한 여행 콘텐츠를 소개했다. 관광청은 올해 이같은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리고, 여행사와의 공동마케팅 채널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스위스관광청은 지난 27일 더플라자호텔에서 2011년 마케팅 계획을 소개하고, 아시아태평양을 총괄하게 된 사이먼 보스하르트(Simon Bosshart·사진) 국장이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스하르트 국장은 “현재 유로화에 비해 스위스프랑
"‘일본-가격, 중국-물량’에 밀려 대접 못받는 샌드위치 코리아중국 아웃바운드 시장이 심상치 않다. 이미 한국 인바운드 업계와 정부는 중국 여행객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일본·유럽·동남아 주요 국가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관광객 방문 숫자를 이미 넘어서고 있고, 세계관광업계도 마케팅을 중국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아웃바운드 시장에서 보면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의 성장은 마냥 이웃나라의 일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서서히 이뤄지고 있지만 벌써 일부 지역에서는 한국 아웃바운드 성장에 걸림돌로
" -STA 5기 모집 … 수료자에 막강한 혜택-참가 신청 31일까지…3월부터 교육 시작스위스정부관광청이 올해도 어김없이 여행업계 종사들을 대상으로 스위스트래블아카데미(STA)를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약 10개월 동안 팸투어 참가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스위스의 모든 것을 공부하게 되고, 수료자들에게는 스위스관광청의 공동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STA는 여행업계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매년 많은 여행인들이 도전하고 있다. STA는 기본적으로 10개월의 교육 과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