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관광청과 B2B 프로모션걸리버(GTA)가 스위스관광청, 레일유럽과 함께 여행사를 대상으로 스위스 호텔, 기차패스 예약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6일부터 3월31일까지 GTA의 RBS/WBS 시스템을 통해 생성 및 출발된 예약에 한해 적용되며, 호텔과 기차, 호텔·기차 판매 실적을 합산한 3가지 이벤트로 나뉘어 전개된다. 먼저 호텔은 ▲3개 예약 시 문화상품권 2만원 ▲6개 예약시 핸드크림 ▲9개 예약 시 5만원 상품권이 증정되며, 숙박일 수에 따라 G숍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준다. 레일패스의 경우, ▲7
" 여행업계가 관광청에 원하는 것은 모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케팅이다. ‘실질적인 도움’을 현금 지원이나 팸투어 개최 등 눈에 보이는 차원에서만 인식하는 여행업계 종사자들도 있지만 이제는 관광청 마케팅도 보다 다양한 차원으로 진화하고 있다. 관광청도 한해가 다르게 달라지는 업계과 미디어의 환경에 적응하느라 무엇이 유효적절한 마케팅인지 날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12 트루파트너’에서 1위로 꼽힌 홍콩관광청을 비롯한 우수 관광청들은 이같은 시대의 변화와 업계의 요구를 비교적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업계도 충분히 인식하고
"-에코 스위스 프로모션 성공적 평가 거둬스위스정부관광청과 레일유럽이 여행업 관계자 70여명과 함께 2011년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해 12월16일 어반 가든에서 개최한 송년회에서 스위스정부관광청과 레일유럽은 2년간 진행했던 ‘기차로 떠나는 에코 스위스 프로모션’을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위스정부관광청 김지인 소장은 “스위스를 방문하는 한국인의 1인당 평균 스위스 숙박 일수가 전년대비 25%가 증가했다”며 “에코 스위스 캠페인으로 스위스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고 말했다. 레일유럽 신복주 소장은 “스위스 패스 판매율이 전년대비
"-스위스정부관광청 브로슈어 출간, 배포 시작120여 개의 빙하와 1,484개의 호수, 노천 온천 등 물과 관련된 관광자원이 풍부한 스위스가 내년 스위스 관광테마를 ‘물’로 선정했다. 스위스관광청 한국사무소는 브로슈어를 제작해 물의 나라 스위스를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브로슈어는 스위스 명예 친선대사인 배우 윤상현이 스위스 체르마트, 쉴트호른, 라보, 취리히, 루체른, 베른 지역을 친환경이란 테마로 여행한 화보와 여행 정보가 실려 있다. 브로슈어는 기존 브로슈어보다 걷기와 체험 코스 소개를 강화했으며 스위스 재방문자를
"-공항 내부구조 변경으로 이용객 동선 간소화 취리히공항이 1년여에 걸친 내부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월1일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공개한다고 스위스관광청이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공사로 벨기에, 프랑스, 독일 등 쉥엔 지역을 비행하는 승객의 환승 동선이 간소화됐다. 이 밖에도 취리히공항은 지난 6월1일부터 도착지 면세쇼핑 서비스를 시작했고 7월에는 공항 내 스위스 관광 인포메이션 센터를 설치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도모했다. 취리히공항은 월평균 2백만명이 이용하는, 유럽 내 주요 환승 공항 중 한 곳이다. "
"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깃든 기차는 여행자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묘한 매력이 있다. 스위스 프렌즈로 임명된 윤상현이 7박9일간 스위스를 여행할 때도 주로 기차를 이용했다. 체르마트로 향하는 덜컹거리는 기차 안에서 창밖을 내다보던 윤상현 앞에 묘령의 여인이 등장했다. 노란 꽃무늬 원피스를 차려입은 파란 눈의 그 여인은 단번에 열차에 탄 모든 이의 이목을 사로잡을 만큼 매력적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윤상현이 젤리를 건네자 여인은 젤리를 낚아채더니 아장아장 엄마의 품으로 달려가 버렸다. 고무 젖꼭지를 물고 있던 꼬마 숙녀 릴리는 그가 건
"■ @myswitzerlandch■ 팔로잉 3,340 ■ 팔로워 3,058 얼마 전 스위스관광청은 배우 윤상현 씨를 스위스 친선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스위스관광청은 올해 초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는데요, 뒤늦게 트위터를 시작했음에도 친선대사인 윤상현 씨의 스위스 여행기로 빠르게 트위터를 알리고 있지요. 플랫폼이 26개나 되는 스위스 취리히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상현 씨의 모습이 트윗 글로 올렸고, 동영상도 게시했습니다. 스위스관광청 트윗지기는 “윤상현 씨 팬들이 관광청 트위터를 팔로워하면서 스위스를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있다”며
"지난 2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간한 ‘2009 관광사업체 기초통계조사’에 따르면 여행사 대표 중 여성 비율은 26.7%에 이른다. 낮은 비율이지만 2007년부터 여성 여행사 대표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는 여행업계에서 여성의 영향력이 늘고 있고, 업계에서 요구하는 책임 또한 늘고 있다는 방증인 셈이다. 여행사 대표 뿐만이 아니다. 여행업계 전반에서 여성들은 크고 작은 족적을 남기고 있다. 여행업계 업종별로 주요 여성리더와 그들의 활약을 정리해봤다. 박우철 기자 park@traveltimes.co.kr-남성만의 영역, 이제 옛
"사회인야구팀 수가 전국적으로 1만 여 개에 이른다고 한다. 국민생활체육회에 공식 등록된 야구팀도 5,600개로 일반인들의 야구 열정도 뜨겁다. 여행업계에도 레드캡투어, 모두투어, 하나투어, 한진관광,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회사 동호회 야구팀이 있다. 또 핏츠(Fitz)는 개별자유여행(FIT) 관련 업체 직원들이 모여 결성됐다. 이들은 리그 경기 외에 여행업계 팀끼리 친성경기를 갖기도 하고 있다. -30여년 역사 가진 팀도 있어 -여행업계 상호 친선대회 열어■ 레드캡투어 야구동호회설립: 2009년 6월1일 회원: 40명 주용혁
"-6월28일 취리히에서 임명식 … 8일간 생태여행 눈길스위스정부관광청이 지난달 27일 취리히에서 배우 윤상현 씨의 스위스 프렌즈 임명식을 가졌다. ‘스위스 프렌즈 윤상현씨는 2012년까지 스위스 친선대사 자격으로 스위스정부관광청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된다.스위스관광청 유어그 슈미트 CEO는 “배우 윤상현 씨는 자연을 사랑하는 건강한 배우인 만큼 스위스의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바쁜 연예 활동을 하면서 자연을 항상 가까이 하려는 열정에도 감명 받았다”고 전했다.스위스 프렌즈가 된 윤상현은 지난달 20일부터
"-하이킹 도우미 ‘트래블 트레이너’성수기 운영-7개 인기 코스 선별…개별여행자도 무료로 이용단 한 명의 개별여행자라도 스위스에서 안전하게 하이킹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여름 성수기인 6월24일부터 8월22일 사이에 스위스를 여행하는 사람에게 하이킹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트래블 트래이너 프로그램’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트래블 트레이너는 스위스관광청이 전문 트레이너가 스위스에 체류하며 하이킹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여행객들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트래블
"■회사는 장명(長命) 직원은 단명(短命)?여행업계에는 이직이 많습니다. 이런 현실은 A 여행사를 보면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A 여행사는 ‘3개월을 버티기 힘든 곳’이라고 소문 났다고 합니다. 실제로 모 기자는 알고 있던 팀장에게 오랜만에 전화를 했더니 새로운 팀장이 왔다고 하더군요. 물론 전에 알던 팀장도 바뀐 지 얼마 안됐을 때 인사를 했더랍니다. 그런데 이 팀장 말고도 A여행사 마케팅 담당자도 3개월을 못 있고 금세 자리를 옮겼다고 합니다. 직업을 선택하고, 직장을 선택하는 것은 한 사람의 자유의지이니 뭐라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