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탑승률은 9월 비교해 반등지난 10월29일 첫 취항한 김포-홍차오(상하이) 간 직항노선의 탑승률은 예상대로 저조했다. 물론 10월말 단 며칠간의 탑승률이지만 일정 등이 워낙 긴박하게 결정되는 바람에 초기 영업이 어려울 거라 예상됐었다. 탑승률은 아시아나항공 44.9%, 중국동방항공 40.0%, 대한항공 28.9%, 상해항공 19.3%였다. 상용노선 영업에 주력하겠다는 각 항공사들의 방침과는 달리 초기 경쟁이 패키지에 치중되는 양상도 보이고 있어 향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0월 지방출발 국제선의 수송실적은 65.9
"-일본에서는 FIT 여행객들 꾸준히 이어져 갑자기 밀려닥친 한파에 기뻐하는 사람들은 비단 겨울용품 상점들 뿐 아니다. 벌써부터 주말마다 스키장 갈 생각에 들떠 있는 스키 마니아들의 시기가 도래한 것. 동남아 관광객들도 마찬가지다. 한국 스키 관광이 이제 개시됐다.이번 주요 외래객 유치 현황 집계에서는 주요 여행사인 창스여행, 킴스여행, 내일관광 등이 내부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예정 수치는 오히려 전주에 비해 100여명 가까이 증가한 1723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은 상대적으로 특별한 변수 없이 총 2만4228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벤트 및 저렴한 가격 선호 실속파 여행객들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맞이해 사방 곳곳에 외래 관광객들이 많이 눈에 띤다. 경복궁, 명동, 인사동 등에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으로 가득하다. 특히 FIT가 강세여서 에어텔 또는 데이투어를 이용하는 수요가 많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집계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간의 유치예정객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총 2만3987명이, 중국·동남아에서는 총 1636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비수기 타개책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저렴한 요금이 맞물려 선전하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중국·일본·태국이 전체 판매량의 51% 차지▲인바운드 : 일반여행업체 중 외국인단체관광객 유치실적이 있는 99개사를 기준으로 볼 때 9월 전체 유치인원은(14만5986명/3,344만2,796달러) 전년 동기대비 인원 19%, 금액 19% 감소했다. 이 중 상위 30개사의 유치실적은(11만7417명/2,594만8,765달러) 전년 동기대비 인원 4% 감소, 금액 9% 감소했다. ▲아웃바운드 : 일반여행업체 중 내국인해외여행객 유치실적이 있는 76개사를 기준으로 볼 때 9월 전체 송출인원 34만6092명, 금액은 3,142억445만
"-중국·동남아 하락세 이어가 주요 인바운드 업체들이 집계한 이번주(2007년 11월13일~19일) 입국 예정인원은 일본 및 구미주 지역에서 2만4010명,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 1242명이다. 일본 인바운드는 지난주에 2만2774명을 유치했던 데 비해 소폭(1336명) 올랐고, 중국·동남아 인바운드는 지난주(1448명)에 비해 200명 가량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일본 담당자들은 “본격적인 비수기를 맞아 가격대가 떨어진 데다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비수기 타개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내걸고 있어 반짝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이번에 발표한 결과는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하고 있는 ‘국민해외여행 실태조사’의 2007년 총 4회 중 3회차 조사로 지난 3월과 5월에 이어 진행됐다. 인천·김해공항, 부산·인천항 등 4개의 입국장을 통해 해외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만15세 이상의 여행객 1250명(연간 총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07년 8월9일~15일까지 총 7일간 조사가 이뤄졌다. 본지 아웃바운드 통계는 3분기 조사결과 중, 주요 결론에 대한 표와 분석 내용을 게재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전체 내용을 내려받을 수 있다.
"-비수기 극복 위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돼11월이 되면서 수학여행도 한풀 꺾이고, 겨울을 기다리는 시기가 왔다. 인센티브 보다 저렴한 상품의 패키지 및 개별여행 상품이 인기를 끄는 시기다. 한국관광공사 등은 이 시기 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 여름 성수기가 지나고 해외 박람회가 늘어나는 시기로 이를 참가하는 지자체 및 인바운드 여행사들의 판촉 활동도 활발하다. 해외에서도 이와 같은 이유로 방한하는 단체들이 적지 않다.본지가 주요 여행사들을 통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오는 11월6일부터 12일까지 총 2
"-성수기, 지역별 분포 통해본 업체별 실적-솔직하고 객관적 자료제출 바란다지난 8월 성수기, 각 업체들이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에 보고한 항공권 판매실적 자료를 업체별 국가별(목적지별)로 다시 살펴봤다. KATA에서 제공하는 통계자료 집계양식의 기준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각 여행사별로 집계하는 방식이나 기준에 차이가 있어 수치에 다소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 또 현재 집계방식이 온라인이 아닌 수기작성이기 때문에 업무의 절차 면에 있어 다소 부정확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여행사가 제출한 자료를 통해 여행
"-중국·동남아는 비슷한 수준 유지지난해 같은 시기(10월31일~11월6일)와 비교해 이번주(10월30일~11월5일) 실적은 상대적으로 ‘매우 흐림’이다. 지난해 이즈음에는 단풍놀이 등 지방축제로 ‘반짝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번주 주요 인바운드 업체들이 제시한 입국예정인원은 본격적인 비수기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더욱이 실적 올리기에 온 마음을 쏟고 있음을 반영하듯, 통계자료를 집계하지 못한 업체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일본 인바운드 업체 12곳이 집계한 이번주 입국예정인원은 총 1만2157명. 전년동기대비 절반도 미치지 못
"-탑승률 10% 이상 하락하며 급락 역시 성수기의 위력은 대단했다. 지난 9월 지방출발 국제선의 탑승률은 8월에 비해 10.6% 하락하며 59.7%를 기록했다. 공급좌석이 66만7533석에서 60만556석으로 6만여석 감소한 반면 여객숫자는 46만9397명에서 35만8693명으로 11만704석이 줄었다. 그러나 각 공항별 공급좌석 분포와 탑승인원 분포에는 역시 전달과 큰 변동 없이 비슷한 비율을 유지했다. 각 공항별 탑승률은 김해가 59.9%, 제주 58.5%, 대구 55.8%, 광주 56.4%를 기록했고 청주가 85.8%로 공급
"-이번주 기해 하향세로 접어들 전망지난주 일본·중국·동남아 등지에서 방한한 외래객이 2만7000여명이었던 데 비해 이번주(10월23일~29일)에 방한 예정인 외래객은 약 2만6000명 정도로 집계됐다. 관계자들은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대형단체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이 시기가 지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레 제시되고 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구·미주 포함)에서 이번주에 입국을 앞두고 있는 외래객은 2만4327명. 이는 주요 일본 인바운드 업체 20
"지난 8월 1위부터 10위까지 내국인 송출 실적은 7월 실적과 비교했을 때 변동이 크지 않았다. 1위부터 4위까지는 순위 변동이 없었으며 5위와 6위에 여행사닷컴과 세중나모여행이 서로 순위를 바꾼 것과 10위권 안으로 한진관광이 진입했다는 것이 큰 변화였다. 특히 5위로 올라선 세중나모여행은 8월 내국인 관광객 송출 금액이 전년대비 73.9%의 성장을 기록하며 크게 증가했다. 또 3위를 차지한 모두투어도 전년대비 60%의 성장률을 기록해 수익 면에서 성장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었다. 외국인 유치실적 면에서는 한진관광과 KTB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