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항공컴 사라지는 여행시장서비스 비용에 대한 소비자반응서비스 비용 얼마나 받을까4월부터 수수료 사라진 일본▶Part 2 개별여행 시장을 잡아라이제 자유로운 여행을 원한다선택받는 여행사와 여행상품▶Part 3 주위의 지원군을 활용하자외국관광청은 멀리 있지 않다지자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Part 4 아낄 수 있는 만큼 아낀다경비 절감도 노하우가 필요해[소비자 2113명에게 물었다] ①서비스 비용에 대한 소비자반응“서비스 비용 내라고? 다른 여행사 가보고…”-개별여행 경험 많을 수록 깐깐해-‘항공사와 가격비교하겠다’ 37
"[소비자 2113명에게 물었다] ② 서비스 비용 얼마나 받을까 항공요금의 5% 또는 5만원이 상한선 -지불은 해도 실제 금액은‘찔끔’-서비스로 상세 여행정보 원해 여행사의 서비스 비용 청구 방식에 대해 소비자의 반응은 고정요금과 변동요금이 양분되는 양상을 보였다. ‘항공권 요금에 상관없이 고정요금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응답이 50.6%를 차지한 가운데 ‘항공권 요금에 따라 차등을 둬야한다’는 응답도 45.3%에 달해 전체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하지만 서비스 비용 지불 의사에 따라 구분하면 결과는 달라진다. 서비스
"③ 4월부터 수수료 사라진 일본 항공사도 여행사도 ‘취급수수료’ 부과일본 국적 항공사인 일본항공(JL)과 ANA항공(NH)이 올해 4월1일부터 항공권 판매수수료 제도를 폐지함에 따라 일본시장도 이른바 ‘제로컴(Zero Commission)’ 시대로 접어들었다. 대한항공이 내년 1월1일부터 수수료 제도를 자유화하기로 결정한 것을 계기로 한국시장도 제로컴 체제로의 대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시장상황이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한국보다 한 발 앞서 제로컴 시대를 맞은 일본 여행업계의 동향은 그래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
"▶Part 1 항공컴 사라지는 여행시장서비스 비용에 대한 소비자반응서비스 비용 얼마나 받을까4월부터 수수료 사라진 일본▶Part 2 개별여행 시장을 잡아라이제 자유로운 여행을 원한다선택받는 여행사와 여행상품▶Part 3 주위의 지원군을 활용하자외국관광청은 멀리 있지 않다지자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Part 4 아낄 수 있는 만큼 아낀다경비 절감도 노하우가 필요해[소비자 2113명에게 물었다] ④이제 자유로운 여행을 원한다 ‘자유롭게 여행하려고 개별여행’응답 70.9% -만족도 82점, 자유시간 부족해-국가별로 이용 여행 형태 다양
"[소비자 2113명에게 물었다] ⑤선택받는 여행사와 여행상품 5만원 비싸면 여행사 바꾼다-덤핑 싫다면 직원 전문성 높여야-‘금까기’ 개별여행 브랜드 선호 1위개별여행은 여행사라면 누구나 공을 들이고 눈독을 들이는 시장이지만 생각처럼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오히려 해마다 그 진입 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은 이번 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객관식으로 제시한 29개 개별여행 브랜드 중 우선 상담하고 싶은 여행사를 선택토록 한 조사에서 ‘금까기’가 올해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005년과 2008년 조사에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개별여
"특별한 사람들은 원래 정체를 숨기는 법이다. 어리버리 신문기자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일 줄이야, 바람둥이 자선가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일 줄이야 그 누가 알았으랴. 지구상에는 초능력을 숨긴 영웅이 있다면 업계에는 남다른 끼와 재능을 숨긴 스타가 있다. 어디에 있느냐고? 바로 당신 옆자리에, 가장 평범한 얼굴을 하고 있다. 도선미 기자 sun@traveltimes.co.kr ■원재성상해항공 여객 영업부 대리-개그맨지망생이었던 사나이 상해항공 5주년 기념 기차여행 행사. 어김없이 원재성 대리가 떴다. 요즘 상해항공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
" 3010명 소비자가 말하는 내가 꿈꾸는 해외여행 해외여행 만족도 중국 76.6점으로 가장 낮아 1.내가 다녀온 해외여행 2.이런 여행과 상품을 원해 3.눈길을 사로잡는 여행사소비자가 원하는 해외여행의 모습을 듣기 위해 여행신문이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설문조사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해외여행 실태조사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갤럽의 설문 감수와 여행잡지 트래비와의 공동 진행을 통해 정확성과 객관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행신문은 여행업계에서 소비자의 여행성향을 정확히 파악해 변화의
" 3010명 소비자가 말하는 내가 꿈꾸는 해외여행“일본, 홍콩, 태국 가고 싶어요”1.내가 다녀온 해외여행 2.이런 여행과 상품을 원해 3.눈길을 사로잡는 여행사-단거리 여행지 선호도 증가-괌 여행은 64%가 패키지로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것을 가정해 희망하는 여행지를 조사한 결과 일본이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권에는 약간의 순위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17%가 1순위로 가고 싶다고 답했던 일본은 올해 조사에서도 24%의 득표를 얻으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나 6.5%를 차지했던 호주는
" 3010명 소비자가 말하는 내가 꿈꾸는 해외여행 ‘하나투어’여행사 선호도 6년 연속 1위1.내가 다녀온 해외여행 2.이런 여행과 상품을 원해 3.눈길을 사로잡는 여행사-모두투어 2위, 내일여행 3위 선호도 상승-55%는 10만원 미만 비싸도 여행사 바꿔해외여행을 떠날 때 우선 상담하고 싶은 여행사를 조사한 결과 하나투어가 6년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주관식으로 상담하고 싶은 희망 여행사의 이름을 기입토록 한 결과 응답자의 44.68%가 1순위로 하나투어를 택했다. 모두투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위 자리를 지켰
"올해 5월말부터 참좋은여행과 저스트고가 각각 GDS사인 토파스와 월드스팬의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권 온라인 발권 자동화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한국에서도 그동안 ‘반쪽자리’에 머물렀던 온라인 실시간 발권을 향한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 여기에 애바카스도 6월부터 여행사닷컴, 아시아에어서비스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적용했으며, 갈릴레오도 현재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움직임은 더 빨라질 전망이다.온라인 실시간 발권 서비스는 고객이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조회와 예약은 물론 실시간 결제와 e-티켓 발권까지 가능하게 하는
" 처음 만나는 온라인 키워드 광고온라인을 통한 소비자와의 접점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마케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오프라인 중심 여행사일수록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할 때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한다’는 식의 막연한 부담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또 마케팅 비용을 집행함에 있어서 오프라인적 사고를 가진 사장 및 영업부 팀장들과 온라인마케팅 책임자간의 갈등도 적지 않다. 하지만 온라인 마케팅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경영진부터 단순히 ‘온라인이 대세라니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한 발 나아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적극적인 이
" 온라인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거나 주목을 끌고 있는 주요 여행사 10여곳과 호텔 5여곳을 선정해 온라인 키워드 광고 집행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업체별로 전략이 노출된다고 판단하거나 비싼 수업료를 내고 취득한 노하우에 대해 공개를 꺼리기도 했지만, 공유 가능한 정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키워드 광고 방향을 찾고자 하는 취지에서 취합했다. ▲FIT 및 온라인 분야의 내일여행, 여행사닷컴, 여행박사 ▲항공권 비중이 높은 와이페이모어, 인터파크투어, 투어익스프레스 ▲오프라인 기반이나 온라인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는 자유투어,
" -서치안, 검색엔진마케팅 전문 컨설팅-키워드, 추정 예산, T&D등 한 눈에많은 담당자들이 광고문구나 키워드의 선택 및 운영을 기업전략으로 노출하길 꺼린다. 하지만 온라인은 많은 정보가 공개되고 분석될 수 있는 공간이다. 어떤 여행사가 어느 매체를 통해 어떤 키워드를 몇 개씩 운영하는지, 또 그것이 몇 순위로 노출 되는지, 키워드 광고 집행시 어떤 T&D(Title & Description)를 사용하는지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또 원한다면 성비수기별로 어떻게 운영의 형태가 달라지는지, T&D가 어떻게 바뀌어
" 마케팅 강화를 위해 타업종에서 전문가를 영입해 왔지만 실패 사례가 적지 않다. 여행업에 대한 특성과 조화시키지 못했다는 게 중론이다. 그렇다면 대행사를 통해 집행하고 있는 온라인 키워드 광고는 어떨까?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여행 전문 온라인 광고 대행사 dtsi와 keytle을 소개한다. ■dtsi 솔루션을 통한 분석, 노하우의 실전 감각일본의 덴쯔(Dentsu)와 미국의 트웬티포퍼세븐(24/7)이라는 온라인 광고회사가 공동 투자해 한국에 설립했다. dtsi는 유독 많은 여행업체를 대행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과거에 넥스투
"패키지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가 있으니, 바로 가이드다. 크게 T/C(해외여행 인솔자)와 현지가이드로 구분되는 이들 ‘가이드’들에 의해 패키지여행의 질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네이버 게시판에서 ‘가이드가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나요?’류의 질문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답변을 들여다보면, ‘대부분이 최소임금도 못 받고 일은 일대로 고되고 욕은 욕대로 먹는 직업’, ‘현재 하고 있는 가이드들도 철수 분위기입니다. 전망도 안 좋습니다. 비추천입니다’, ‘가이드는 정해진 근무시간이 없죠. 손님
"가이드에 대한 오해와 진실Ⅱ 여행가이드, ‘그것이 알고싶다’Q. 가이드로써 보람을 느낄 때는.감사의 말 한마디면 충분▼김미화 중국 : 현지가이드의 장점은 조선족으로 태어나서 한국말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손님들이 한국에 가서도 저한테 ‘가이드 잘 있어?’할 때가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조계월 하이난 : 저도 마찬가지예요. 행사 중 혹은 행사가 끝나서 손님들이 정말로 괜찮은 가이드 만나서 고맙다고 박수쳐줄 때. 너무 행복하고 뿌듯합니다.▼유혜영 마닐라 :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아무래도 손님들이 여행이 좋았다고 말해주는 게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했다. 앞이 막막하고 혼란스러울 때 손에 들었던 책에서 영감이나 용기를 얻기도 하고, 앞만 보고 달려온 이들에게 한 권의 책은 잠시 숨을 고르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여유를 주기도 한다. 여행신문은 창간 16주년을 맞아 여행업계의 성공한 리더 16인에게 ‘의미 있는 책’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들었다.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인데다 시기까지 어려운 탓인지 16인이 꼽은 책은 대부분 경영이나 마케팅 관련 서적이 주를 이뤘다. 경영서라는 점은 비슷하지만 추천 배경을 읽다보면 개개인의 경영 철학도 엿볼 수 있다.
" ▶비티앤아이 송경애 사장워렌버핏이 선택한 CEO 외“매일 저녁이 위기고 아침은 희망이다”책은 내면의 나를 만나게 하는 ‘또다른 여행’이다. 골프도 안하고 노는 것도 흥미가 없는 나는 책을 읽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주말 오후 아이들이 축구를 하러 가면 반신욕을 하면서 책 읽기를 즐긴다. 경영서와 종교서를 많이 읽는데, 최근에 읽은 워렌버핏이 선택한 CEO들, 긍정의 힘, 스토리텔링 등은 자기 확신을 갖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추천한다.사실 ‘워렌버핏이 선택한 CEO들’을 비롯한 성공한 기업가들의 이야기는 대부
" ▶JCA 이재철 사장삼국지 경영학사람을 한 번 믿으면 의심하지 말라국지경영학은 동양의 고전 삼국지의 조조, 유비, 손권을 하나의 CEO로 보고 경영학적 관점에서 분석해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이 분석한 조조는 공격적이고 정확한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으로 결단력과 비정함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조조가 약았다고 하지만 유비는 더하다. 그의 리더십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감성리더십이다. 진짜 큰 욕심을 위해 작은 것을 양보한다. 손권은 유복하다. 모든 것을 물려받은 엘리트로 인재관리를 잘했다. 그들이 평가받는 이유다.여기서도 인용했지만 중국역
"-97년 IMF, 01년 미 테러, 03년 사스-영원한 호황도, 불황도 없는 여행시장-악재 잇따랐지만 꾸준한 성장 이뤄‘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란 말이 있다.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현재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다가올 미래의 상황을 예측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여행객의 심리가 얼어붙고 고유가와 환율 등 환경적 어려움이 겹치면서 ‘제2의 IMF’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과거에 어려움을 헤쳐 나갔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지난 10년, 여행업에는 어떤 위기가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