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의 여행전문 브랜드 ‘여행이지’가 내달 31일까지 ‘연말 끝장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국내외 인기 여행 상품 할인 ▲여행이지 포인트 지급 ▲랜덤박스 럭키드로우 ▲한정판 굿즈 ▲제휴 할인 등 연말연시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한 해 동안 여행객들에게 사랑받았던 55여종의 해외여행 상품을 선별해 최대 20만원까지 할인한다. 일본, 태국을 비롯해 베트남, 괌, 터키, 유럽, 미국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해외 패키지 외 동남아 골프 여행 및 국내 여행 상품도 최대 5만원 할인
노랑풍선이 자전거 여행 스타트업 비르투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라이딩 테마여행 상품을 강화한다.비르투컴퍼니는 자전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라운델’과 자전거 케이스 대여 서비스인 ‘그린팩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초보자도 쉽게 포장하여 운송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항공운송용 자전거 전용 케이스를 개발하고 이를 서비스로 연결한 PaaS(Product as a Service)형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라이딩족들을 위한 ‘2023, 자전거로 떠나는 월드투어’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12월2
여전한 변수에 여행업계의 내년도 사업계획은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시기에 비해 불확실성은 다소 해소됐지만 여행심리 회복세를 지켜보며 세부 계획을 세우겠다는 입장이다. 최우선 목표는 흑자전환이다.현재 주요 여행사들은 2023년도 사업계획 수립 절차에 들어갔다. 올해 초만 해도 하반기에 여행수요가 폭발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기대만큼 여행수요가 살아나지 않아 내년 계획에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대부분 부서별로 국내외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여행시장을 예측하는 단계로, 분기별 계획을 수립 중이거나 시간을 두고
롯데관광개발이 에어서울과 손잡고 홋카이도 단독 전세기 상품으로 일본여행 수요 증가세에 대응한다.롯데관광개발이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총 16회 운항하는 홋카이도 단독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홋카이도 단독 전세기 상품이다. 에어서울을 이용한 3박4일(매주 화요일 출발)과 4박5일(매주 금요일 출발) 일정으로, 오타루 운하, 온천마을 노보리베츠, 도야호, 시키사이노오카 등을 방문한다. 롯데관광개발 특전으로 ‘도야 만세각’, ‘노보리베츠 그랜드’ 등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과 대게 뷔페 등 홋카이
하나투어가 11월 해외항공권 판매 실적이 1,028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22.2% 증가한 수준으로 하나투어의 월간 해외항공권 실적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2019년 12월 이후 35개월만이다.11월 해외항공권 실적은 2019년 11월과 비교해도 87.3%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비용항공사를 중심으로 항공 운항이 확대되고 있는 일본 노선이 376.1% 회복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미주(96.2%), 유럽(85.4%), 남태평양(86.3%)의 장거리 노선도 코로나19 이전의 정상적인 수준에 도달했
한진관광이 ‘박하림 프로와 함께하는 베트남 달랏 동계 골프’ 상품을 선보인다.베트남 달랏에서 라운드를 즐기며 박하림 프로에게 골프 집중 레슨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달랏 팰리스 헤리티지호텔에서 숙박하고, 오후 5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으로 구성됐다. 박하림 프로 외에도 KLPGA 입회 프로인 안백준, 김솔비 프로도 동행한다. 드라이빙 레인지, 벙커, 퍼팅 집중 레슨과 함께 3명의 프로가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실제 필드에서 적용이 가능한 프로들의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또 박하림 프로의 강연과 호텔 디너가 있는 골프 토크 콘
여행사들이 단체 그룹 항공권 가뭄에 시름을 앓고 있다. 개별적으로 항공권만 따로 구매하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항공사로부터 그룹 항공권을 받기 어려워져서다. 여행사들은 패키지 상품을 구성할 때 가장 중요한 항공권 수급에 차질이 생기자 가격 경쟁력을 얻기도, 대량 모객도 어려운 상황이 됐다.최근 여행사들은 항공사로부터 그룹 항공권을 받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고 입을 모은다.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비싼 가격에도 개별적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자유여행객들이 많아 굳이 저렴한 그룹 항공권을 내어줄 수 없다는 태도를 유지해서다. 한 항공
모두투어가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상품에 힘을 준다. 모두투어는 지난 23일 전국 우수 대리점을 대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신상품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날 설명회는 70여 명의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모두투어 조재광 상품본부장을 비롯해 현지답사를 통해 ‘컨셉투어’ 상품 기획에 참여한 박지훈 여행 도슨트,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 이재숙 지사장과 사우디아항공 관계자 등이 상품 및 여행지, 항공 스케줄과 지원책 등에 대해 소개했다.모두투어 상품 기획 담당자는 “모두투어의 사우디아라비아 상품은 기존의 6일 패턴과는 달리 사우디아라비아
노랑풍선이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 직항 상품을 모아 기획전을 연다.이번 기획전은 다음달 23일 진에어의 부산-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년 3월까지 매일 출발하는 7개 테마 상품으로 구성됐다. 기획전 상품은 2인부터 출발 가능한 상품으로 고객 부담을 줄이고, 호핑투어를 포함하고 있다. 또 자유일정을 포함한 패키지, 골프 패키지 등 다양한 테마 상품과 다수의 호텔 옵션을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특히 자유일정을 포함한 패키지의 경우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치맥 세트와 디너 뷔페(
성지순례 여행사 고앤고투어가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의 매력을 알렸다. 11월21일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 설명회'를 열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여행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여행사 골든갈락티카 파우지 본다그지(Fouzi Ali Bondagjy)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는 2030년까지 관광객 1억명 달성이 목표로,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입국이 가능하고 여성도 혼자 렌트카를 운전하며 여행할 수 있다"라며 "역사와 문화, 훌륭한 자연을 가진 매력적인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전 사우디
하나투어가 뉴질랜드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뉴질랜드관광청이 전개하는 글로벌 캠페인 ‘IF YOU SEEK(뉴질랜드, 당신이 찾던 곳)’과 동명으로 기획됐다.뉴질랜드는 10월20일부터 영문 백신 접종 발급서 및 코로나 음성 영문 확인서 필요 없이 뉴질랜드 전자 여행 허가(NZeTA)와 입국 카드 작성만으로 입국이 가능하다. 이에 따른 영향으로 하나투어 뉴질랜드 및 연계 상품 11월 예약(11월18일 기준)이 8월 대비 약 4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하나투어는 11월부터 2월까지 여행 성수기로 꼽히는 뉴질랜드 여행
전 세계 쇼핑 축제가 된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여행업계도 통 큰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모두투어는 올해 12월30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파격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lack Friday 메가 세일’이 기재된 모든 상품에는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과 매주 월요일 10시 쏟아지는 ‘선착순 4종 할인쿠폰팩’ 이벤트에서 최대 10만원 중복 사용이 가능한 할인 쿠폰과 ‘모두페이 1.5% 즉시 할인’ 등의 결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만 진행되는 ‘타임딜’과 ‘선착순 한정’
MZ세대가 해외여행 패키지 여행을 선택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인터파크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 현황(연령 미 기입자 제외)을 분석한 결과 MZ세대 비중은 31%로 전년 동월 9%보다 22.0%p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0월의 15.7%에 비해서는 15.3%p 확대됐다. 인터파크는 자유여행을 선호했던 MZ세대들이 간편한 출입국 절차와 안전한 여행을 즐기고자 패키지 상품 이용을 확대한 것으로 분석했다.MZ세대가 선호하는 여행지 중 1위는 태국 방콕(17.7%)으로 나타났다. 이어 일본 도
노랑풍선이 겨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한 ‘굿BUY 페스타’ 프로모션을 개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동시에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뜻 깊은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옐로팡딜 ▲제휴사 혜택 ▲선착순 즉시할인 ▲BEST인기상품 ▲이벤트 총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카테고리 별 다양한 할인혜택에 재미요소까지 전부 담아냈다.‘옐로팡딜’은 패키지여행 및 자유여행 상품을 초특가에 선착순 판매하는 이벤트다. 패키지상품의 경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정각에 오픈되며, 항공권
내일투어가 새로운 패키지 브랜드 ‘특별한’을 론칭했다. ‘특별한’은 여유로운 개별자유여행의 묘미와 단체 패키지여행의 효율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여행상품이다.일정은 국가공인 전문 인솔자를 따라 각종 대표 관광지를 편안히 즐기고 개인적으로 원하는 코스는 넉넉한 자유여행 시간에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반적으로 전체 일정 중 한 두 번, 3~4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을 제공하던 세미 패키지와 달리 자유여행 패키지는 주요 도시마다 최소 1일~1.5일 간 온전한 자유여행 기회를 제공하며 호텔 복귀 시간까지도 완전히 자유롭게 구성했
교원투어의 여행전문 브랜드 ‘여행이지’가 채널A와 손잡고 테마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채널A의 신규 여행 예능 프로그램 에 참여해 연예인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패키지 여행상품을 만들었다.은 연예인이 여행 MD가 되어 직접 상품을 개발하고, 라이브 커머스에서 판매, 현지 가이드 역할까지 담당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우주소녀 ‘엑시’와 ‘황치열’, 개그맨 ‘황제성’과 ‘최성민’이 출연한다. 채널A가 연예인 섭외 및 라이브커머스 판매 방송을 담당하고, 여행이지는 여행상품 구성과 현지 일정 진행을 도맡는
하나투어가 라이브커머스 채널 ‘하나LIVE’를 강화한다. 하나투어는 하나LIVE 론칭 1주년을 맞아 정규 방송을 확대하고 임직원 쇼호스트를 활용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하나LIVE는 최신 여행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와 경쟁력 있는 가격의 국내외 기획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LIVE는 1년간 총 54회 방송했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시청자수 93만명, 누적 방송 조회수 140만회를 기록 중이다. 그중 조회수가 가장 많았던 방송은 ‘메이
참좋은여행이 올해 가장 사랑받은 여행상품 100개를 모아 ‘베리굿100 페스티벌’을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베리굿100 페스티벌은 참좋은여행이 해마다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개최하는 인기 여행상품 모음전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동남아, 일본, 몽골, 미주, 남태평양 등의 세계여행과 제주, 여수, 포항 등 국내 여행상품 100개를 하나의 화면에 모아 판매하는 이벤트다. 주요 여행상품으로는 ▲이탈리아 스위스 9일 ▲남프랑스 일주 10일 ▲동유럽 발칸 5개국 13일 ▲이집트 일주 10일 ▲나트랑 자유여행 5일 ▲코타키나발루 골프 5일 ▲오
튀르키예 여행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현지시간 13일 오후 이스탄불 번화가 이스티크랄 거리에서 폭탄 테러 사건이 벌어지면서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폭탄 사고로 8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 사고는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에서 벌어져 불안감을 키웠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실제 폭탄 테러 사고 보도 직후 14일 오전부터 튀르키예 여행을 앞둔 수많은 여행객들의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출발일이 임박한 여행객들 위주로 취소 문의가 있었다”면서도 “항공기가 정상
태국 전문 여행사 몽키트래블이 해외 골프 여행객들을 공략한다.몽키트래블은 해외 골프 여행객을 위한 태국 골프 예약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 2012년부터 한국인들을 위한 온라인 태국 골프 예약 플랫폼을 운영해 왔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층을 외국인까지 넓혀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포부다. 몽키트래블 설광호 대표이사는 "여행상품 예약에 한국만큼 편리하고 발전된 시스템을 갖춘 나라는 없다"며 "그 시스템을 이제 해외시장에 적용시키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실시간 예약이 강점이다. 기존 시스템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