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ITC가 BTS 팬을 위한 평창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인더숲(IN THE SOOP)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 상품을 론칭했다.이번 상품은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관람과 휘닉스 평창 1박이 포함된 ‘인더숲 스테이'와 당일 버스여행 상품 '원데이 버스투어' 두 가지다. 인더숲 스테이는 휘닉스 평창 인더숲 전용 객실 1박 및 전용 웰컴 기프트와 스페셜 포토카드를 기본 제공하며,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선택 가능하다. 원데이 버스투어는 숙박 부담 없
NHN여행박사와 로드시스템이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NHN여행박사는 로드시스템과 12월6일 ‘글로벌 모바일 여권 신원 인증 사업을 위한 중장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드시스템은 디지털 분산 신분 인증(DID,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한 디지털 신분증 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실물 여권 정보를 전자화했다. 정부 기관이 신원 인증해 주면 여권 소유자에게 QR코드로 ‘모바일 여권’을 제공한다.NHN여행박사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 추후 일본 호텔 이용시 모바일 여권으로 간편하게 체크인할 수
교원투어의 여행전문 브랜드 ‘여행이지’가 내달 31일까지 ‘연말 끝장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국내외 인기 여행 상품 할인 ▲여행이지 포인트 지급 ▲랜덤박스 럭키드로우 ▲한정판 굿즈 ▲제휴 할인 등 연말연시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한 해 동안 여행객들에게 사랑받았던 55여종의 해외여행 상품을 선별해 최대 20만원까지 할인한다. 일본, 태국을 비롯해 베트남, 괌, 터키, 유럽, 미국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해외 패키지 외 동남아 골프 여행 및 국내 여행 상품도 최대 5만원 할인
노랑풍선이 자전거 여행 스타트업 비르투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라이딩 테마여행 상품을 강화한다.비르투컴퍼니는 자전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라운델’과 자전거 케이스 대여 서비스인 ‘그린팩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초보자도 쉽게 포장하여 운송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항공운송용 자전거 전용 케이스를 개발하고 이를 서비스로 연결한 PaaS(Product as a Service)형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라이딩족들을 위한 ‘2023, 자전거로 떠나는 월드투어’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12월2
여전한 변수에 여행업계의 내년도 사업계획은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시기에 비해 불확실성은 다소 해소됐지만 여행심리 회복세를 지켜보며 세부 계획을 세우겠다는 입장이다. 최우선 목표는 흑자전환이다.현재 주요 여행사들은 2023년도 사업계획 수립 절차에 들어갔다. 올해 초만 해도 하반기에 여행수요가 폭발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기대만큼 여행수요가 살아나지 않아 내년 계획에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대부분 부서별로 국내외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여행시장을 예측하는 단계로, 분기별 계획을 수립 중이거나 시간을 두고
롯데관광개발이 에어서울과 손잡고 홋카이도 단독 전세기 상품으로 일본여행 수요 증가세에 대응한다.롯데관광개발이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총 16회 운항하는 홋카이도 단독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홋카이도 단독 전세기 상품이다. 에어서울을 이용한 3박4일(매주 화요일 출발)과 4박5일(매주 금요일 출발) 일정으로, 오타루 운하, 온천마을 노보리베츠, 도야호, 시키사이노오카 등을 방문한다. 롯데관광개발 특전으로 ‘도야 만세각’, ‘노보리베츠 그랜드’ 등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과 대게 뷔페 등 홋카이
하나투어가 11월 해외항공권 판매 실적이 1,028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22.2% 증가한 수준으로 하나투어의 월간 해외항공권 실적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2019년 12월 이후 35개월만이다.11월 해외항공권 실적은 2019년 11월과 비교해도 87.3%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비용항공사를 중심으로 항공 운항이 확대되고 있는 일본 노선이 376.1% 회복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미주(96.2%), 유럽(85.4%), 남태평양(86.3%)의 장거리 노선도 코로나19 이전의 정상적인 수준에 도달했
한진관광이 ‘박하림 프로와 함께하는 베트남 달랏 동계 골프’ 상품을 선보인다.베트남 달랏에서 라운드를 즐기며 박하림 프로에게 골프 집중 레슨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달랏 팰리스 헤리티지호텔에서 숙박하고, 오후 5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으로 구성됐다. 박하림 프로 외에도 KLPGA 입회 프로인 안백준, 김솔비 프로도 동행한다. 드라이빙 레인지, 벙커, 퍼팅 집중 레슨과 함께 3명의 프로가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실제 필드에서 적용이 가능한 프로들의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또 박하림 프로의 강연과 호텔 디너가 있는 골프 토크 콘
여행사들이 단체 그룹 항공권 가뭄에 시름을 앓고 있다. 개별적으로 항공권만 따로 구매하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항공사로부터 그룹 항공권을 받기 어려워져서다. 여행사들은 패키지 상품을 구성할 때 가장 중요한 항공권 수급에 차질이 생기자 가격 경쟁력을 얻기도, 대량 모객도 어려운 상황이 됐다.최근 여행사들은 항공사로부터 그룹 항공권을 받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고 입을 모은다.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비싼 가격에도 개별적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자유여행객들이 많아 굳이 저렴한 그룹 항공권을 내어줄 수 없다는 태도를 유지해서다. 한 항공
모두투어가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상품에 힘을 준다. 모두투어는 지난 23일 전국 우수 대리점을 대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신상품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날 설명회는 70여 명의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모두투어 조재광 상품본부장을 비롯해 현지답사를 통해 ‘컨셉투어’ 상품 기획에 참여한 박지훈 여행 도슨트,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 이재숙 지사장과 사우디아항공 관계자 등이 상품 및 여행지, 항공 스케줄과 지원책 등에 대해 소개했다.모두투어 상품 기획 담당자는 “모두투어의 사우디아라비아 상품은 기존의 6일 패턴과는 달리 사우디아라비아
노랑풍선이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 직항 상품을 모아 기획전을 연다.이번 기획전은 다음달 23일 진에어의 부산-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년 3월까지 매일 출발하는 7개 테마 상품으로 구성됐다. 기획전 상품은 2인부터 출발 가능한 상품으로 고객 부담을 줄이고, 호핑투어를 포함하고 있다. 또 자유일정을 포함한 패키지, 골프 패키지 등 다양한 테마 상품과 다수의 호텔 옵션을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특히 자유일정을 포함한 패키지의 경우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치맥 세트와 디너 뷔페(
성지순례 여행사 고앤고투어가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의 매력을 알렸다. 11월21일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 설명회'를 열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여행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여행사 골든갈락티카 파우지 본다그지(Fouzi Ali Bondagjy)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는 2030년까지 관광객 1억명 달성이 목표로,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입국이 가능하고 여성도 혼자 렌트카를 운전하며 여행할 수 있다"라며 "역사와 문화, 훌륭한 자연을 가진 매력적인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전 사우디